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지한 질문하나.

글쓴이
  • 2014.05.15. 15:04
  • 1156

나이 어느 정도 있는 남잔데요. 아직 취업 못하고 학생 신분으로 학교 생활 열심히 즐기고 있습니다.

취업 문제는 늘 고민해왔던 부분인데.. 나이가 점점 들면서 결혼에 대해 생각을 종종 하게 되는데요.

SNS, 주로 페이스북 좋아요 찍히는 글 등을 보면, 결혼할 때 여자와 남자의 분담에 대해 논란이 참 많아요.

저는 평범(중하?) 중산층은 월 소득 1000만원이 돼야 한다고 들었는데, 아무튼 절대 부모님 월 소득 천만원 안되구요.

저 모자람없이 공부 잘 시켜주시고, 부족함 없이 키워주신데 정말 감사하고 있고, 결혼할 때도 부모님께 손 벌리고 싶은 생각 없구요.

(크게 도움 주실 형편도 아니죠 사실) 아무튼 그런 생각을 가지고 있는데, 아까 말씀드린 페이스북 등에서 글을 보면(그런 부분만 의도적으로 잘라서 붙여놓은걸지도 모르지만...) 결혼할 때 여자분들이 남자에게 기대하는 기대치가 상당히 높더라구요.(제 주변은 안그런척 하는건지 안그런건지 잘 모르겠지만 그런 분들 잘 없더라구요.) 그래서 아직 취직도 못한 입장이긴 하지만 결혼할 때는 지금보다 훨씬 힘들어 할 것 같은 생각에.. 우리 학교 다니는 학생분들의 생각은 어떤지 궁금해서 글 한번 써봅니다. 같은 부담까진 아니라도, 힘든 상황을 같이 타개할 마음이 있는 분들이 많다면 저도 희망을 가지고 훨씬 열심히 살아보려구요.(비단 결혼때문은 아니지만.. ㅎㅎ) 궁금하네요 여러분들의 생각은 어떤지! 

권한이 없습니다.
댓글 8
기쁜 우엉 14.05.15. 15:34
아무래도 취직을 하게되면 결혼을 염두에 두고 만나니까 학생때 보다는 서로 조건을 맞추게 되겠지요. 돈이 많으면 물론 사는데 부족함이 없고 좋겠지만 어느정도 생활에 지장이없을 정도만 번다면 평생 함께 할 사람인데 돈보다는 사람이 어떤가가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좋은 사람이라면 좋은 사람이 누구인지 알아내는 안목이 있을것이고 서로를 알아볼거라고 생각해요
0 0
난쟁이 나도바람꽃 14.05.15. 15:41
월 소득이 1천이면 연봉 1억 2천이란 소린데, 그 정도면 중산층이 아니라 상류층 아닌가요?
0 0
찬란한 주름조개풀 14.05.15. 16:02
월 소득 1000만원 많이 없습니다.

월 소득 200~300으로 살아가는 사람 혹은 그 이하도 많아요. 물론 그 이상 버는 분들도 많지요. 근데 1000은 잘 없어요.
0 0
억쎈 은방울꽃 14.05.15. 16:05

글 제대로 못읽는 사람 하나둘 또 나타나시는것 같아,
글쓴이가 말하는 월 천은 가족 수입 합친걸 말하는 것 같음
가족 수입 합쳐서 월 천이면 중산층이지요

신입사원 연봉도 4천찍는 세상에

0 0
수줍은 단풍나무 14.05.15. 16:16
억쎈 은방울꽃
부모님이라고 딱 언급하셨어요 글쓴이님이
0 0
억쎈 은방울꽃 14.05.15. 16:21
수줍은 단풍나무

요지는 일인 소득을 의미한건 아닐거라는것

저는 평범(중하?) 중산층은 월 소득 1000만원이 돼야 한다고 들었는데, 아무튼 절대 부모님 월 소득 천만원 안되구요.

에서 뒤의 구절을 보고 앞의 구절의 의미가 부모님 소득을 말하는가 추정할 수 있는거지

"딱" 말한건 아니죠.

저는 정황상 저런 식으로 말 할 때 일인 수입을 말하거나 가계 수입을 말할거라고 생각하여 가족의 수입이라고 말했는데요.

(예를들어서 부모님은 노시는데 아들이 수재라서 돈을 엄청 벌거나 하는 경우 그 집안은 잘살게 되는데 그때 부모님의 수입만 따져서 저기는 못사는 집안이다 라고 하진 않을거잖아요.)

 

글만 놓고 봤을 때는 님 댓글이 추정이 더 논리적일수도 있겠네요

0 0
거대한 노랑어리연꽃 14.05.15. 16:53
ㅠ
0 0
글쓴이 글쓴이 14.05.15. 17:57
아이구 ㅠㅠ 죄송해요 그냥 어디서 가족 수입(부모님 소득)이 1000만원이어야 중산층이라는 말을 들어서요.(그래서 우리나라 사람들이 생각보다 본인들이 중산층이라고들 많이 생각한다. 사실은 그렇지 않은데.. 이런 내용 이었던거같아요)사실이 아니라면 사과드릴게요 ㅎㅎ ㅠㅠ 제 글의 요지는 그게 아니라.. 함께 경제적으로 부담을 지우는 것에 대해 어떻게들 생각하시는지가 궁금하다는 거였습니다 ㅎㅎ
0 0
  • 공지 욕설/반말시 글쓰기 권한 영구 정지 10
  • 공지 식물원 이용규칙 (2018/09/30 최종 업데이트) - 학생회 관련 게시글, 댓글 가능 17
  • AI가 무서운 건 내가 바보가 되는 것보다도
    창백한 서양민들레
    26.10.16.
    1
  • AI시대가 되니까 항상 브레인포그가 있는 것 같아요
    화려한 달리아
    26.10.11.
    1
  • 누리호 발사에 부산대 항공우주공학과 팀이 만든 큐브위성 올라갔네요
    머리나쁜 맨드라미
    26.10.07.
    1
  • 허허 씽크대 막힘
    조용한 미모사
    26.10.03.
    3
  • 정신없는 한달이었어요
    때리고싶은 개곽향
    26.09.30.
    1
  • 자동차보험금
    머리좋은 졸방제비꽃
    26.09.20.
    3
  • 와우 내년부터 부산대 신입생 등록금 0원
    귀여운 해국
    26.09.02.
    2
  • 동래 홈플러스 드디어 다시 열었더군요
    큰 산딸기
    26.08.08.
    2
  • 홈플러스 기사회생했나봐요
    한심한 산단풍
    26.07.21.
    1
  • 신진서랑 카타고 AI 바둑 대회하는데
    창백한 도라지
    26.07.19.
    1
  • 제헌절 연휴~~~~~
    정겨운 가시연꽃
    26.07.17.
    1
  • 요새 새벽벌도서관 다니는데
    초연한 냉이
    26.07.10.
    3
  • 쉴 때 어디 좀 나가보려는데 잘 안 되네요
    나쁜 산단풍
    26.06.30.
  • 월드컵 탈락...
    청결한 연잎꿩의다리
    26.06.28.
    1
  • 슬슬 날이 좀 더워지네요
    까다로운 둥근잎나팔꽃
    26.06.20.
  • 홈플러스 동래점도 결국 문 닫으려나요...
    도도한 튤립나무
    26.06.10.
    2
  • 근데 요새 맥도날드 콜라 시키면 빨대 쑤셔넣기 힘들어지지 않았나요?
    겸연쩍은 노루오줌
    26.06.05.
    2
  • 요새 가끔씩 베란다에 누가 숨어 살거나 침입해 있는 꿈을 꾸는데
    명랑한 흰꽃나도사프란
    26.05.24.
  • 다시 돌아온 노는날~~~~
    신선한 히아신스
    26.05.22.
  • 오늘은 어버이의 날입니다
    유치한 곰취
    26.05.08.
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