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까지 좋아해본 사람이 한 명도 없는데...

글쓴이
  • 2012.06.13. 19:45
  • 2337

군대도 다녀오고 나이도 먹을만큼 먹었는데...

 

지금껏 좋아해본 사람이 없어요.

 

반대로 절 좋아한 사람은 제법 있었어요.

 

솔직히 얘기해서 안 좋아하니까 사귈 때 돈 쓰는 것도 아깝더라구요.

 

그래서 다들 오래가지도 못했구요.

 

지금껏 누군 좋아해본 적이 없어요.

 

저같은 분 또 계시나요??

 

생각하면 마냥 설레고 기쁘고 그런 감정을 느껴보고 싶어요..

 

또 요즘에 저한테 호감을 보이는 애들이 있는데 어떻게 해야 될 지도 막막하네요...

 

같이 맞장구 쳐주고 있는데 ....

 

에휴 셤공부하다 별 생각이 다드네요. 그냥 답답해서 쓴글입니다

 

다들 시험잘치세요 ^^

권한이 없습니다.
댓글 9
냉철한 소나무 12.06.13. 19:55
눈이 높으신 거네요.. ㅜ

저도 그다지 끌리는 사람을 잘 못찾겠다는게 함정 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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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한 붉은서나물 12.06.13. 20:03
성정체성이....농담이그여ㅋㅋ인연은 어디한번 와바라 하고 기다린다고 오는게 아니더라구요. 그냥자기도모르게 어느세 자기옆에 불쑥찾아옵니다. 대신 찾아왓을때 놓치면 기약없...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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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생긴 노루참나물 12.06.13. 21:59
언젠가 한번 바람이 불껍니다,ㅋ,ㅋ 기다려보세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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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상한 호두나무 12.06.13. 22:40
전 여잔데 그래요
좋다는 사람들도 있었고(그 사람 감정 과열되기 전에 피했지만)
길거리나 학교에서 번호 물어본 사람들 중 손가락으로 세기 부족할 정도의 사람들을 만나봤지만
그 중 마음에 드는 사람이 한명도 없었네요ㅠㅠ
제가 사람 성격을 너무 까다롭게 따지나 싶어요ㅠ
저랑 비슷한 분 계시길래 셤공부하다가 잠시 적고 가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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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상한 호두나무 12.06.13. 22:42
고상한 호두나무
아 그리고 설렘의 감정을 느껴보고 싶단 말 정말 공감돼요
사람을 보고 마지막으로 설레본게 언제였는지 이젠 기억도 안나네요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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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시한 여주 12.06.13. 23:13
근데 눈이 높아서 그렇다기보다.........
눈 높은거랑 상관없이 남에게 맘을 잘 주지 않아서 그런거예요.
저도 그렇거든요. 일단 다가오면 약간 경계하고 보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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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설픈 자주쓴풀 12.06.13. 23:14
무성애자의 증상과 비슷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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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쁜 양지꽃 12.06.14. 01:12
감성을 자극할만한 활동을 자주 해보시는게 어떨까요.. 너무 무미건조한 생활을 하신게 아닐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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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긴 톱풀 12.06.14. 15:16
저도 살다가 딱히... 누굴 진짜 좋아해본다는 생각 없었거든요. 그냥 그냥 그랬는데... 그게 아니더라고요. 사람을 잘만나야되는것같아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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