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대에있을때.. 그리고 전역하니..

글쓴이2014.08.14 04:47조회 수 1398댓글 6

    • 글자 크기
복학을앞둔 복학생입니다. 군대에 있을땐.. 전역하면 이것도해보고 저것도해보고 라며 막연하지만 하고싶은게 정말많았는데 막상전역하니 알바몇달다가 지금은 그만두고.. 공부하고있는데 공부도 잘안되고.. 그저 허송세월만보내고 있네요.
진짜 군에있을땐 사회가 간절했고 그소중한 시간 헛되이쓰지않겠다 했는데.. 요새 집 분위기도 벼랑위에 있는것마냥 위태롭고.. 정말 너무 힘든데 아무것도안하니 더 힘드네요. 컴퓨터게임이 하고싶진않은데 집으로부터 나와서 피시방으로 도피해서 진짜 그거라도해야 시간이가니까 하는것같아요.

특히나 제가 특기로내세울만한것이 없는것같아 꼭 전역하면 특기라는것 진짜 취미라는것을 해보자고 맘먹었었는데.. 뭘 하려고하면 돈이 들고... ㅠ ㅠ 하...비도오고 맘이 울적하네요..

9월부터 자취하려면 개강하고 알바도해야하고..
하.
    • 글자 크기

댓글 달기

  • 안에서 느끼셨잖아요. 밖에서의 일주일과 훈련소의일주일. 같은시간인데 정말길었죠? 저는 시간을 아끼는 방법을 배웠답니다. 하루가 긴건 정말 좋은거에요 그만큼 많은걸 할수있으니까. 지금도 늦지않았어요 글쓴이가 하고싶은걸 찾아요 전공이던 예체능이던 진짜 하고싶은걸 찾으세요. 개강해서 무조건 학교가라고. 비싼 등록금내는거 아니에요. 휴학도 답일수도있고 무조건 졸업한다고 취직이 답은아니고 마음속에 여유가 부족하신거같네요. 저도한때 집안이 뒤숭숭하고 이혼문제까지 나오곤했었습니다. 그때마다 스트레스받고 정말 짜증나고 당장 집나오고싶다 이생각했는데. 그럴수록 믿을건 자신뿐이더라구요 제가 아무것도못하면 이혼하시더라도 결국 저는 낙동강오리알이고. 등록금도 감당못하는 사람이되더라구요 20살이넘었으면 자신이 하고싶은거 누가물어봐도 당당하게 얘기할수있어야하고 어떻게살아갈건지 비전정도는 확실하게 말할수있어야 되지않을까요?
  • @훈훈한 댓잎현호색
    ㅉㅏ
  • 목표가 분명하지 못해서 그럼. 무엇을 하고 싶은지 고민하시고 결정하셔야됨 .2학년이 끝나기 전에 아셔야될듯
  • 전 목표가 분명한데도 요즘 고민만 많고 실천은 안하고 있네요.. 안에 있을 때가 편하다는 말이 점점 이해가 되요.. 밖에 나오니까 정신적으로 너무 힘들어요 ㅠㅠ
  • 강제로 라도 할 수 있는 계기를 만드세요 학원을 간다던지 모임을 꾸민다던지..
    사람이 란게 참 간사해서 조그마한 유혹에도 쉽게 쉽게 잘 넘어간다는 걸
    복학후에 더욱 느겼어요
  • 정말 공감합니다. 정말 뭐해야할지 막막하네요.
    같이 힘냅시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공지 욕설/반말시 글쓰기 권한 영구 정지10 저렴한 개불알꽃 2019.01.26
공지 식물원 이용규칙 (2018/09/30 최종 업데이트) - 학생회 관련 게시글, 댓글 가능17 흔한 달뿌리풀 2013.03.04
168341 요새 가끔씩 베란다에 누가 숨어 살거나 침입해 있는 꿈을 꾸는데 명랑한 흰꽃나도사프란 2026.05.24
168340 다시 돌아온 노는날~~~~ 신선한 히아신스 2026.05.22
168339 오늘은 어버이의 날입니다 유치한 곰취 2026.05.08
168338 뭐여 주식 왜 이렇게 올랐어여 끔찍한 질경이 2026.05.06
168337 간만에 3일 휴가 ㅠㅠㅠㅠ2 활달한 머루 2026.05.01
168336 여행 많이 다니시는 분들은 저축은 어떻게 하시나요 따듯한 애기봄맞이 2026.04.26
168335 오늘 만덕센텀고속화도로 타봤는데 슬픈 호두나무 2026.04.23
168334 2년전에 건강검진 안 받고 올해 받았는데 다친 도깨비바늘 2026.04.19
168333 오피스텔 사는데 위층에서 물을 너무 많이 쓰네요 도도한 긴강남차 2026.04.14
168332 친구구합니다1 발랄한 왕원추리 2026.04.06
168331 그래도 요새는 영화관에서 나름 볼만한 영화가 꽤 있네요 무좀걸린 갈참나무 2026.04.04
168330 날씨는 좀 풀렸는데 세상은 아직 전쟁통이네요 기발한 개연꽃 2026.03.27
168329 예전에 자취하면서 먹었던 컵밥 같은 게 요샌 많이 없네요1 나쁜 큰괭이밥 2026.03.20
168328 15학번 동기들 잘지내나요3 근육질 먹넌출 2026.03.19
168327 이제 좀 전쟁이 끝나려나요 해박한 청가시덩굴 2026.03.18
168326 기름값이 너무 올랐던데 고상한 긴강남차 2026.03.14
168325 요새 주변에 애를 낳는 사람들이 많더라고요2 친근한 개양귀비 2026.03.10
168324 결국 이란에서 전쟁이 났네요 ㄷㄷㄷㄷ 저렴한 배롱나무 2026.02.28
168323 대규모 자료 잘 분석해주는 AI 뭐 있을까요1 무례한 갈참나무 2026.02.26
168322 요새 코인 노래방이 많이 없어지나요 해맑은 큰괭이밥 2026.02.23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