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고깃집에서 혼자 고기구워 먹어봄
혼자 먹기에 단련된 사람으로서
고기집에서 먹는 일 정도야 별 거 아니고 몇번 먹어 보긴 했는데
남 눈치는 안보이는데 주인 눈치가 보이는 경우는 있음
고기집이라 하면 아무래도 고기로 '식사'만 하러 가는 팀은 소수고
소주, 맥주 몇병은 까주는 팀들이 대부분이고
가게 입장에서도 (고기 자체의 단가가 비싼 집은 몰라도)
거기서 나오는 수입에서 많이 남길테니... 이해는 함
그러니 가게 바깥에서 안을 둘러 보고
나 하나 쯤 들어가 봐야 장사하는 것에 지장은 없겠구나 싶을 때만 들어감
고기 뷔페에도 가보려 했더니... 내가 갔던 거긴 1인은 안된다고 해서 그냥 나옴 ㅋ
학식, 패스트푸드, 봉구스, 부대코너 이정도인데 혼밥 고수들 많으시네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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