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자괴감이 들어 학교가 싫어지려 합니다. 저렴한 등록금 빼고는 딱히 다니고 싶은 맘이 안 드네요.
그냥 자괴감이 들어 학교가 싫어지려 합니다. 저렴한 등록금 빼고는 딱히 다니고 싶은 맘이 안 드네요.
그래서 고등학생 친구들에게 상위권 대학갈게 아니고 부산대에서 거의 군계일학으로 놀지 않고 성실하게 자기관리 잘 할게 아니라면 그냥 대학 갈 돈으로 고졸로 기술 배우는게 낫다고 추천합니다. 제 전철을 밟지 말라고요.
님 뭐 몸이든 정신이든 불편함?
우리 같은 학교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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