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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2014.07.12. 14:17
  • 1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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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4
점잖은 방동사니 14.07.12. 14:30
하 .. 공감합니다 ㅜㅜ 전 초등학생인데 공부안하는거 답답하고 그런데..중학생이면 더힘드시겠네요ㅜㅜ 저는 공부하기싫어하면 좋아하는 스티커 붙여주는걸로 하자고 하는데 중학생이니 ㅜ.. 하 ㅜㅜㅜ힘내세요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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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글쓴이 14.07.12. 14:36
점잖은 방동사니
이 학생은 초등학생이었어도 온갖 스티커 부모님이 다 사다주셔서 별로 스티커에 감흥이 없었을.. 그런 경우예요
너무 안타깝고 답답하네요ㅠㅠ학우님도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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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잖은 방동사니 14.07.12. 14:41
글쓴이
아니면 좋아하는연예인 포토카드 그런걸로 시켜보면 어떨까요 ㅜ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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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글쓴이 14.07.12. 14:43
점잖은 방동사니
그것도 멘티 방에 가득 있답니다ㅠㅠㅠ 포스터도 창문에 여러개 붙어있고 카드같은건 자기가 직접 만들기도 하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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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잖은 방동사니 14.07.12. 14:45
글쓴이
아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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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글쓴이 14.07.12. 14:49
점잖은 방동사니
답변 감사해요ㅜㅜ다른 보상거리가 있을지 더 고민해봐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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꾸준한 둥근잎유홍초 14.07.12. 14:35
방법이 있긴있니다만...저는 효과를 봤었긴한데...
철저히 자존심을 박살내는겁니다. 난 엄청난 쓰레기다 난 한심한놈이다라는 것을 부각시켰습니다. 그리고 이상황타개를 위해 나의 도움이 필요하단것을 저는 저의 지식으로 밀어붙였습니다. 그랬더니 철저히 저에게 의존하고 따르긴했고 결과적으로 성적도 올랐었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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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글쓴이 14.07.12. 14:38
꾸준한 둥근잎유홍초
남학생이면 아주 좋은 방법인데...!!!!! 사춘기 여학생이고 외동딸이다보니 아무래도 좀 조심스럽네요ㅠㅠ 감사합니다 멋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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꾸준한 둥근잎유홍초 14.07.12. 14:39
글쓴이
여자였습니다..... ㅎㅎㅎㅎㅎㅎ 가르친학생이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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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글쓴이 14.07.12. 14:42
꾸준한 둥근잎유홍초
놈이라시길래 남학생 맡으신줄..ㅎㅎㅎ박살까진 아니더라도 충격을 좀 주긴 줘야겠어요...!!! 멘티가 부모님한테도 칭찬받고 자란 스타일은 아니어서 제가 칭찬과 격려를 많이해줬었거든요..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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꾸준한 둥근잎유홍초 14.07.12. 14:43
글쓴이
그건 말씀하셔야되요.. 생각만큼 넌 그렇게 잘나지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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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글쓴이 14.07.12. 14:46
꾸준한 둥근잎유홍초
오늘 멘토링가면 얘기나눠봐야겠어요!! 정말 감사합니다!! 글 올려보길 잘했네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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꾸준한 둥근잎유홍초 14.07.12. 14:47
글쓴이
꼭 아이를 열심히하는 길로 들어서게하시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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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나라한 산수유나무 14.07.12. 16:22
꾸준한 둥근잎유홍초
이 방법은 좀 조심스럽네요. 뭉개진 자좀심에 얹어서 세상을 보는 눈까지 가르칠 수 있을만큼의 내공이 쌓인 스승이여야 가능할 듯. 다문화 멘토링은 2학기가 끝 아닌가요? 섣불리 아이가 자라오면서 가졌던 모든 가치관 박살냈다가 책임지지도 못할만큼 복구 불가능하게 될 수도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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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글쓴이 14.07.12. 16:29
적나라한 산수유나무
전 자존심을 왕창 뭉개기보다는 이런식으로 계속 가다가는 나중에 정말 어려운 상황이 찾아올 수도 있다는 걸 상기시켜주는 정도로 얘기해줄까해요.. 산수유나무님 의견에 동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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꾸준한 둥근잎유홍초 14.07.12. 16:58
적나라한 산수유나무
그래서 저도 선뜻 추천하기는 어려운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ㅎ 저야 효과를 받지만 저역시 1년동안 길게 한거기때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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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맑은 무릇 14.07.12. 15:09
부모님 성격이어떠신지?? 외고진학을원하시면서도 아이의 상태엔관심이없으신가보네요....
만약과외였으면 그만둘각오하고 부모님이랑 면담할텐데
멘토링이라서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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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글쓴이 14.07.12. 15:17
해맑은 무릇
아버지는 아이교육을 어머니나 학원이 알아서 해야하는 것으로 생각하시구요 멘티말로는 버럭성격이 좀 있으신거같아요
외국인 어머니는 아이가 잘하길 바라시고 욕심도 있으신데 직접 공부를 봐주신적은 없는것같아요 또 역시 학원을 맹신하시는...
외고 진학은 다문화가정 전형으로 가면 좋지 않을까 생각하시더라구요.. 멘티가 영어는 보통 일본어 수준급 중국어 소통가능 정도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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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맑은 무릇 14.07.12. 15:18
글쓴이
어머니가 외국분이시면! 혹시멘티가 중1~2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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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글쓴이 14.07.12. 15:19
해맑은 무릇
네~ 3학년은 아니예요! 멘티 개인정보니 신상에 대해서는 더 이상 말씀 안하셨으면 좋겠네요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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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맑은 무릇 14.07.12. 15:27
글쓴이
그러면 어머니와 진지하게 이야기를 나누어 보세요
제멘토도 부족함 없이 자라고 있는 아이라고 전생각해요
그런데 어머니가 외국분이신데 학구열이 대단하세요
아직 초등학생인데도요... 전멘토랑같이 영화보러다니고 하고 싶었는데
어머니께서ㅜㅜ 공부같이해줬으면 좋겠다고하셔서 초등학생과외...!
그래도 제가 어머니랑 이야기하고 느낀건 학구열은 뜨거우셔도 한국인 어머니랑은조금 다른느낌을 받았어요 모든한국인어머니가 그러시다는건 아니지만
제가 이때까지 과외했던 학생의 어머니들은 자기아이가 못하는부분을 인정을 안하시더라구요
그런데 어머니랑 이야기할때 이런부분이조금 힘들어하더라~ 이런식으로 말하니 잘듣고 어머니의 의견도 말씀해주시더라구요 어느나라분이신진 모르겠지만 우리나라처럼 공부만을 고집하시지 않으실꺼같은데... 한번 진솔한 대화를 나눠보심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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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맑은 무릇 14.07.12. 15:28
글쓴이
아직3학년은 아니니 학원하나를 줄여보는게 어떨지 싶네요 글로써는 학생이 아직 자기주도적으로 학습하는거 자체가없는것같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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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글쓴이 14.07.12. 15:56
해맑은 무릇
정성스러운 답변 감사합니다!!! 어머니와 조심스레 면담시간을 가져봐야겠어요.. 사실 일학기 중간고사 끝나고 모든 학원들 잠깐 끊어서 저는 내심 다행이다 싶었는데 불안하셨는지 기말고사 끝나자마자 3개나 등록하셨더군요..
사실 이제 저와의 멘토링도 반년가량 남았는데 제가 끝까지 책임질 수 없는 요구를 하는 꼴이 될까봐 학원관련해서 부모님께 말씀드리기가 참 어려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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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맑은 무릇 14.07.12. 16:50
글쓴이
네맞아요ㅎㅎ모든학원을 다끝는것보단 하나정도만 불안하셔도 조금만참고 한번해보는게 더좋은 결과를 가져올거라고생각해요 : ) 화이팅입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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