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이 진리 추구를 위한건가...
- 2014.10.14. 10:01
- 2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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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럴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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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막 엠티갈 시간도 없고 주말에 학교나와서 텀프로젝트 합니다.
그리고 양심적으로 논 시간이 하나도 없을리가 없지 않나요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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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공부 열심히하시면 해당학문에대한 진리를 탐할 수 있다고 보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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받아들이는 자세에 따라 해당 행위를 통해서도 충분히 진리탐구 가능하다고 보는데ㅋㅋㅋㅋ걍 그런 마인드라서 딱 부산대 오신거라고 봅니다.
공부량으로 성적은 뛰어날 지 모르나 깨어있다고는 보기 어려운 학생이네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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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메이저공대 4학년 성적 4.2
님 공부하듯이 매일 복습하고 과제 제 손으로 풀어내도 시간 항상 남았고 남는 시간 이용해서 놀기도 놀고 배운것도 많고 그동안 제 나름대로 삶의 진리까진 아니지만 가치관 정도는 탄탄하게 세웠습니다.
그리고 특히나 공대 1학년 기초과목의 경우 고등학교 내용이랑 상당수 겹치는데 정말로 그정도로 시간이 없으신건 고등학교때 열심히 안한 자신을 반성하셔야할 것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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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튼 제가볼때는 그쪽이 그냥 푸념하고 싶어서 과장하는걸로 밖에 안보이네요~
234학년 되시면 또 어떤 말이 나올지...
어휴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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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4학년을 잘보내기 위한 초석이라고 생각하시고 지금처럼 열심히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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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초가 없으면 그 이후에 들어야 될 전공들이 이해가 힘들구요..
최소 3, 4학년 정도는 되어야 전공 필수나 선택에서...어느정도 맛!! 만 볼 수 있을 겁니다.
뭔가 더 깊게 알고 싶다면, 대학원 석사나 박사과정을 가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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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짜릿한 칡]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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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시간은 많고, 대학원 진학도 3, 4학년 때 정해도 충분합니다.
그리고 그 시간이면 전공에 대한 소질이나 적응력, 취향들도 알게 되니까...너무 섣부르게 판단할 필요는 없다고 봅니다.
오히려 1학년이나 2학년때에는 스펙을 위한 공부보다는 자기가 진짜 하고싶은 일을 찾아가는 시간이라고 봅니다..
대신, 그러한 선택(취업이든 대학원이든 유학이든)을 폭을 넓히기 위해서는 학점이나 토익/토플등의 점수가 중요하단겁니다.
진짜 가고싶은 길이 있는데, 학점이나 영어점수가 안되서 못간다면...후회할테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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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짜릿한 칡]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1학년은 기초를배우니까 과에대한특성을 잘 알지도못하고 그러는데 어떻게 찾아가는게 맞는거죠? 선배들께 물어봐도 어디가 취업하기좋다더라 니학점이면 어디는가겠네 이렇게 끝나더라고요 이런거보면 그냥 제가 헛된생각하고있는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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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순히 취업을 위한건지, 아니면 연구를 위한건지...
그리고 전공이 마음에 안들면 재수나 편입등의 방법도 많구요...
진짜 관심이 있으면 실제 대학원에 있는 선배들이나 전공 교수님과 상담하는 방법도 있구요..
학부에서 배우는건 진짜 맛만 보는겁니다. 수박 겉핡기고...4년 정도로 그 전공을 전부 안다는건 힘들죠..
세부전공도 많고...그래서 연구실도 많죠.
아무튼 방법은 많습니다.
보통 공대 1학년 수업에서 듣는 기초는 거의 다 비슷하고...
재수나, 편입을 위한 1, 2년의 시간은 나머지 인생에 비하면 아주 짧은 시간이기도 하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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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로한 솜방망이]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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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좋은 들깨]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그 정신없이 아둥바둥되며 배웠던 개개로만 보면 아무짝에도 쓸모없을거 같은 조각 지식들이, 점점 축적되면 체계가 잡히면서 그 분야에 대한 통찰이 생기는겁니다.
학문의 정의 자체가 '지식의 체계'인데, 근대학문 공부라는게 도사랑 제자가 선문답 하다 갑자기 깨달음을 얻는 것처럼 배울 수 있는게 아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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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납작한 개곽향]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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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혹한 부겐빌레아]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더 다가가려면 대학원을 가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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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아한 무스카리]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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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냄새나는 미국실새삼]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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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나라한 달리아]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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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3 수능 공부만 잘했었으면 96%가 같은내용이고 4%만 채우면 a나 a+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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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학년부턴 좀 힘들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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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쎈 멍석딸기]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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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과제와 시험'이라고 왜 규정하나요? 그 공간을 벗어나서 나름의 사고를 펼치면 좋을 것같습니다. 문과쪽 학과라 공대쪽의 시험이 어쩔지는 모르겠으나, 자신이 외운 것을 테스트한다고 생각한다면, 거기서 끝인겁니다. 대부분의 공모전들의 우수한 결과는 학기과제에서 조금만 더 벗어나 튀는 생각들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F=ma가 왜 나온지 고민해보는 것도 재밌을겁니다. 그게 대학에서 추구하고자 하는 과제와 시험이지 않을까요?
3. 글 중 '무슨 진리'라고 하였는데, 대학학부과정은 기존 학문세계에서 알려진 '보편타당한 진리'를 추구하는 것이지, 고등학교와 다른 새로운 세계관을 알려주지 않습니다. 어쩌면 창의적인 사람이 대학학부과정만을 마치고 적은 이유가 그 이유에 있다고 제나름대로의 생각이 드네요. 그렇지만, 학부과정에서 1+1=2가 왜 2 인지 사고하는 '방법'을 찾을 수 있게 도와주는 '기초체력'을 쌓는다고 봅는다. 입실론과 델타가 왜 필요한지 '고민하는 시간'이 많으로도 대학학문의 첫걸음으로 가치가 있다고 봅니다.
4. '어떻게' 추구:
이것이 글쓴 분이 대학에 온 이유가 아닐까라고 봅니다. 4년 혹은 더 느리거나 빠르거나 아니면 꼭 이길이 아니어도 좋습니다(ex. 공무원 혹은 더 다른 길). 그에 대한 체계적이고, 합리적인 사고를 가질 수 있다면, 충분합니다.
두서없이 적었네요. 건투를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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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연한 가지복수초]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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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훈훈한 귀룽나무]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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