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하는거 무섭지 않으세요

글쓴이
  • 2012.07.02. 19:56
  • 1641

안좋은 시엄마 만날까봐 무섭고

나이들어서 그저 자식때문에 남편이랑 살까봐 무섭고


사실 결혼을 해야하는 이유를 딱히 모르겠어요


결혼 하는 이유가 뭔가요?

단지 노년에 외롭지 않으려고?

자식 낳아서 알콩달콩 사려고?


근심걱정없이 알콩달콩 사는게 세상에서 제일 어려운일 같아요

권한이 없습니다.
댓글 18
나약한 수련 12.07.02. 19:56
저는 결혼을 못할까봐 무섭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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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중한 개곽향 12.09.08. 20:33
나약한 수련

ㅜㅜㅜㅜ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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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육질 벌노랑이 12.07.02. 20:06
늙어서 자식도 없이 산다고 생각해보시면 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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끔찍한 바위솔 12.07.02. 20:09
명절날 혼자 쓸쓸히 집에 앉아서 외국인노래자랑 보시면 기분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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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젓한 향나무 12.07.02. 20:11
결혼하는 이유를 모르겠으면 안하시면 됩니다. 강제로 시키는 거 아니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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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감한 관중 12.07.02. 20:20
'죽을 때 후회하는 스물다섯 가지'책 추천해드려요~ 삶이 얼마 남지 않은 사람들이 가장 후회하는 스물 다섯가지 중 기억나는 몇개가... "자식이 있었더라면", "결혼을 했더라면"이었습니다. ^^;;;
해도 후회고 안 해도 후회한다구 합니다. 하지만 후회하는 사람들도 해보는 게 낫다고 합니다.;;;표현은 이렇게 해도 실제로 하는 게 조금???은 더 낫다는 거겠죠 ㅋ
님아...지금은 젊을 때라 그렇게 생각할 지 몰라도 죽기 전에 본인 곁에 평생을 함께할 동반자가 없다면 얼마나 슬플까요? 괜히 서른 마흔까지 독신을 즐길려구 하지마세요 ㅋㅋ 그때면 인생의 쓴맛 단맛 다본 남정네 밖에 안 남습니다.(머 표현이 좀 거칠지만 ㅋ) 머 피누에서 나이 꽤나 많은 사람으로서 조언드려요~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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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자 생강나무 12.07.02. 20:50
저는 빨리 결혼하고 싶네요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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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밀한 백선 12.07.02. 20:52
전 결혼이 무섭기도 하지만, 노년에 외롭게 지낼 제 모습이 더 무서워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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겸손한 꽝꽝나무 12.07.02. 21:02
저는 같이하면 재밌는 일이 더 많을거 같은데ㅋㅋ 아직 철이 없어서 그런걸까요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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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한 나도밤나무 12.07.02. 21:18
밑에... 대학 왜다니나요? 랑 비슷한 질문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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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좋은 물레나물 12.07.02. 21:19
무슨 일이든 겁 안나는 일이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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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리석은 좁쌀풀 12.07.02. 22:21
전 시월드가 싫은...지금도 남친엄마가 싫은데 시어머니는 오죽할까싶어요;; 그냥 싫은거있잖아요 내남편을 두고 경쟁하는 느낌 ㅜ
전 걍 맘편하게 독신 ㅋㅋ사실 살면서 결혼말고 하고싶은것두 많구요. 갠적으론 성취지향적이라 뒷바라지 해줄 남편 아니면 안하고파요.
흠.. 다른분들은 늙어서 돌봐줄 가족 없을까봐 결혼한다는데 ㅜ 왜 전 자식들에게 기대는건 원래 생각도 안해봣고 여차저차 잘못되면 남편이 먼저죽던가 병수발을 들어야댈수도 있고 이런 안좋은 생각부터 드는건지 ㅠㅠ 제가 아파서 남편혼자 병수발 드는것두 싫구요..

홀로 조용히 떠나렵니다...갑자기 슬퍼지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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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있는 뱀고사리 12.07.02. 23:18
저희어머니아버지는 매우 관대하십니다. 저한테 시집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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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쟁이 개모시풀 12.07.03. 00:57
일단 결혼할 처지가 되었을때 생각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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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있는 오이 12.07.03. 10:53
전 꼭 개념찬 좋은남편 만나고싶어요. 결혼할 나이됐다고 그지같은놈이랑 결혼할생각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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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약한 미국실새삼 12.07.03. 11:40
배우자한테 잘해주지 못할 것 같아서 무서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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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좋은 중국패모 12.07.03. 15:56
전 아내에게 너무 올인해서 데이는 일이 없었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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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아한 두메부추 12.07.08. 22:08
느낌이라는게 올때가 있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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