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어지고나서 시간이 필요한데 시간이없네요..

글쓴이
  • 2012.06.06. 22:07
  • 2049
시험기간이잖아요...

저도 시간이 약이라는거알고요

밑에 남자친구랑 헤어졌다는 글보고


많은 위로 받았어요...


나만힘든거아니구나


나도 이별을 했을 뿐이구나 등등..


그치만 무기력해지네요 힘이없고


밥도 챙겨먹기 귀찮고 셤기간인데


친구들 불러서 술자리가지며 놀수도없고..


학교 곳곳은 그사람과의 추억으로 가득


공부를 해도 머릿속에 들어오지도않고...


다시 잘될수없다는거 알아요


이미 서로 지쳤는데 무슨 할말있나요..


그치만 기말고사가 진짜 저를 힘들게하네요


슬퍼할... 마음추스릴 시간조차 주지않다니


ㄱ럭저럭 공부하고있긴한데


하고있는게 잘하는건지 모르겠어요 ㅜㅜ


억지로라도 하니 좀 낫긴한데


저는 좀 ㅜㅜㅜ쉬고싶네요


펑펑 술마시거나펑펑 울거나

깊게 잠을 자고 싶어요


병원 가볼까도 생각했어요 잠을 못자서....


그냥 피누에 푸념하나했네여 ㅜ


힘내라고 한마디씩만해주세요...ㅜㅜ후..
권한이 없습니다.
댓글 7
재수없는 은대난초 12.06.06. 22:20

전 고시생인데요.
작년에 남자친구랑 헤어지고 겨울동안 너무 힘들었네요...
2월에 시험이 있었는데.
시험때문에 친구를 만나 술을 마실수도 없고
자취하는터라 집에가서 가족들과 시간을 보낼수도 없었어요.
가끔 도서관에서 인사하는 친구 말고는 하루종일 말한마디 안하고 공부...
미치겠더라구요.
금정에서 학식먹으면서 혼자 울었어요.
열람실에서 공부하면서도 맨날 울고....

밤 열한시에 도서관에서 나갈때.. 아무도 없고 추운 길에서 진짜 많이 울었네요..
밤에 잘때 삼개월간 매일 한시간 정도는 울면서 잠든거 같아요.....

그 힘든맘 잘알아요...ㅠ
얼른 추스리시길 바랄게요...

0 0
한가한 쇠무릎 12.06.06. 22:51
재수없는 은대난초
ㅠㅠ
0 0
따듯한 왕고들빼기 12.06.06. 22:26

힘내세요..

0 0
행복한 갈대 12.06.06. 22:38
소개팅 후유증으로 하루 종일 멘붕 처먹은 것은 비교도 못하겠네요. ㅜ.ㅜ
힘내세영!!
0 0
근엄한 보리수나무 12.06.06. 22:51
힘낼게요
0 0
피로한 하늘타리 12.06.06. 22:56
화이팅
0 0
청아한 리기다소나무 12.06.06. 23:39
토닥토닥. 제 어깨를 빌려 드릴께염...
0 0
  • 공지 욕설/반말시 글쓰기 권한 영구 정지 10
  • 공지 식물원 이용규칙 (2018/09/30 최종 업데이트) - 학생회 관련 게시글, 댓글 가능 17
  • 요새 가끔씩 베란다에 누가 숨어 살거나 침입해 있는 꿈을 꾸는데
    명랑한 흰꽃나도사프란
    26.05.24.
  • 다시 돌아온 노는날~~~~
    신선한 히아신스
    26.05.22.
  • 오늘은 어버이의 날입니다
    유치한 곰취
    26.05.08.
  • 뭐여 주식 왜 이렇게 올랐어여
    끔찍한 질경이
    26.05.06.
  • 간만에 3일 휴가 ㅠㅠㅠㅠ
    활달한 머루
    26.05.01.
    2
  • 여행 많이 다니시는 분들은 저축은 어떻게 하시나요
    따듯한 애기봄맞이
    26.04.26.
  • 오늘 만덕센텀고속화도로 타봤는데
    슬픈 호두나무
    26.04.23.
  • 2년전에 건강검진 안 받고 올해 받았는데
    다친 도깨비바늘
    26.04.19.
  • 오피스텔 사는데 위층에서 물을 너무 많이 쓰네요
    도도한 긴강남차
    26.04.14.
  • 친구구합니다
    발랄한 왕원추리
    26.04.06.
    1
  • 그래도 요새는 영화관에서 나름 볼만한 영화가 꽤 있네요
    무좀걸린 갈참나무
    26.04.04.
  • 날씨는 좀 풀렸는데 세상은 아직 전쟁통이네요
    기발한 개연꽃
    26.03.27.
  • 예전에 자취하면서 먹었던 컵밥 같은 게 요샌 많이 없네요
    나쁜 큰괭이밥
    26.03.20.
    1
  • 15학번 동기들 잘지내나요
    근육질 먹넌출
    26.03.19.
    3
  • 이제 좀 전쟁이 끝나려나요
    해박한 청가시덩굴
    26.03.18.
  • 기름값이 너무 올랐던데
    고상한 긴강남차
    26.03.14.
  • 요새 주변에 애를 낳는 사람들이 많더라고요
    친근한 개양귀비
    26.03.10.
    2
  • 결국 이란에서 전쟁이 났네요 ㄷㄷㄷㄷ
    저렴한 배롱나무
    26.02.28.
  • 대규모 자료 잘 분석해주는 AI 뭐 있을까요
    무례한 갈참나무
    26.02.26.
    1
  • 요새 코인 노래방이 많이 없어지나요
    해맑은 큰괭이밥
    26.02.23.
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