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심으로 밀캠은 10 11학번 말고는 진짜 분교에요... 그나마 10 11이 장전 하위랑 겹치거나 높기도 해서 그랬지.. 그것도 겨우.. 물론 밀캠치고는 엄청난거지만
12 이후 13 14는 진짜... 그냥 분교..... 분교...분교... 분교.... 다시 09이전 분교 입결로 돌아가고 있음... 4.3이먼가여 진짜 ㅋㅋㅋ 06학번때 동아대 못가고 경성대 갈까 하던 시즌의 사람들이 평균등급 환산시 대략 5등급이랑 또이또이라던데(물론 06당시 부산대는 법대 사범대 이과 조선해양 기계 제외하고(심지어 갓화공도 당시는 ㄴㄴ 였음.) 거의... 최하....걍 지금으로 쳤을떄 인문대 평균등급이 3중반이랑 비슷했다고 생각하면 됨;;;) 그리고 07병신 찍다가 08떄 좀 오르나 싶더니 09학번때 다시 거의 3등급 후반 4등급 찍었는데 이제 그게 다시 재현되네요 물론 10 11은 문과생도 손해보고 들어가는 그런제도인가 있어서 지금처럼 순수 이과빨은 아니지만 진짜... 심해도 너무심함.... 4.3이 평균이면... 평균 5찍고 들어오는 놈도 있다는구.... 분교입니당.
어딜가나 소수 상위 20프로는 잘해요. 제가 말하고자한바는 입결, 즉 평균적인 수준이지 일부분을 말하는게 아니에요 소위 저 취업률에 이바지 했던 사람들은, 정말 열심히 했던, 말그대로 탈 밀양이자 단순 고딩때의 성적으로 평생 주홍글씨 적는게 아쉬운 분들이구요. 그나마 11이전 사람들은 열심히라도 했다는 증거지요 물론 다시 말해서 소수 상위입니다. 아시지 않습니까? 밀캠분? 지금 동기들이 진짜 잘하고 있는지 아닌지. 소수는 진짜 치의대도 가고 그런다고 하더라고요. 근데 평균은 아니지 않습니까 부산대 장전내에서도 소수 상위 10프로는 연고대에한테 안밀리는 사람들이에요 문제는 많은 수를 평균 내니까 중경외시니 건동홍이니 국숭세단 말나오는거지요 그것도 화공이나 기계는 서성한급 성적을 내고있고요.
그리고 추가적으로 밀양사는 친구말들어보니 요세 13,14는 그냥,, 볍시이라든데요 진짜 안한대여 진짜 진짜 공부 안한대여. 도서관이 시험기간되도 텅텅비고 무엇보다도 14는 입결자체가 ㄴㄴ 라서 그냥 자기들 자체가 분교라고 생각한데요. 수업도 들어도 되냐고 물어보고 거의 서삼한이죠? 광명상가라고 불리기도 머한... 예전엔 그래도 국숭 하위라도 됬는데 걍 서삼한인데 이정도면..
마지막으로 어디 취업했느냐도 중요하죠. 단순 알바나 중소기업 취업률 높이는건 예전부터 밀양 모 과가 유명해서 제가 취업 5등했다는거 솔직히 신뢰안갑니다. 무슨놈의 교수가 돈받아먹고 하는 말이 공무원이라네요.(전과한 친구의 피커솟)
절대 밀양 까는게 아닙니다. 현실입니다. 거기 소수 상위 애들이 잘해서 넘어올려고 하는게 이유가 있습니다. 물론 넘어 온 애들 인정합니다. 열심히하고 실력도 있다는거, 단순 고딩떄 미끄러진거. 심지어 08 상대 전과한사람이 작년 씨피에이를 2년만에 붙은거 보고 숨은 보석들이 있긴 있구나 합니다.
오죽하면 9급 그것도, 일반행정직처럼 100대 넘어가는 경쟁률이 아닌 농업직 공무원 17대 경쟁률(무시하는거 아닙니다. 이것도 힘든거 압니다. 그러나)붙은 거 가지고
플. 랜. 카. 드 붙이지 않습니까?
심지어 피트 붙었다고 거의 신대접하는데 (무시하는게 아니라, 여기서는 다들 그정도 합니다.) 장전에서는 피트나 9급이나 보통의 대기업들은 거진 많이 붙습니다. 문제는 진짜 고시나 8대자격증이나 미트나 7급수준이라도 되거나 하는 사람들이 그나마 플카붙이 자격이라도 되지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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