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봉사활동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나요 : ?
- 2012.06.28. 2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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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당연히 검증된 기간에서 주최하고 대기업에서 후원하는 해외봉사활동이고 전액무료입니다.
해외봉사활동 1년짜리 갔다오면 뭔가 달라지는 게 있을까요?
우선 저희 부모님이나 지인들은 반대를 하시더군요.
그냥 공부나 하라는 식으로.
저는 스펙 쌓으러 간다는 생각이나 봉사를 하겠다는 생각보다는
(봉사활동 시간은 충분하다 못해서 상당합니다. 그런데 모순되게도 아직도 봉사활동을 하는 이유를 잘 모르겠음.)
그 1년동안 저의 내적인 변화가 있을 것으로 예상되는 것 때문에 가보고 싶은데
그것보다도 이것이 제 인생에 거의 마지막이 될 듯한 기회?인데,
다른 분들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이제 4학년 되고요 나이가 애매하게 많은 27살 남자입니다...예비역4년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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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활한 생강]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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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착한 꽃개오동]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빈곤한 나라에가서 봉사하는게 꿈이라서
저라면 갈거같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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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겨운 분꽃]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음음....... 04학번이고 아직 4학년입니다.... 해봉한답시고 1년갔다가, 거기서 말 배운다고 1년 더 있어서 군휴학까지 한 5년 쉬었네요 ㅡ,.ㅡ;;;; 음...... 저도 글쓴분과 같은 고민을 했었습니다. 근데 그 당시 제 지인분들께서는 대학생때 여러 경험을 해보는 것이 좋다라고 추천도 많이 받았고, 평생에 있어서 한 번 밖에 없는 기회인데 지금 아니면 못 갈 것 같다라는 느낌이 많이 들어서 가기로 했었습니다. 가서 이런거 왜 하냐고 하시는 분도 뵙기는 했습니다ㅠ 가서 얻는 것도 있지만 분명 잃는 것도 많이 존재합니다. 동기들 다 취업했는데 나만 남아있으면 상대적인 상실감이 좀 있습니다 ㅠㅠ
내적인 변화는 분명 있을 것입니다만 그 효과가 얼마나 클 지에 대해서 생각해보시는 게 좋을 것 같아요 대신에 좀 갔다오니까 (첫 외국경험이었습니다) 보는 시야도 넓어지고 호연지기도 길러졌으며, 다른분들이 저를 기억해주시기 편하더라구요 그러니까 그 나라와 관련된 고정 이미지 같은 것이 생깁니다. 또 이에 따른 장단점이 존재합니다. 기업에서는 너무 봉사활동을 좋아하는 사람을 또 선호하지는 않습니다. 일 잘하는 사람을 뽑으려고 하죠... 어느 지역으로 가시는 지는 모르겠으나 어떤 언어권인지도 약간은 중요할 겁니다. 이런 활동들을 스펙으로 보지 마시고, 자신의 역량을 높이고 싶다, 많이 보고 많이 느끼고 싶다라는 마음가짐으로 생각하시면 좋은 결정 하실 수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위에 분 글 보고 쓰는 말이지만 회의감이 들 때가 분명 존재합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여긴 어디 난 누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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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긴 대왕참나무]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딱 하나만 묻고 싶습니다.
지금 후회 하시나요? 후회를 한다면 어떤 부분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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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부정적인 면보다는 긍정적인 면이 더 많은 것 같아요
굳이 후회를 한다면은........ 돈 없을때? 아.......빨리 돈이나 벌 걸......생각이 들죠 ㅋㅋ
그렇지만 앞으로 평생 돈 벌텐데라는 마인드를 가지고 극복하려 합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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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긴 대왕참나무]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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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깨끗한 잔대]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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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같으면 취업용 스펙다듬기에 집중하겠습니다....전 번듯한 직장을 잡는게 1차적 목표라서요....(물론 해봉도 스펙용으로 훌륭한 요소이지만 -- 물론 봉사정신의 본질과는 벗어나지만 -- 시간도 너무 많이 잡아먹고 기회비용이 상당하다고 생각됩니다유) 글쓴이분 연식이 좀 있으신데 1년짜리 해봉가시면 휴학일년 하실텐데요 ㅠㅠ
하지만 정말 지금아니면 못할거같다... 안하면 할배되서 후회할것 같다 하시면 가시는게 옳을듯함니다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