탱자탱자 놀면서 국가장학금 받는 친구..
- 2012.06.26. 20:33
- 4760
솔직히 국가장학금 시행 취지는 괜찮다고 생각해요
저소득층 학우에 장학금 더 지원해주는것도 다 좋은데
정말 화나는게 ㅠㅠㅠ 같은과 동기 중에 '학점 좀 못받으면 어때' 이런 마인드 친구가 있어요.
출첵 드문 수업에는 수업빠지고 대출 밥먹듯이하고
시험기간되면 노트, 프린트고 책이고 다 빌려가서 베끼고 그냥 기본학점 b나 c 정도만 받는 친구
솔직히 가계 소득이 적더라도 공부 열심히 하면 장학금 전액은 아니더라도 학교 장학금 일부는 지원 받잖아요.그런데 그친구는 그런 노력조차 전혀 안해요. 그렇다고 알바를 해서 시간이 없어서 공부를 못하는 것도 아니예요. 그냥 학교 나오기 귀찮아서 수업 빠지고 어떤 요일은 수업 하나밖에 없으니까 안오고 비와서 안오고 뭐 그런...
그런데 국가장학금 시행되면서 그 친구 등록금의 2/3 정도를 면제받았네요.
저는 지금까지 보통 학교 자체에서 주는 성적우수장학금으로 2/3 정도는 면제받고 다녔는데 국가장학금 시행되면서 학교 편성 장학금이 줄어서 겨우 20만원 지원받고 1학기 다녔네요. 성적 4.2 넘게 나왔는데 20만원 면제받고 학교 다니려니.. 성적 3 겨우 넘은 친구가 200 훨씬 넘게 지원받고 다니는 걸 보니 너무 속상하더라구요
그렇다고 저희집이 돈이 넘쳐나는 것도 아니고 저도 늘 등록금때문에 부모님께 죄송한 마음에 시험기간만 되면 밤새다시피 공부해서 늘 4.0 이상으로 유지해왔는데..
아.... 정말 취지는 좋은데... 씅질나요. 제가 착했다면 친구 사정 다 이해하고 그래도 장학금 받아서 다행이다 할 수 있었을지도 모르겠는데 제가 못돼먹어서 진짜..아ㅠㅠㅠㅠ씅질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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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좋은 쉽싸리]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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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피나는 박하]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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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좀걸린 돌피]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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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뛰어난 오리나무]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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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피나는 박하]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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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끔찍한 끈끈이주걱]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공무원시험 준비생이라 학점이 상관없는게 함정..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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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방진 갈대]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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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려한 편백]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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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스러운 풍란]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아얘 장학금을 성적순으로 주자는건
못받는사람의 불평같아요.
일단 가난한 사람에게 성적애 관계없이 교육의 기회는 보장되야해요
단지 문제거 있는것은
가난하지 않은자가 제도의 헛점을 이용해 혜택을 받는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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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심한 용담]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정말 학교 다니는게 가정에 미안할만큼 어려운사람들도잇다는거 알아주세용 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여러가지 경우가 잇다는것도 알아주에용^^
글쓴이도 정말 좋은사람같으시네용^^못돼쳐먹은거 아니에용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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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훈훈한 모시풀]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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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쁜 쇠비름]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유리지갑이라 소득 못속여요!
자영업자가 문제죠 ㅋㅋ
제 친구중에도 엄청 잘사는데 혜택받더군요..그건좀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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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심한 용담]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그 학생 공부안한 대가는 치르겠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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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끌려다니는 월계수]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알바나 일때문에 너무 힘들어서 학교생활 소홀히 하면서 장학금 타는 것까진 이해할수 있어요. 육체적으로 너무 힘들면 정신까지 지치니까요. 그런데 이친구는 그런것도 아니라 본인의 게으름때문에 학교생활과 수업을 소홀히하는데 그런 친구한테 수업료 면제해주고 장학금 대주느라 열심히 하는 사람들의 장학금 까지 깎는게 너무 싫은거예요ㅠ 혹시 제 글이 국가장학금 수익자 전반에 대해 부정적인 걸로 비춰졌다면 죄송해요. 그런 뜻은 아니었어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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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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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로한 미국쑥부쟁이]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그리고 윗분 그 학생이 대가를 치르거나 말거나....저희같은 사람들에게 장학금이 돌아오는 것도 아니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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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벼운 산뽕나무]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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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보 꽃창포]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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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벼운 산뽕나무]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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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심한 곰취]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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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렵한 타래난초]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꼭 저런 애들이 공무원 시험 준비한다면서 백수테크타서 멀쩡한 공시 준비생들까지 백수 취급받게 만들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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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아한 씀바귀]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많은 길이 열려있습니다. 교내장학금이나 국가장학금은 모두들 아는 장학금이고요.
그외에 외부장학금의 기회가 너무 많은데, 면접가보면 지방학생들은 정보가 적어서 그런지 많이 없더라구요. 글쓴이의 글 공감하지만 ㅠㅠ 너무 내부장학금만보는건 아닌것같네요. 외부장학금 도전 많이해보시면 분명 좋은기회가 있을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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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스러운 노루발]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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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 순으로 줘야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