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쓴이
  • 2012.06.27. 20:58
  • 2997

연애를 한번도 해보지 못 한 남자입니다.


사실 그동안 좋아한 여자가 없었습니다.


제 맘에 쏙 드는 여자가 없었다는 거죠.

(진짜 가볍게 좋아하는건(호감가지는건) 좀 있었지만 이번처럼 깊게 좋아한 여자가 없었어요)


전 외모뿐만 아니라 성격까지 완벽히 파악한 다음에 이성을 좋아하는 타입니다.


근데 몇 달전에 한 여자한테 한눈에 반했어요.(이 때는 외모에만 반한거죠)


근데 그 때는 연락할 용기가 없어서 못 했는데


어쩌다보니 연락을 하게 되면서 이야기를 하는데


느낌이 왔습니다.


이 여자는 진짜 잡아야겠다.


이 여자는 진짜 개념있다.


진짜 이 여자 없으면 못 살겠다.


진짜 사랑스럽다.


고백을 했는데 보기좋게 차였습니다.


진짜 눈물이 났습니다.


진짜 좋아한다는 느낌을 받은건 이 여자가 처음이고


진짜 너무 좋았거든요.


가슴이 아프네요.

권한이 없습니다.
댓글 9
개구쟁이 층층나무 12.06.27. 21:03
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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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홀한 사위질빵 12.06.27. 21:12
또올거예요
그런데 오겠지 하고 기다리고만있으몀 안되겠죠
스쳐갈때 지나쳐버리지않을 관심과
이여자다 싶을때 내걸로 만들수있는 자신의 매력이 필요하겠죠?
내마음에드는여자면 다른남자마음에도 들거예요
놓치지 않을 준비 잡을수 있는 준비 하길바랍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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밝은 돌가시나무 12.06.27. 22:03

처음에 성공하기는 힘들죠.. ㅜㅜ

그렇게 경험이 쌓이고.. 하다보면

처음 차였을 때가 그리워질 때가 와요

그 순수하던 마음이 그리워져요

 

우선 지금은 기운차리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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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선한 범부채 12.06.27. 22:57
아직도 생각나요
그아침 햇살속에 수줍게 웃고있는 그 모습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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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가한 백정화 12.06.28. 00:37
신선한 범부채
그 시절 그 땐 그렇게 갈 데가 없었는지
언제나 디비디방은 우리 차지였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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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선한 범부채 12.06.28. 00:44
한가한 백정화
돈 칠천원이 어디냐고오 난 고집을 피웠지만
사실은 좀더 일찍 진도를 빼고파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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밝은 돌가시나무 12.06.28. 00:52
신선한 범부채
갑자기 개그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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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격한 원추리 12.06.28. 03:20
그렇게 경험하면서 성숙해가는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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꼴찌 극락조화 12.06.28. 19:29
화이팅 힘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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