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에 보리밥집에서 밥먹다가 물벼룩같은? 벌레가 김치찌개에서 나오더라구요
아직도 생생해요. 김치찌개에 젖어서 다리가 축 늘어져 익사해있던..
그리고 돼지국밥집 하나 있는데 그기도 참.. 여름한참일때 날파리 조그만한거 들어가는건
이해 하겠는데 언제 한번은 거대한 파리가 들어가있더라구요 ㅋㅋ 근데 파리가 모양이 찌그러져있었어요
다 튀어나왔겠죠? ㄷㄷ
이제부터 북문쪽은 조금 자제를..해야겠네요
국밥은 보글보글로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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