꽤 편하게 지내는 남자애가 있어요
제가 성격이 막 그렇게 외향적인 편은 아닌데
그 친구가 편하게 해 줘서 그런지 말도 쉽게 트고
야,야 하면서 막말?도 하고 암튼 편하게 지내지더라구요. 솔직히 전 조금만 이성적으로 느껴지고 관심이 있으면 절대 말 먼저 못 붙이고 관심없는 척 도도한 척 하는데, 진짜 편하고 친구라고 생각하면 완전 편하게 지내는 성격입니다.
암튼 그렇게 편하게 완.전. 친구로 지냈는데
어느 순간 저를 대하는 태도가 달라지더라구요
(자세한 상황은 얘기 안 할게요ㅠ 울학교라서 마이피누 할 수도 있을 것 같음ㅠ)
그 친구 마음을 알고 나니까 그 친구가 제게 하는 모든 말과 행동이 부담스럽고ㅠ 만나도 눈도 마주치기 힘들고ㅠ 심지어는 싫어지려고해요ㅠㅠㅠㅠ
친구에게 조언을 구했더니 아예 카톡도 뭐도 다 씹어라, 나도 그렇게 해서 친구 몇 명 보냈다 하는데 ... 앞으로 안 볼 사이면 모르겠는데 계속 볼 사이라서 제가 일방적으로 그렇게 하기도 그렇고ㅠ
누구는 그냥 너도 남자친구없으니까 그 상황을 즐기라고 하는데.. 전 진짜 그건 아니거든요ㅜ 이런 상황 즐기기 시러요.. 전 제가 마음이 가야 만날 수 있거든요ㅜ
아.. 어떻게해야할까요
이렇게 가만히 받아주면 살금살금 그 친구는 저한테 기대치가 높이질거구ㅜ 그 때가서 사실 넌 아니야 하는건 할 짓이아니고 ;;; 근데 또 미리 앞서서 선 긋는건 오바하는 것 같기도 하고ㅜㅜ
도와주세요ㅜㅜ 현명한 방법!!!
제가 성격이 막 그렇게 외향적인 편은 아닌데
그 친구가 편하게 해 줘서 그런지 말도 쉽게 트고
야,야 하면서 막말?도 하고 암튼 편하게 지내지더라구요. 솔직히 전 조금만 이성적으로 느껴지고 관심이 있으면 절대 말 먼저 못 붙이고 관심없는 척 도도한 척 하는데, 진짜 편하고 친구라고 생각하면 완전 편하게 지내는 성격입니다.
암튼 그렇게 편하게 완.전. 친구로 지냈는데
어느 순간 저를 대하는 태도가 달라지더라구요
(자세한 상황은 얘기 안 할게요ㅠ 울학교라서 마이피누 할 수도 있을 것 같음ㅠ)
그 친구 마음을 알고 나니까 그 친구가 제게 하는 모든 말과 행동이 부담스럽고ㅠ 만나도 눈도 마주치기 힘들고ㅠ 심지어는 싫어지려고해요ㅠㅠㅠㅠ
친구에게 조언을 구했더니 아예 카톡도 뭐도 다 씹어라, 나도 그렇게 해서 친구 몇 명 보냈다 하는데 ... 앞으로 안 볼 사이면 모르겠는데 계속 볼 사이라서 제가 일방적으로 그렇게 하기도 그렇고ㅠ
누구는 그냥 너도 남자친구없으니까 그 상황을 즐기라고 하는데.. 전 진짜 그건 아니거든요ㅜ 이런 상황 즐기기 시러요.. 전 제가 마음이 가야 만날 수 있거든요ㅜ
아.. 어떻게해야할까요
이렇게 가만히 받아주면 살금살금 그 친구는 저한테 기대치가 높이질거구ㅜ 그 때가서 사실 넌 아니야 하는건 할 짓이아니고 ;;; 근데 또 미리 앞서서 선 긋는건 오바하는 것 같기도 하고ㅜㅜ
도와주세요ㅜㅜ 현명한 방법!!!
댓글 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