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준 준비기간이 길어질수록 힘들어져만 가네요

글쓴이
  • 2014.05.30. 15:13
  • 1635

취준이 딱히 듣는 수업은 없고 그렇다고 취업은 되지 않다보니 

정해진 일상이 없어 점점 사회에 도태되어가는 것같아 힘드네요


집에 가족들과 같이 사는게 아니라 자취방에서 홀로 밥먹고 집안일하면서

무엇을 더 얼마나 배워야 취업되나 알아봐야하는 현실에 

청춘시기에 역경이라며 꿋꿋히 버텨왔는데


정작 계속 취업이 되지않다보니 내가 진짜 원하는 것을 이것저것 하다보면 길이 열리려나

아니면 계속 공부를 해야하는건가...혼란에 빠져버렸네요

어디 나가서 웃는 얼굴로 얘기하는게 힘들고 한번이라도 속마음 싹싹 긁어내어 펑펑 울고싶지만

주위사람들도 힘든 걸 알기에 그것도 쉽지 않네요


마냥 절망+외로움+우울 만 할 수 없어 이렇게 글을 써 봅니다


이럴때 무얼하면 기분이 짱 좋아지고 삶의 생기가 업업 될까요?



권한이 없습니다.
댓글 7
일등 오리나무 14.05.30. 15:24
공감이 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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촉촉한 연잎꿩의다리 14.05.30. 15:37
같이놀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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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겨운 고로쇠나무 14.05.30. 15:38
현직인데 화장실 응아하러왔다가 적습니다.
나이몇이신가요.
동기들나이보면 남자여자할것없이 스펙트럼다양합니다.
일단 인턴을하세요.
인턴이 최고의대외활동입니다.
요새 공공기관 청년인턴엄청뽑는데 도전해보세요.
인턴하면서 다른곳준비하면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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찌질한 새머루 14.05.30. 23:54
정겨운 고로쇠나무
요샌 인턴 기졸업자 잘 안뽑습니다.
자격요건에도 졸예만 뽑는곳이 60, 기졸업자와 졸예 같이 뽑는곳이 40입니다.
쉽지않고요. 요즘 인턴뽑힐 정도면 대졸신입뽑히는 수준이에요. 스펙차이가 많이 나지않고 점점 스펙상향화가 극심해져서 취준생들이 힘들어하는거구요. 글쓴이분 마음 백번 이해가고, 현직자라고해서 틀린말 하시는것은 아니지만 하루하루 취업시장이 급변해서 본인이 취직준비할때랑 정말 다르죠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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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겨운 고로쇠나무 14.05.31. 00:15
찌질한 새머루
흠..저 이번에 1년차인데...1년사이에많이 바꼈으려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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찌질한 새머루 14.05.31. 00:16
정겨운 고로쇠나무
3개월만에도 많이 많이 바뀌고있어요.
채용방식이라든지.. 힘드네요 취준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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쌀쌀한 등골나물 14.05.30. 21:38
27 취준생 줄서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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