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사람들은 맛을 잘 모르나요?

글쓴이
  • 2014.10.31. 23:17
  • 4834

타지 출신인데 부산이 고향인 친구들이 맛있다고 하는 맛집이나 괜찮다는 식당가보면 완전 별로더라구요 ㅜㅜ


그리고 부산대 3대명물인가? 뉴숯불치킨 가봤는데 한번가고 다신안갔어요.. 진짜 뻣뻣하고 노맛..



제 고향집 근처에 있는 동네치킨집이 바르는 수준..


학교근처에 맛있다는 국밥집 다가봤는데..어후 누린내나고 안습


제고향에서 그런국밥팔면 세달안에 망할정도.. 근데 그런 식당에 늘 사람이넘친다는게..


오늘도 뉴숯불을 줄서서 기다리다 먹는거보고 


제 고향에 식당주인들이 부산대 근처와서 식당차리면 돈 긁어모을거같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사람들 미각은 다 비슷비슷하지않나요? 음식 자체가 맛없다보니 그냥 그거에 익숙해져서 그걸 맛있나보다~하고 먹나요?



권한이 없습니다.
댓글 54
천재 자운영 14.10.31. 23:19
;
0 0
민망한 아프리카봉선화 14.10.31. 23:20
짭니다
0 0
똑똑한 별꽃 14.10.31. 23:20

 음.. 솔직히 부산 토박이로써 부산 음식이 맛있지는 않습니다. 저는 별로 안가리고 잘 먹긴 하지만 입맛 자체는 까다로워서요. 사실, 부산에는 다 체인점 뿐이고(이게 문제) 내놓아라 할 만한 지역 대표 음식이 있기나 한지도 의문이고.. 그냥 먹는 거죠.


 타지 여행 가보면 확실히 밥맛부터 다릅니다. 허름해보이는 식당인데 참 맛있는 집 많이 가봤습니다.


0 0
거대한 뽕나무 14.11.01. 15:11
똑똑한 별꽃
공감합니다ㅋㅋ진짜
0 0
상냥한 미국실새삼 14.10.31. 23:22
저 서울에서 왔는데 서울도 나은 거 하나도 없는데요 ㅋㅋ 어디 5성급 호텔에서만 식사하시나요?
0 0
똑똑한 별꽃 14.10.31. 23:27
상냥한 미국실새삼
해운대 근처 예식장 호텔 음식도 그저 그렇습니다. 가격은 말도 안되게 비싸지만 흠..
부산 토박이지만, 음식이 정갈하냐 아니냐로 따지면 부산 음식은 별로네요.
0 0
점잖은 흰여로 14.11.01. 01:03
상냥한 미국실새삼
해운대 토박이로 외가가 호텔 관련 사업하는데, 예식장 음식이랑 연회장 음식이랑 호텔 레스토랑이랑 달라요. 요즘은 서울경기권 영향을 받아서인지 정갈한 음식점도 생기는 추세인 것 같은데 일단 학교앞에는 거의 없더라구요. 그리고 이상하게 체인점들은 맛이없고...ㅜㅜ
0 0
예쁜 참새귀리 14.10.31. 23:22
음식은 솔직히 전라도 음식이 맛있죠..
부산음식중에서는 싱싱한 해산물이랑
돼지국밥. 그 중에서도 쌍둥이 돼지국밥은 단연 최고입니다. 나머지는 별로 ...
0 0
똑똑한 별꽃 14.10.31. 23:25
예쁜 참새귀리
전 국밥 좋아하긴 하는데, 조금 짭기는 합니다만 영진 국밥이 괜찮던데요.
0 0
예쁜 참새귀리 14.10.31. 23:27
똑똑한 별꽃
영진국밥이 어디에요? 쌍둥이국밥은 외국인 관광책자에도 나오는 국밥집입니다. 남구대연동에 있어요~ 한번 드셔보세여. 수육백반이 진리
0 0
똑똑한 별꽃 14.10.31. 23:28
예쁜 참새귀리
영진국밥은 신평이 본점이고 체인점은 많습니다만, 본점이 제일 낫더군요. 대연동은 잘 가볼 일은 없지만.. ㅎㅎ 한 번 가봐야겠네요.
0 0
예쁜 참새귀리 14.10.31. 23:30
똑똑한 별꽃
네네 서울사람들 줄서서먹는곳이니까 부산살면 무조건 한번은 먹어봐야죠 ㅎㅎ 기본적으로 지방이 많은고기라 살코기 좋아하시면 주문할때 살코기로 달라고 말해야합니다 ㅎㅎ
0 1
똑똑한 별꽃 14.10.31. 23:31
예쁜 참새귀리
저녁 다 먹었는데도 군침이 도는 군요 ㅋㅋㅋ
0 0
정중한 물푸레나무 14.11.01. 00:52
똑똑한 별꽃
영진국밥 수백 진리입니다.
그냥 국밥도 짱 맛있어요!
0 0
무좀걸린 개곽향 14.11.01. 09:32
똑똑한 별꽃
영진국밥이 진짜 최진리요 ㅠ 여기가고나서부턴 다른국밥집안가요 맛이 깔끔해요 전 명지점애용자입니다 ㅎㅎ
0 0
질긴 새팥 14.10.31. 23:23
솔직히 학교 근처 맛있는 국밥집 없어요 뉴숯불 냄새만 좋지 그냥 평타
1 0
무좀걸린 개곽향 14.11.01. 09:33
질긴 새팥
저도 뉴숯불 맛있는지몰겄네요
0 0
활동적인 개쇠스랑개비 14.10.31. 23:25
진짜 타지 사람으로 격하게 공감합니다.
0 0
점잖은 시계꽃 14.10.31. 23:26
중국음식들 맛 없던데
중국사람들은 맛을 모르나요?
2 0
청아한 참오동 14.10.31. 23:28
영국음식들 맛 없던데
영국사람들은 맛을 모르나요?
1 0
괴로운 고추 14.11.01. 00:40
청아한 참오동
영국사람들 맛 모릅니다...
0 0
질긴 더위지기 14.11.01. 09:25
괴로운 고추
ㅋㅋㅋㅋㅋㅋㅋ
0 0
센스있는 당단풍 14.10.31. 23:33
글쎄요 사람도 사람마다이지만 지방마다 그 입맛이 조금씩 다르기도 하니까 오히려 어떤 부산사람은 글쓴님이 맛있다는 동네식당음식을 먹으면서 맛없다고 느낄 수도 있죠
1 0
best 해맑은 양지꽃 14.10.31. 23:35
전형적인 다름을 틀림으로 아는사람인듯
21 1
괴로운 옥수수 14.10.31. 23:37
저도 타지사람인데 뉴숯불은 놀러오는내친구들 다좋아하던데 취향이 아니신가보네요
국밥은 원래 부산대에서 제대로하는데 없는거 다아는사실인데
0 0
눈부신 산단풍 14.10.31. 23:44
이런 분은 인생의 쓴맛을 좀 느껴봐야함
1 0
근엄한 밤나무 14.10.31. 23:46
수영돼지국밥 미만 잡!
0 0
살벌한 바위솔 14.10.31. 23:48
말하는게 기분 나쁘네요 ㅋㅋ 뉴숯불 국밥 둘다 가는사람만 갑니다 호불호 강하게 나뉘는것도 유명하고.. 님이 싫으면 안가면 되지 줄서서 먹던 말던 님이 뭔상관??? 그사람한테는 맛있나보지 ㅋㅋㅋ
1 0
무례한 수국 14.11.01. 00:02
솔직히 이렇게 질문하시는 님 좀 무식해보여요. 저마다 취향이 다르고, 지역마다 입맛이 다를 수 있는데 맛을 모르는 것 같다느니, 음식 자체가 맛없다보니 그냥 그거에 익숙해져서 그걸 맛있나보다 하고 먹냐니요. 이게 무슨 망발인가요? 음식도 문화인데 존중해주셔야죠. 님 고향 음식이 얼마나 대단한지 모르겠는데 지극히 개인적인 의견으로 비교해서 남의 지역 음식을 깎아내리면 안 되지요.
1 0
다부진 파 14.11.01. 00:05
부산 음식 논한다는 게 고작 뉴숯불, 국밥ㅋㅋㅋㅋㅋ
3 0
다부진 천남성 14.11.01. 00:06
등킨도나스
0 0
저렴한 단풍취 14.11.01. 00:19
말하는 수준보면 그사람의 수준이 나온다고 그냥 맛없다고 하면 될것이지 제목부터 어그로끄는거 보니 그쪽 수준도 딱 나오네요
1 0
황홀한 때죽나무 14.11.01. 00:21
뉴숯불은 그냥 사람마다 호불호가 갈리는 맛인데 ㅎㅎ
0 0
best 게으른 담쟁이덩굴 14.11.01. 00:28
보통 음식부심부리는 곳은 정해져있다죠 ㅎㅎ
5 1
고고한 쇠뜨기 14.11.01. 00:55
학교 앞에는 2가지 컨셉이 있습니다. 하나는 학생주머니 사정에 맞춘 곳. 또 하나는 20대 트렌드에 맞춘 곳. 동네식당은 이 어디에도 해당하지 않습니다. 동네식당은 대부분 가족을 대상으로 하기 때문에 좋은 재료와 맛 아니면 금방 망하지 오래 살아남지 못합니다. 그런데 부산대 앞에서 4천원짜리 국밥 먹으면서 국밥 맛을 논하는 것은 어불성설입니다. 그리고 요즘 트렌드는 맛이 아니라 디자인과 편의 그리고 청결함입니다. 이미 맛은 화학조미료로 평준화됬는데 거기서 맛을 찾는 건 무리입니다. 그러나 제가 부대앞게시판에서 요약했듯이 좋은 가게는 분명 있습니다. 기껏해봐야 몇 군데 다녀보셨을텐데, 일반화하지마시고 스스로의 입맛에 맞는 집을 찾아보세요. 분명 있습니다.없으면 제게 오세요 소개해드립니다.
0 0
괴로운 고추 14.11.01. 00:59
고고한 쇠뜨기
가정식백반 잘하는집은없나용? 소반은 뭔가.. 맛있지가않던데..
0 0
고고한 쇠뜨기 14.11.01. 01:16
괴로운 고추
찾기 힘들더라구요 ㅋㅋ 전 종종 구정문에서 쭉 내려가다보면 신한은행 가기전에 새로생긴 무슨무슨 식당이라고 있는데 이름은 기억안나지만 가서 밥먹어요 ㅎ 반찬도 나름 정갈하고 찌개나 육개장 골라서 드시면 되요. 소반은 약간 일본식이죠.ㅎㅎ 기대는 하지마시고 한 번 가보세요.
0 0
괴로운 고추 14.11.01. 01:31
고고한 쇠뜨기
감사합니다~ 구정문에서내려갈때 왼쪽에있나요, 오른쪽에있나요? 횡단보도있는 Gs편의점, 농축산마트 있는 사거리 지나서인가요 안지나서인가요? 그것만좀..ㅜ
0 0
고고한 쇠뜨기 14.11.01. 02:49
괴로운 고추
오른쪽이고 농축산 가기전이에요 ㅋㅋ 하하노카레 전에 있을텐데 ㅜㅜ 이름이 잘 기억아나요 종종 가는데... 00식당 이었던것같아요 ㅋㅋ 촌스럽게 생겼는데 새로 오픈한 것 같은 곳에 가세요. 고불 지나서...아 배고프네요 야밤에 ㅋㅋㅋㅋ가격은 6천원 전 시락국이나 육개장 먹어요
0 0
정중한 큰괭이밥 14.11.01. 07:05
고고한 쇠뜨기
정성식당?
0 0
고고한 쇠뜨기 14.11.01. 11:49
정중한 큰괭이밥
아뇨 정성식당은 다른 골목이고 불고기랑 김치찜 팔던 곳인데 별루 안 좋아함
0 0
괴로운 고추 14.11.01. 12:37
고고한 쇠뜨기
감사합니다. 제가모르는곳이생긴듯.. 꼭가봐야겠음!!
0 0
점잖은 흰여로 14.11.01. 00:56
부산에서 공부하지말고 그냥 집에서 집밥 드세요.
0 0
배고픈 개옻나무 14.11.01. 01:11
국밥은 가야공원이 좋은데...
0 0
질긴 더위지기 14.11.01. 09:28
배고픈 개옻나무
오. 저도 거기 좋아해요. 반갑ㅋㅋ
0 0
똑똑한 솔나리 14.11.01. 10:42
배고픈 개옻나무
오 거기가 원조로 알고있어요ㅋㅋㅋ 가야는 밀면도 원조, 국밥도 원조
0 0
특별한 쇠별꽃 14.11.01. 11:55
배고픈 개옻나무
가야공원국밥을 여기서 보다니 반갑네요ㅋㅋㅋㅋㅋ 가야공원 짱맛
0 0
정겨운 종지나물 14.11.01. 02:07
그러니 공부잘하셔서 부대오시지 말고 고향 가까운 학교를 가시지
맛 없으면 사 먹지 말고 고향 맛을 내며 해 드세요
0 0
돈많은 마 14.11.01. 02:43
와 어그로 재대로 끄셨네요ㅋㅋㅋㅋ
만렙 탱커신가
0 0
까다로운 함박꽃나무 14.11.01. 08:53
저도 타지에서 왔는데 처음엔 입맛에 안맞는 음식들뿐이었어요. 2-3년정도 되니깐 입맛차이었구나 싶더라구요. 그리고 어디가서 이딴식으로 말하지마세요. 없어보여요ㅋㅋ
0 0
똑똑한 솔나리 14.11.01. 10:42
전라도에서 오셨어요?
0 0
보통의 들메나무 14.11.01. 11:50
나 내일로 여러번가고 여행다니는거 좋아해서 전국 맛집 엄청다녔는데ㅋㅋㅋ솔직히 전남빼곤 부산음식이 짜세에요
서울이랑 충청도 강원도는 맛도없고 특히 서울은 니맛도 내맛도 아닌데 비싸던데요
0 0
흔한 들깨 14.11.01. 13:35
음식은 전라도쪽이 제일 맛있고 부산은 그럭저럭 괜찮음. 서울은.....떡볶이가 밍밍하대요 세상에!!!
0 0
건방진 졸참나무 14.11.21. 14:05
말하는 수준 봐
0 0
  • 공지 욕설/반말시 글쓰기 권한 영구 정지 10
  • 공지 식물원 이용규칙 (2018/09/30 최종 업데이트) - 학생회 관련 게시글, 댓글 가능 17
  • 요새 새벽벌도서관 다니는데N
    초연한 냉이
    18시간 전
  • 쉴 때 어디 좀 나가보려는데 잘 안 되네요
    나쁜 산단풍
    26.06.30.
  • 월드컵 탈락...
    청결한 연잎꿩의다리
    26.06.28.
    1
  • 슬슬 날이 좀 더워지네요
    까다로운 둥근잎나팔꽃
    26.06.20.
  • 홈플러스 동래점도 결국 문 닫으려나요...
    도도한 튤립나무
    26.06.10.
    2
  • 근데 요새 맥도날드 콜라 시키면 빨대 쑤셔넣기 힘들어지지 않았나요?
    겸연쩍은 노루오줌
    26.06.05.
    2
  • 요새 가끔씩 베란다에 누가 숨어 살거나 침입해 있는 꿈을 꾸는데
    명랑한 흰꽃나도사프란
    26.05.24.
  • 다시 돌아온 노는날~~~~
    신선한 히아신스
    26.05.22.
  • 오늘은 어버이의 날입니다
    유치한 곰취
    26.05.08.
  • 뭐여 주식 왜 이렇게 올랐어여
    끔찍한 질경이
    26.05.06.
  • 간만에 3일 휴가 ㅠㅠㅠㅠ
    활달한 머루
    26.05.01.
    2
  • 여행 많이 다니시는 분들은 저축은 어떻게 하시나요
    따듯한 애기봄맞이
    26.04.26.
  • 오늘 만덕센텀고속화도로 타봤는데
    슬픈 호두나무
    26.04.23.
  • 2년전에 건강검진 안 받고 올해 받았는데
    다친 도깨비바늘
    26.04.19.
  • 오피스텔 사는데 위층에서 물을 너무 많이 쓰네요
    도도한 긴강남차
    26.04.14.
  • 친구구합니다
    발랄한 왕원추리
    26.04.06.
    1
  • 그래도 요새는 영화관에서 나름 볼만한 영화가 꽤 있네요
    무좀걸린 갈참나무
    26.04.04.
  • 날씨는 좀 풀렸는데 세상은 아직 전쟁통이네요
    기발한 개연꽃
    26.03.27.
  • 예전에 자취하면서 먹었던 컵밥 같은 게 요샌 많이 없네요
    나쁜 큰괭이밥
    26.03.20.
    1
  • 15학번 동기들 잘지내나요
    근육질 먹넌출
    26.03.19.
    3
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