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토바이 등록제 반대하는 사람들.

글쓴이2014.09.19 17:48조회 수 1312추천 수 3댓글 5

    • 글자 크기

"나는 학교 안에서만 타는데 왜 등록하고 보험을 넣어야 하냐?"


-> 학교 안에서도 사고는 납니다.

그리고 기름은 말통에 넣어와서 교내에서 주유하시는가요? 학교 오래 다녔지만 한번도 못 본 것 같은데.

중도 뒤 주차장 잘 만들어놨는데도 굳이 "멀다"는 이유로 중도 앞에 시끄럽게 들어와서 인도 가로막고 주차하는 사람들이 학교 울타리 밖 가까운 거리는 잘도 오토바이 두고 걸어가시겠네요. 

멀고 힘들어서 오토바이 타는게 아니라 그냥 걷기 귀찮으신거 아닌가요?



"나는 아직 학교에서 사고난거 한번도 못봤는데?"


-> 내리막길에서 시동끄고 사람 옆에 바싹 붙여 달리는 분들. 위험한 순간 본게 한두번이 아닙니다.

무슨 스텔스기도 아니고 갑자기 옆에 휙 하니 지나가면 얼마나 놀라는지 아시나요?

인도 주행은 기본에, 연도에서 인덕관 가는 그 좁은 철제 다리도 오토바이로 건너는 사람들이 안전하게 탄다고 말하는게 웃깁니다.

일방 통행은 지키시나요? 기숙사에 살아서 한번씩 차 끌고 오는데 일방통행에서 밀어버리고 싶었던 적 한두번이 아니네요. 심지어 빵빵 거리거나 라이트 켜면 지가 뭘 잘못했는지도 모르고 짜증내고 ㅎㅎㅎ 

그리고 저는 자빠지는거 3번은 봤네요^^ 법대 앞 한번, 넉터 옆 보도블럭에서 한번, 중도 앞 한번요.



"남한테 피해 안주며 타는데 뭐가 잘못이냐?"

-> 위 내용 + 매연 쩔고 + 주차길막 + 시끄러운 소리 (이거 진심 여름에 창문열고 있으면 짜증이... 특히 기숙사에 올라오는 분 이 글 읽으면 좀 반성하십쇼)



"법적으로 잘못된 거 없는데?"


-> 법으로 정해졌으면 잘도 지킬 것처럼 얘기하시네요 ㅎㅎㅎㅎㅎ 아니면서 ㅎㅎㅎ

근데 교통법이 교내는 사유지로 했다는건 반대로 학교가 교내 도로에 대한 통제권을 갖는다느거 아닌가요? 그럼 학교에서 시키는대로 하셔야죠. 왜 시키는대로 안하십니까?

돈이 많이 들어서? 많이 줘도 몇 만원이면 사는 헬멧은 돈이 많이 들어서 안사시는건가요?


"나는 안그러는데?"


-> ㅎㅎㅎㅎㅎ 이건 진짜 할말 없네요. 그냥 노답.

차 사셔도 그렇게 하세요. 나는 지금까지 사고 안났고 앞으로도 안났으니 보험 안들겠다고. 

꼭 이런 사람들이 큰 사고 한번 나면 그제서야 학교 탓, 법 탓 하던데 말이죠 ㅎㅎ


개인적으로 오토바이 등록제 강력 찬성하구요.


오토바이 타서는 안될 분들은 제발 좀 걸어 다니셨으면 좋겠네요. 

    • 글자 크기

댓글 달기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공지 욕설/반말시 글쓰기 권한 영구 정지10 저렴한 개불알꽃 2019.01.26
공지 식물원 이용규칙 (2018/09/30 최종 업데이트) - 학생회 관련 게시글, 댓글 가능17 흔한 달뿌리풀 2013.03.04
168341 10 쌀쌀한 삼지구엽초 2019.02.21
168340 10 부자 가지복수초 2014.12.15
168339 4 답답한 개비자나무 2016.09.07
168338 8 더러운 리아트리스 2020.04.06
168337 16 특별한 갈풀 2015.12.19
168336 1 거대한 개불알꽃 2017.05.23
168335 6 개구쟁이 아프리카봉선화 2013.12.22
168334 1 촉박한 대극 2017.08.15
168333 수석졸업여부!!!!!!!!!!!!!!1 더러운 하늘나리 2016.01.10
168332 어떻게푸나요7 즐거운 범부채 2018.04.18
168331 외모가 사람 성격에 미치는 영향이 있다고 생각하는게8 빠른 불두화 2019.03.07
168330 .8 세련된 봉의꼬리 2018.07.07
168329 .4 화려한 살구나무 2015.07.03
168328 .8 미운 부겐빌레아 2017.06.18
168327 .18 서운한 해바라기 2017.03.22
168326 21살 문과생 9급준비 vs 교대재수 조언부탁드려요ㅠㅠ14 해맑은 벋은씀바귀 2020.09.18
168325 금융권과 기업, 적성의 문제4 해괴한 애기부들 2013.03.04
168324 미투운동과함께 떠오른 사람33 못생긴 은분취 2018.03.24
168323 수료불가?3 촉박한 수세미오이 2020.02.05
168322 열람실에서 신발 벗기6 착실한 겨우살이 2014.05.29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