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력하는 거에 비해서 성과가 잘 나오는게 고민
- 2012.06.21. 1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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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처럼 노력하는 것에 비해서 성과가 좋아서 고민이네요 .
염장 지르려고 쓰는 글은 아니고요 진짜 고민이 돼서요.
어떻냐면요 시험기간에 공부를 합니다. 시험치기 일주일 전부터 시작을 해요..
하지만 시험범위는 넓습니다. 결국 시험치기 전까지 과목당 1번 정도 읽게되요.
그런데 그런것치고 성적이 꽤나 괜찮게 나옵니다. 평균적으로 A정도 나와요.
별로 공부안하고 성적 잘받는 게 뭐가 문제냐 싶겠지만 제 자신이 속 빈 강정이 되는 것 같습니다.
성적은 좋은데 학과 공부에 대해 물어보면 막상 아무 대답도 못하고 시험 치고 나면 내용 다 잊어버리고
다음 시험부턴 미리미리 공부하겠다고 다짐하지만 지켜진 적은 한 번도 없네요ㅜㅜ
차라리 성적이 한 번 확 떨어지면 정신을 차릴까 싶기도 한데
주관식 시험이 많은 과라 아는 내용 몇 개에 글발만 좀 있으면 성적이 심하게 떨어질 일은 없을 거 같아요.
대충 공부해도 성적이 나오니 점점 사람이 나태해지고
취업조차도 나중에 때가 되면 어떻게든 되겠지 이런 마인드가 되네요.
승부욕이 강한 성격도 아니라서 이렇게 대충대충 살다가 그저그런 인생이 될 것 같아서 걱정이네요.
그런데 이러다 언제 한 번 크게 수직하락하고 인생의 패배자가 되는 건 아닐까 겁도 나네요...
이런 의지박약 소시민같으니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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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발한 벼]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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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표를 높게 잡아보세요, 지금보다 더 많은 노력을 필요로 할 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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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개감초]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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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몇일 내내 공부해도 성적이 안나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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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감한 수선화]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그런데 저도 머리가 좋지는 못하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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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벼락치기나 일주일 공부로는 성적 좋게 나오기 힘든 과목들이라고 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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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재 옥수수]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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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진 영산홍]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그치만 앞으로 훅 가지 않으려면 저도 님처럼 매일 복습해야겠어요.
매일 복습을 하신다니 진짜 모범생이신거 같아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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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가 서술형시험시범학교라서
서술형시험 엄청많이쳤는데
저도 서술형으로 점수다받고..등급올라가고ㅠㅠ..나태해져요
그냥 능력이라 생각하고..받아드이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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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란한 하늘말나리]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잘받는 건 좋은데 마음 한 구석이 불안해서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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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랑비슷한것 같네요....
저도 학부때 시험전날에 막 공부하고 못쳤는것 같았는데 평균 A0이상이고 그랬어요;;
딴것 없고 제가 공대인데 수학을 조금 잘하거든요; 그게 큰 것 같아요
남들은 수학에 투자하는 시간을 저는 다른과목에 다 투자할 수 있어서 수학은 A+ 나머지는 A0,A+ 받았던 것 같아요; 근데 단점은... 학점은 잘나오는데 나중에 면접볼때는 생각이 하나도 안난다는ㅋ 그때는 망함요. 저 대학원 면접볼때 면접관들이 학부학점은 좋은데, 면접은 왜 이따구냐구 ㅋㅋ 막 뭐라하셨다는; 저도 그래서 걱정 많이했는데 나름 대학원 첫학점 선방했다는 ㅋ 여기 4.3만점인데 3.76받았다는 유훗 (제자랑임 ㅈㅅㅋㅋ)
아무튼; 사람마다 스타일이 있듯이 단기간에 해서 학점 잘받는게 님 스타일이신듯; 대신... 나중에도 기억이 안 날 확률이 엄청 높다는게 에러; 제가 해드리고 싶은 조언&충고는 님같은 스타일은 스케쥴링이 중요할 것 같아요; 꼼꼼히 시간대별로 할 것들을 정해놓고 하시면 될듯요
아.. 나랑 너무 비슷하시것 같아서 길게 적어버렸네요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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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털많은 뽕나무]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이제 방학도 시작했으니 실천해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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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상대생들 공부안하나 보다 했는데 ㅋㅋ하는 사람들만 열심히 합니다. 하는 사람들 답지는 다릅니다. 그 밑 사람들 이겼다고 의욕없고 하는 것 자만입니다. 서울대면 또 모르겠네요. 한과목 4점이면 님 앞에 60명 17명 있는 겁니다. 한 과목에 17명 있는데 의욕없는게 웃긴거 아닌가요?
전 교수님이 감탄하실 수 있을정도로 공부하려고 노력합니다. 나중에 나이 들어도 기억날만큼 합니다. 싸가지 없어 보일지 모르지만 밑은 신경쓰지 않습니다.
의욕갖고 열심히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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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연한 호박]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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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진 영산홍]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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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깔끔한 뚝새풀]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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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난 산국]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한 번 깨졌을 땐 별 감흠 없다가, 몇 번 깨지니까 좀 감흥이 생기더라구요~?
시간이 지나면 자연스럽게 부딪힐 일이 많아질겁니다. 또 더 넓게 활동 해보세요. 그럼 그 깨지는 시기가 더 빨리 다가올거에요~
생각보다 성적이 잘 나오는것도 정말 어이없죠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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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냥한 방동사니]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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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면 수업선택할 때 좀 더 피곤한 수업을 선택해보세여~ 중간,기말고사로만 평가하는 수업말고 주기적으로 과제를 내야하는 수업이라던가 그런 식으루여ㅋㅋ 저도 이번에 그런 수업이 많아서 한 학기 내내 긴장하면서 쉴틈없이 달렸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