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갈수록 개념없는 사람들 많아지네요 ㅋㅋ

글쓴이
  • 2014.11.05. 01:35
  • 3521
아까 점심 때
모 밥집에 점심을 먹으러 갔습니다
주문을 하고 음식이 나왔는데 반찬이 없어서 보니
그 곳이 기본찬은 셀프로 가져오는 곳이더라구요

그래서 찬을 가지러가니 제 앞에 여학우 한 분이 찬을 뜨고 계셨습니다
그 여학우 뒤에서 기다리고 있는데
그 학우분이 찬 뜨는 집게를 바닥에 떨어뜨리시더군요
그리고는 주워서 원래 있던 자리 옆에 슬며시 두시더라구요
(여기서부터 예의주시했습니다
대처도 궁금했고
제가 그 광경을 봤으니 괜찮다쳐도
못보신 분들은 아무생각없이 그 떨어뜨린 집게를 이용해서 찬을 집어가실 것 같은 위치였거든요)

뒤에서 기다리며 마저 보고있으니
그 분은 그 집게가 비위생적이라 생각하셨는지
다른 국물 뜨는 국자로 (언뜻 보아도 다른 용도)
자기 반찬을 담아가시더군요

그 반찬이 피클이라 피클국물도 흥건해서
그 국물 뜨는 국자로 뜨면 다음에 국 뜨는 사람의 국물 맛이 만신창이가 될 것이 뻔한 데도 말이죠

이까지만 봐도 이사람이 생각이 있는건가 싶었는데
주변 눈치 한번 살피시더니 반찬가지고 자기자리로 가려고 하시더라구요

그래서 그 때 제가 바로 식당 점원분께
집게가 떨어졌으니 좀 씻어달라고 말씀드리고 건네드렸습니다 그러니 점원분은 새걸로 주셨구요

제가 자신이 떨어뜨린 집게의 뒤처리를 하는 것을 뻔히 보고도(시선확인했습니다)
그 집게 떨어뜨린 여학우분은 끝까지 자기는 모르는 일인냥 자기자리로 가서 앉아서 친구분들과 담소나누시던데 무슨 개념이 없어도 이리 없나 싶었습니다

그 광경을 처음부터 보았고
이래저래 문제가 있었지만
집게를 떨어뜨린건 실수라 쳐도
사후대처가 너무 무책임하네요

씁쓸합니다 정말로
저렇게 개차반으로 하고 다녀도
성적은 잘받을려고 별에 별 노력은 다하겠죠?
권한이 없습니다.
댓글 34
글쓴이 글쓴이 14.11.05. 01:37
나름 고학번인 09인데
괜히 나이먹고 꼰대행세할려는건가 싶기도 하고 그러네요 쓰고보니..
0 0
귀여운 메꽃 14.11.05. 01:40
글쓴이
그래도 이런 글은 필요하다고 생각해요
이런 에피소드들을 익명의 힘을 빌려서라도 공개함으로써 다같이 생각해보는 건 좋아 보이네요!
0 0
행복한 장미 14.11.05. 11:33
글쓴이
이게 뭐 꼰대행세죠?ㅋㅋ진짜 당연한 생각하신거라 생각합니다저는
0 0
착실한 아주까리 14.11.05. 01:39
예쁘던가요?
1 5
방구쟁이 두메부추 14.11.05. 01:41
착실한 아주까리
글쓴이분 의견에 공감합니다.
0 0
창백한 향유 14.11.05. 01:44
착실한 아주까리
너같은애들도참 남자망신ㅎㅎ 예쁘면 개념상실이어도되지?
0 0
착실한 아주까리 14.11.05. 01:59
창백한 향유
그냥 예쁘냐고 물어본거임...
예쁘면 개념상실해도 된다는게 아니구
0 0
창백한 향유 14.11.05. 02:01
착실한 아주까리
예쁜지가 궁금한 자체가 이상하다고생각안함?ㅎ
0 0
조용한 바위솔 14.11.05. 04:53
창백한 향유
댓글로 이쁘다는 거 알아도 무슨 소용 있겠어요 ㅋㅋㅋ
댓글 다신 분도 그런 의미로 쓰신 건 아닌 거 같으니, 그렇게 생각 안하셔두 될듯 ㅎㅎ
0 0
착실한 아주까리 14.11.05. 12:08
창백한 향유
0 0
어리석은 국수나무 14.11.05. 01:40
미친....진짜 창피하네요
0 0
창백한 향유 14.11.05. 01:46
때리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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찌질한 좀쥐오줌 14.11.05. 01:46
그러고도 창피한줄 모를걸요? 그냥 남자가 선처를 베푼다고 생각할듯! 같은 여자라도 노답
1 0
창백한 향유 14.11.05. 02:01
찌질한 좀쥐오줌
아근데 오바 ㄴㄴ요 남녀얘기가 나올 일은아님ㅇㅇ
0 0
찌질한 좀쥐오줌 14.11.05. 08:26
창백한 향유
아 맞네욬ㅋㅋㅋㅋ 오바했네요 근데 진심 저런 사람은 남녀불문 극혐 지 잘못 뷴명 모를겁니다
0 0
상냥한 고추나무 14.11.05. 02:01
존나 많음요
저는 도서관 아이커먼스에서 이용자대장에 쓰지도 않을 뿐더러, 영화 한편 다보고 뒤에 사람 기다리는데도 보란듯이 다른거 빌려서 또 혼자 다보는 여자들도 봤는데요. 또 어떤 배려를 해주었는데 감사함의 인사없이 당연한 권리를 누리듯이 이용함.

단순 여자의 종족 특성을 논하기보다
남자들은 군대가서 많이 털리다보니 자연스럽게 기본적 지켜야 될 점은 배우고 나오는데
여자들은 그런부분이 없어서 그런거 같아요. 특히 얼굴이 이쁘거나 하면 다들 금이야 옥이야 하니 자기가치감이 높아서 그럴 확률이 많은 듯 하네요.
문제는 이게 회사에 와서도 이러는거...자기위주주의. 자기 맘에 안들면 무조건 나쁜사람 취급하는 뭐 그런거? 그래서 요세 회사가 여자를 안뽑는다는 거에 처음에 공감되지 않았지만 지금은 공감이 가요.
3 0
창백한 향유 14.11.05. 02:04
상냥한 고추나무
글 전체통틀어 여학우라는단어 딱한번 나오는데 그걸꼭 "여자"와 연결시켜일반화해야함?? 여자에포커스맞출일이아니고 무개념한 인간 자체에포커스를맞출일아님? 글쓴이는 성차 떠나 핵심만 잘지적했는데 댓글은 보니까 "여"자 하나에눈을번뜩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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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st 상냥한 고추나무 14.11.05. 02:11
창백한 향유
아 그거는 말씀하신대로 일반화시킨 부분에 있어서는 좀 언짢으실 수도 있는데,
사실 현실에서 보면 정말 이와같은 주제에 관련해서는 주로 여자가 이러는 경우가
정말 거의 백프로 대다수에요.
10 3
창백한 향유 14.11.05. 02:14
상냥한 고추나무
네 요 댓글은 싸그리 다 인정인정개인정합니다. 살아오면서 "유독 여자가그러더라~"하는 판단 충분히형성될수있지요. 근데 그건 따로 환기차원에서 글올려서 썼으면 아~ 이사람은 이런생각을갖고있구나 하고이해가가는데 솔까이글하나만놓고보면 여자라는단어는 글초반에 내앞에 여자가찬을뜨고잏었다 고할때 딱한번 등장하는데 그거하나보고 뇌가 이참에 여자를까자!하고 풀가동하시는것이 웃겨서요. 이글읽고 여자에포인트맞춰지는것 자체가 굉장히 정상인답지않거든요//// 솔직히본인도 무의식중에 나온행동이죠? 무의식속에 여성혐오가 얼마나뿌리깊게박혀서 나온 인지적판단이었는지 돌이켜보는 계기가되길.
0 2
침울한 쇠고비 14.11.05. 02:13
창백한 향유
실제로 그런상황이 태반임 그리고 포커스는 행위에 맞춰야겟죠.. 님 논리면..ㅉ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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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백한 향유 14.11.05. 02:15
침울한 쇠고비
네네 무개념한 인간자체를 무개념한 행동자체로바꿈됩니까? 말꼬리ㄷ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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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좋은 어저귀 14.11.05. 06:50
상냥한 고추나무
ㄹㅇㅍ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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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울한 쇠고비 14.11.05. 02:03
무개념 태반이 여자인듯 남자도 많지만
3 1
적나라한 부용 14.11.05. 03:55
여성인권자들 부들부들하노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웃기네
1 0
조용한 바위솔 14.11.05. 04:56
여자들이 이런 경우가 많다는 거지 남자들이 이런 경우가 없다는 건아니지..
오늘 항공관 기계과 도서관에서 남학우께서 책상에 받칠 것도 없이 칼부림을 어찌 오랫동안 하는지... 시끄럽기도 시끄럽고 책상도 다 상하고...
요즘 개념 없는 사람들 많다는 것에 되게 공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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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좋은 어저귀 14.11.05. 06:35
노답
0 0
못생긴 가시오갈피 14.11.05. 07:23
극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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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친 여뀌 14.11.05. 07:48
ㅋㅋ레알 무개념인간들 많은듯 .. 진짜 알면서 저러나 싶음 도서관안에서 전화통화를 하질않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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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격한 정영엉겅퀴 14.11.05. 11:04
사실 여자들이 평균적으로 좀 더 개념없는건 사실이지....
너무 오냐오냐 하면서 커가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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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장미 14.11.05. 11:38
남녀불문 가정교육 제대로 못받은 애들 미친듯이 이기적이어서 남한테 피해주고도 본인들은 모릅니다
그냥 오냐오냐 자란사람들 보면 행실의 급이 저질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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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로운 억새 14.11.05. 11:51

부산대 클라스ㅋㅋㅋㅋㅋㅋㅋㅋ


아! 내가 저딴 애랑 같은 학교 출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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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참한 민들레 14.11.05. 12:03
외로운 억새
부산대라는 확신이 있나요;;
0 0
외로운 억새 14.11.05. 12:13
처참한 민들레
아닐 가능성이 얼마나 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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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밀한 갓끈동부 14.11.05. 13:56
병신들 많음 은근힠ㅋㅋㅋ우리학교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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