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이 가난해서 고민이에요
- 2012.05.01. 16:11
- 2707
아빠가 알콜중독자였어요
술먹고 가정폭력을 많이해서
이혼하려고했는데
법정에 아빠가 안가시더라구요
그래서 별거중이고
제가 맞(>맏)이 (현재 21살 2학년 여자)이구요
밑에 동생 2명이있어요 남자둘이고 한명은 중딩 한명은초딩
집이 엄마명의로 되어있는데 대출을 진짜 끝까지받아서
엄마가 한달에 팔구십정도 버시는데
반정도는 이자로 나가구요
그래서 저는 당연히 고등학교 졸업하고 아르바이트로만 생활했어요
아르바이트하고 과제하고 돈에 집착하면서
사는게 정말 지긋지긋하네요
솔직히 아빠가 폭력기질이 있는거 제가 아기일때 알았다는데
그러면 더이상 아이 낳으면 안되는거아닌가요?
이미 지난 일이니까 어쩔수없지만
죽을자신도 없고 살자신도 없고 정말 희망이 없어요
제가 실업계 갈꺼라고 바로 취직할꺼라고 그렇게 할때 완전히 죽일듯이
말렸거든요
왜 말렸는지 이해가안가요
돈이 급한데 왜 그랬는지 화나요.
그리고 제가 정신이 좀 이상한건지 애정결핍인지 모르겠는데
어릴때부터 사랑을 못받으면서 자랐다는 생각이들어요
애기들도 싫어하고
부모님 원망하면 한도 끝도 없는데
답답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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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잖은 개망초]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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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그래서 , 못치는 실력이나마 매일 밤 피아노를 칩니다 ^^, 글구 애정결핍은 심한건 아니고 ㅎ 그냥 약간?
여튼 힘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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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잖은 개망초]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글쓴이님이 어느 정도 힘든지 대충이나마 짐작이 됩니다 ㅠㅠ
저도 지긋지긋하게 알바해서 제 힘으로 옷 사고, 책 사고, 긱사비,등록금 보태고 이것저것 다 하고 있고요 ㅠㅠ
졸업 후에 빨리 취직을 바라보고 있습니다 ㅠㅠ 고민을 진짜 많이 했는데 일단 취직을 해야 끝이
나겠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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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촉박한 고욤나무]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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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군가 이렇게 말했습니다. 20살이 넘어서 가정환경을 탓하는 것은 정말 어리석은 것이라구요. 우리 열심히 살아봅시다. 힘들었던 기억을 잊긴 힘들겠지만 시간이 지나면 해결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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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렴한 부레옥잠]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네 꼭 가난의 고리를 끊고싶습니다. ㅠㅠㅠ 정말 그냥 가정환경 생각않고 우아한 피라냐카이만 님 말처럼 열심히 살아보도록 할게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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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운 풀협죽도]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모든 인간은 합리적 인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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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촉박한 고욤나무]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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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겨운 으아리]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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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박한 다릅나무]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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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도 일종의 애정결핍 + 외모콤플렉스 가 생겼는데 ..
여튼 중요한건 힘내시라는거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