사람은 왜 사는걸까요?
- 2014.05.09. 0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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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은 왜 사는 걸까요?
무엇을 위해서? 행복을 위해서일까요?
근데 행복할때보다 불행할때가 더 많잖아요
그리고 목표를 이루기위해 사나요?
이루고 나면요? 뭐가 남는데요?
명예? 돈? 사랑?
근데 어차피 죽고나면 끝인거잖아요
죽는다는건 자연의 이치이고 결국 죽게되는데
사람들은 뭘 위해 이렇게 열심히 아등바등, 세상을 바꿔가며 사는걸까요?
결국 죽지못해 산다는 말이 맞는걸까요?
요즘 너무 힘들고 우울해서 이런 의문이 드는걸까요?
어차피 끝이있는거 힘들게 살면서 끝을 향해 가나 지금 끝을 내나 똑같은게 아닐까요?
이런 의문들로 궁금하면서도 무서워요
솔직한 심정으론 제 자신이 지금 무서워요
사는 이율 찾지못하면 어떤 결정을 할지 모르겠는 제가 무서운거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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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그러기위해 우수한 짝을 찾는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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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그려려니 하며 삽니다
어짜피 나중엔 죽는데 구지 먼저 체험하고십진않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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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그과정이 힘든데도 그 짧은 행복을 위해 살아가질수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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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무서워요 제가 뭔짓을 할까봐 그래서 빨리 이유를 찾고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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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리고싶은 원추리]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현재의 삶에 충실하고 하루하루 소중하게 느끼면서
살면 너에게 새롭게 다가오는것들이 있을꺼다
여유갖고 즐겨라 후에 마지막날 죽기전에 되돌아보면서
니삶의 의미가 무엇인지 생각해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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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빠른 홑왕원추리]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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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짜릿한 참오동]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답을 찾으려고 이런저런철학책도봤는데 이말이 가장 와닿았습니다.
인간은 자유를 선고받았다 - 사르트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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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로운 흰털제비꽃]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단백질합성물로 구성된 유기물들의 움직임으로 움직이다가 수명이다하면 죽는... 인정하기싫겟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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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벌어서 치킨먹고 스시먹고 소고기먹고 ㅋㅋㅋ
상상만해도 행복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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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답한 개불알꽃]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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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나라한 투구꽃]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태어난 이상 본능적으로
'죽는 것'에 대한 두려움, 거부감을 가지게 되기 마련이니
설령 이러한 근본적인 회의가 극심해서 혹은 현실의 고통을 피하고자
자살을 택하는 사람은 극히 일부에 불과하고
결국
내가 죽을 경우 부모님 등 남게 되는 사람의 고통을 생각하는 의무감 처럼,
상황이 부여해 주는 '살아야 할 이유'를 다 제외하고 나면
그냥 '살아 있으니깐 사는 것' 이고
즉 극단적으로 말하면 '죽지 못해 사는 것'
이 이상의 근본적인 답은 없는 것 같습니다
근본적인 답은 없어...
이런 인생인데도 살아 가고자 하면 끊임 없는 육체적, 정신적 고통이 가해져...
하지만 죽지 못해 살아야 할 운명이니
현실 속에서 이런 저런 이유를 찾아 내서 살아야 할 동기 부여를 하고
그나마 덜 고통스럽게 살도록 행복감을 느낄 수 있는 요소를 찾아 내고
그런 것이 아닌가 싶습니다
이런 작용이 제대로 이뤄 지지 않거나
머리속이 남과는 다른 극히 일부의 사람들은
그냥 셀프 마감을 해버리는 것이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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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짜릿한 만첩해당화]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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