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가 너무 신경쓰이네요
- 2014.08.12. 2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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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에 새내기로 들어왔을때는 안면을 트면 인사하고 다니는게 예의고 그게 마음에도 편해서 마주칠때마다 인사를 했거
든요? 어릴때부터 습관자체가 한두살이든 뭐든간에 인사하는거에 대해 좀 민감해서 여하튼 인사는 잘하려고 하는 편이였
어요. 근데 시간이 점점 지나가다보니까 학교처럼 밀접하게 만나지도 않고 흔히 교양에서 조별과제 한번하고 헤어지거나
그냥 예를들어 무슨 수업도중에 짝을지어 활동을했어요 그 순간 통성명 하다가 간략하게 안면을 터서 인사를 하는데 나
중에 마주칠때마다 인사하기도 힘들고 상대방에서 어색해하는게 너무 표정이나 행동에서 경직된게 드러나니까
밝게 인사하다가 어색하게되고 인사결국 안하게되더라구요. 이게 다른과 쪽이면 상관없는데 과선배나 동기가 되면 수업 할때마마
주치거나 복도에서 흔히 마주치는데 인사를 계속 하다가 어색해하는 그 분위기 표정 그런게 너무 그래서 먼저 아는척 하기도 그게
되더라구요. 그래서 서로서로 무언의 약속을했듯이 눈을 피하고 분명히 나를 보고있었는데 제가 고개돌리면 그쪽이 고개를 돌려서
안본척하고 내가 보고있는데 그사람이 고개돌리면 나도 돌려서 안본척하고 이런? 그래서 이런 어색한 사람들이 근처에 너무 늘나
니까 신경이 적잖게 쓰이네요.. 선배들도 무슨 입학전에 모이는 행사때문에 보고 이름을 물어보고 그랬잖아요? 물론 새내기가 으
까 그분이 저를 기억할지 안할지는 모르겠고 그렇다고 아 저분이 기억 안하시겠지 하고 스스로 예측하고 인사안하면 싸가지 없건
둘째고 뭔가 미안한마음이 들고 눈치 보이고 그렇게 되더라구요. 그렇다고 앞으로 무슨 과행사로 마주칠 확률은
전혀 없어보이고 그외에도 카톡으로 무언가 물어본다고 연락 드렸는데 현실에서는 인사안하고 그런것도 많고
무슨 동아리를 초창기에 가입했다가 뭔가 성격도 안맞아서 탈퇴를 해버렸어요.
그래서 거기 동아리 사람들 과동아리였을경우에는 동기도 마주치고 선배들도 마주치는데
선배들과 그렇게 친해진것도 아니란말이에요. 솔직히말해서 한달정도 보고 쌩판 남인데 친한척하는 제 모습이 역겨운거 같기도
하고 그래서 그냥 눈피하는쪽으로 하는데 그게 무슨 복도 지나다닐떄마다 투성이니까 와 미치겠네여;;
나혼자 너무 신경 쓰고 오바한다 그런거 같지만 여튼 복합적인 이유때문에 신경이 안쓰일수가 없는데
다른분들은 어떻게 하시나요..;; 전 해답을 못찾겠네요
그래서 회피 ㅠㅠ... 그렇다고 동아리가 나가거나 교양이 끝나고 톡을하고 접촉을 최대한 하려고 하면
뭔가 나혼자 너무 짧게봐놓고 친한척하는거 같고
다르게 생각해서는 평생 길가다가 인사만하고 다닐꺼면 뭐하러 그런 인간관계를 지속하지
서로 에너지 아깝게 그냥 모르는척까진아니더라도 무신경하게 지나가도될거같고 .... 어떻게 대처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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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리고싶은 백정화]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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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번 먼저 인사했을 때, 똑같이 밝게 받아주면 볼 때 계속 인사하면 되는거고 불편해하고 씹는거 같으면 정리하면 된다고 생각해요.
어쩌피 대학 다니다보면 잠깐씩 얼굴 익힌사이되는 경우가 많은데 다 챙기는건 불가능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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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례한 개곽향]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그니까 상대방은 그냥 표정인데 저혼자 불편해하네? 그러고 혼자정리하면 그것도 웃긴거 같고 ;...
어느정도 선에서 계속 연락을 이어나가고 아는척을 해야하는지도 너무 복잡하네요 @_@ 사람들이 그냥
아 이사람이 연락이오는데 완전 나쁘게 대할사람은 몇없잖아요... 귀찮은데 그냥 받아주는건지 그런것도 헷갈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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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저는 정말 좋고 막 연락하고 싶어서 가끔 연락하고 보자 그러고 했거든요.
군대 다녀와보니 딱 느껴지더군요. 에너지 낭비였다는게.
님 같이 그렇게 님이 연락을 해야 관계가 유지되는 사람들,
군대 같다오면 다 끊깁니다.
제가 내린 결론은 이사람들은 '저'란 존재에 대해서 별 생각이 없었다는거.
님께서 그렇게 끝까지 인줄을 유지하고 싶다면 말리진 않겠습니다만,
그냥 어색한게 낫습니다.
처음엔 혼자 어색해서 막 이상해보일지는 몰라도 요즘 휴학이 많아서
같은과라도 별로 마주칠 일도 없을 뿐더러 나중에 다시 알고 지내야할 일이 생기면
그 때가서 다시 인사하고 지내면 됩니다.
관계 유지에 너무 힘쏟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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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례한 개곽향]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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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부신 엉겅퀴]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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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똑같이 느끼는데
그냥 나만 잘하면 된다는 생각으로 그냥 합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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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상한 솜나물]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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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좀걸린 참취]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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