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취방에 달린 에어컨이 웅비관 에어컨이랑 완전 똑같은 건데...
웅비관에서 틀었을 때는 아주 차가운 얼음장 바람이 나왔던 것 같은데,
지금 자취방에서는 16도로 틀어놓아도 그다지 시원하지 않은 바람이 나와요.
필터 청소는 틀기 전에 했었고, 안에 상태도 깨끗한 것 같고 곰팡이 냄새 같은 것도 안 나는데...ㅠ_ㅠ...
주인집에 전화해서 얘길 해야할까요???
혹시 뭐 문제가 있거나 하면 비용은 제가 부담해야하는건가요??
경험 있으신 분 조언 좀 해주세요.^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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