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비...

글쓴이
  • 2014.08.17. 17:23
  • 1674

20대 초반 좀 지나고나서부터 변비가 생기더니 점점 심해집니다ㅜㅜ

예전에는 오히려 장운동이 활발해서 힘들지경이었는데 그때가 그립네요...

 

일주일에 볼 일 보는 횟수가 2회정도 되는데 너무 답답합니다. 볼 일 본날은 그나마 괜찮은데

나머지 날들... 특히 그 전날은 얼굴도 누렇게 뜨고 속도 터질 것 같고 살도 부풀어 오르는 것 같아요.

그렇다고 볼일 볼 때도 시원하게 하는 것도 아니에요.

 

변비 있고나서부터 식이섬유소 섭취 열심히하고 운동도 하루에 일부러 2시간

자기전에도 장운동 요가같은 거 좀 해주고 변비에 안좋은 음식도 검색해서 철저하게 안 먹고 있거든요.

그런데도 변비는 자꾸 심해지네요. 혹시 변비 심하게 앓으신 분 중에 특효 있었던 음식이나 생활운동 같은 거 있으셨나요?

 

인터넷에서 검색해서 나온 것들은 약품광고, 병원광고 제외하고는 다 해봤습니다...ㅠㅠ

참고로 불가리스는 변비 처음 생겼을 당시 먹었더니 효과가 잠깐 있었다가 곧 내성이 생기더라구요.

매실, 불가리스 외 관련 요플레 등등 처음에만 반짝 효과 있고 이후에도 전혀 도움이 안됩니다.

 

살이 터져버릴 것 같아요... 제발 도와주세요!ㅠㅠ

권한이 없습니다.
댓글 12
꾸준한 달맞이꽃 14.08.17. 17:30
확실히 변비...인걸까요? 병원에 한번 가보시는게 좋을듯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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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짐한 가지복수초 14.08.17. 17:38
물도 많이 마셔야하구요 물이랑 식이섬유 많이 섭취하는데 변비가 계속 된다? 그럼 뭔가 장에 문제가 있는거일듯 하니 병원 ㄱㄱ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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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글쓴이 14.08.17. 17:43
푸짐한 가지복수초
내시경이 너무 무서웠는데... 병원방문해봐야겠군요ㅠㅠ
혹시 물은 보통 어느정도까지 마셔야 변비에 효과가 있을까요? 그러고보니 야채, 과일은 폭풍섭취해왔는데 물은 상대적으로 소홀했던 것 가네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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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짐한 가지복수초 14.08.17. 17:48
글쓴이
물도 최소1.5이상 2리터는 마셔줘야 합니다.
저도 대장내시경은 한번도 안해봐서 잘은 모르지만.... 유명한 대학병원,종합병원이 그나마 안전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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촉박한 배초향 14.08.17. 19:12
ㅠㅠ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물한잔 하는것도 해보셨어요? 전 그게 젤 효과가 좋더라구요.. 그리고 차가운거 절대 많이 드시지 마시구요. 전 고등학교때부터 대학교 2학년때까지 장땜에 내과 다녔는데 과일도 너무 차갑게 먹지말고 실온에 놔두었다가 먹으라고 하시더라구요. 장이 너무 차가워져도 장 운동이 잘 안된데요.. 너무 힘드시면 가까운 내과 내원해보셔요 그리고 핫팩으로 배 따뜻하게 해주시는것도 좋구요.. 남일같지 않아서 남깁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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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글쓴이 14.08.19. 08:29
촉박한 배초향
아침에 눈뜨자마자 바로 물 한잔 마시는 것도 계속 하고 있는데 그것마저 효과가 없어요ㅠㅠ 방송에서 이건 100% 효과본다고 그랬는데 전 미동도 없네요... 배초향님께 하나 물어보고 싶은 게 있는데 변비문제로 내과에 가면 보통 어떻게 검사(?)하나요? 내시경같은거 하는지 궁금해서 질문드립니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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촉박한 배초향 14.08.19. 09:12
글쓴이
글쿤요.. 원인이 뭘까요 ㅠㅠ 아침 한식으로 드시고 점심저녁도 밥 위주로 드시면 도움 많이 되어요ㅠㅠ 그리고 전 장내시경은 해본적이 없구요, 병원 가니까 선생님이 배 눌러보고 청진기도 대보시고 하더니 가스가 많이 찼다(...) 고 하시더라구요.. 그리고 변 좀 잘보는 약이랑 속 편안하게 해주는약 처방해주셨어요. 거의 4-5년정도를 안좋을때마다 약 복용했는데 선생님이 이제 약 안주겠다고 본인이 생활습관을 바꾸던지 해서 다른 노력을 좀 해보라고 하시더라구요.. 약을 오년이나 꾸준히 먹었는데 효과없으면 자기도 이제는 손 못쓰시겠다구요.. 저는 장때문에 속이 뒤집어져서 위내시경도 서너번 받았어요. 근데 약 끊고 식습관 바꾸고 운동하고 하니 전 좋아졌어요. 너무 고통스러우면 병원가서 상담 받아보세요 너무 걱정마시구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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촉박한 배초향 14.08.19. 09:17
글쓴이
혹시 부산에 계시고 큰 병원 가실 예정이라면 병원이랑 선생님 추천드릴게요 ㅠㅠ 부산 성모병원에 계신 선생님인데 저는 동네 내과약 안들을때 여기가서 내시경도 받아보고 약먹고 훨씬 좋아졌어요. 일년전에도 한번 갔었는데 선생님 성함이 생각이 안나서.. 필요하시면 댓글달아주세요 전화해서 물어봐드릴게요 ㅠㅠ 특진이라 좀 비싸지만이 선생님한테 진료받고 나아서요.. 제가 너무 오지랖인가요......? 근데 저도 이문제로 너무 오래 고생을 해서 댓글 남겨요 ㅠㅠㅠ 필요하시면 댓글 주세요 쪽지로 보내드릴게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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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글쓴이 14.08.19. 21:49
촉박한 배초향

아ㅠㅠ 감사합니다! 내원한다면 부산에 있는 병원으로 생각하고 있어요. 제가 실례가 되지 않는다면, 그리고 배초향님께서 알려주실 수 있는 사항이면 병원과 선생님 성함 부탁드릴게요ㅠㅠ 염치없지만 변비문제가 심해지니까 겁이 많이 나네요...ㅠ 혹시라도 남겨주실 수 있다면, 편할 때 언제라도 쪽지보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ㅠㅠ 정말 큰 도움 될 거에요! 그리고 좋은 댓글들 많이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병원에 대해서 공포심이 많았는데 어떻게 진료받으셨는지 과정을 적어주시니까 한결 마음이 편해지네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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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아한 쉽싸리 14.08.17. 19:54
집에 있을때 엄마가 해독주스 해주셨는데 바로 효과 있었어요. 양배추, 브로컬리, 사과, 바나나, 케일, 요구르트 등등 넣고 갈아서 마셨는데 맛도 있고 장 운동이 활발해졌어요~ 근데 안 마시니까 다시 돌아오긴 해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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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사한 홍초 14.08.17. 19:56
아침 공복에 먹는 사과는 사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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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렴한 무릇 14.08.17. 22:11
비타민c 메가도스라도 한번 해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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