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생활을 돌아보니 너무 아쉬워요.

글쓴이2014.06.22 12:09조회 수 2032추천 수 3댓글 13

    • 글자 크기
졸업을 앞두고 있는 학생입니다.

문득 대학생활을 돌아보니 무엇보다도 대인관계에 대한 것이 제일 아쉽네요.

그동안 그 흔한 동아리 같은 곳에 가입한 적도 없고

과 특성상 사람도 많은데 선후배들끼리 어울릴 수 있는 자리에도 참여를 안 했었구요...

주변의 몇몇 좋은 동기들, 선배들과 원만하게 학교생활 잘 해왔다고 생각했는데

페이스북이나 인스타그램 같은 곳에 보면, 동아리 사람들끼리 너무나도 친하고 재미있게 지내는 보이는 모습들이 많아서 문득 제 대학생활을 돌아보게 됐어요 ㅎㅎㅎ

평소 조용히 숨어 지내는 성격도 아닌데 왜 이렇게 무난하게 학교 생활을 했는지 엄청난 회의감이....

갑자기 외로워지는 방학이네요ㅜ.ㅜ
    • 글자 크기

댓글 달기

  • 저도 이제 졸업인 학생이고 시험준비한다고 학과생활 아무것도 안하고 아는사람도 거의없지만 돌이켜봐도 딱히 아쉬운게없네요. 어차피 졸업하면 다시 볼 사람도 없고 대학때 친목질하는사람들 지금보면 늦게나마 취업준비한다고 난리치는거 보면 딱히 남는것도 없는거 같아요

  • @초라한 박태기나무
    글쓴이글쓴이
    2014.6.22 12:13
    저는 저랑 친한 사람들이 대부분 모두 재밌게 학과생활 하는 사람들이라... 한 다리만 건너면 그런 즐거운 모습들이 너무나도 잘 보이니 더 그런 것 같아요.
  • @글쓴이
    물론 놀거 다 놀면서도 할거 하는 사람들도 있긴하지만, 그런 사람들은 거의 극소수에 불과한게 현실이라.. 대학때 몇년 고생해서 앞으로 수십년을 다르게 살수도 있으니까요
  • @글쓴이
    그런건 별로 중요한거 아닌거같아요~~본인 성격상 한번 인연 평생 인연 이런 성향이라 연락 먼저 잘 하시고 사람들 잘 모으시고 이러면 모를까요!! 도서관이나 학식가보세요 안그러신분들도 많아요^^
  • (글쓴이님에게 댓글!)
  • @생생한 개미취
    글쓴이글쓴이
    2014.6.22 12:20
    감사합니다...사실 제가 그런 모임의 일원이었다면 지금 그 사람들이 잘 지내는 것 처럼 나도 잘 어울릴 수 있었을까 생각이 들긴 해요. 그래도 정말 아쉬운건 사실이네요 ㅠㅠ
  • @글쓴이
    사회나가면 또 거기에 맞는 인맥들이 생길거예요 화이팅^^
  • 저도 그런생각을 한 적 있어요~
    아쉬워도 지나간 일은 어쩔 수 없으니 다른
    일에 집중! 페북이나 인스타그램은 안보는 게 좋을 듯 하네용~ 원래 sns에서는 더 친해보여요ㅋㅋ세상엔 사람 많습니다
  • 페이스북이용자 우울증 증세나타날 확률 더 높은 것으로 드러나
  • 카톡이나 페북보면 느끼지않나
    거기에 90%는 1년에 1번 볼까말까한 사람들
  • @절묘한 차나무
    글쓴이글쓴이
    2014.6.22 12:45
    근데 제가 페북에서 보는 사람들은 실제로도 매일 만날 정도로 다들 친하네요 ..ㅎㅎㅎㅎㅎ sns를 끊던지 해야겠어요!
  • 걔네도 다 실속 없이 놀기만할 수 있어요. 글쓴이님이 그 시간에 이룬 게 있음 훨 이득이죠. 저도 그렇게 실제로 매일 만나고 친한 무리들 알고 보니 걍 놀때 친하던데요.. 뭐 서로 지적인 면이나 스펙이나 성장하게 돕는 관계도 아니고..ㅋㅋㅋ
  • 잃는게있다면 얻는게있습니다.이말 명심하시면됩니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공지 욕설/반말시 글쓰기 권한 영구 정지10 저렴한 개불알꽃 2019.01.26
공지 식물원 이용규칙 (2018/09/30 최종 업데이트) - 학생회 관련 게시글, 댓글 가능17 흔한 달뿌리풀 2013.03.04
168341 10 쌀쌀한 삼지구엽초 2019.02.21
168340 10 부자 가지복수초 2014.12.15
168339 4 답답한 개비자나무 2016.09.07
168338 8 더러운 리아트리스 2020.04.06
168337 16 특별한 갈풀 2015.12.19
168336 1 거대한 개불알꽃 2017.05.23
168335 6 개구쟁이 아프리카봉선화 2013.12.22
168334 1 촉박한 대극 2017.08.15
168333 수석졸업여부!!!!!!!!!!!!!!1 더러운 하늘나리 2016.01.10
168332 어떻게푸나요7 즐거운 범부채 2018.04.18
168331 외모가 사람 성격에 미치는 영향이 있다고 생각하는게8 빠른 불두화 2019.03.07
168330 .8 세련된 봉의꼬리 2018.07.07
168329 .4 화려한 살구나무 2015.07.03
168328 .8 미운 부겐빌레아 2017.06.18
168327 .18 서운한 해바라기 2017.03.22
168326 21살 문과생 9급준비 vs 교대재수 조언부탁드려요ㅠㅠ14 해맑은 벋은씀바귀 2020.09.18
168325 금융권과 기업, 적성의 문제4 해괴한 애기부들 2013.03.04
168324 미투운동과함께 떠오른 사람33 못생긴 은분취 2018.03.24
168323 수료불가?3 촉박한 수세미오이 2020.02.05
168322 열람실에서 신발 벗기6 착실한 겨우살이 2014.05.29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