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을 한송이만 주는 남친이 고민 ㅜ

글쓴이
  • 2012.07.03. 20:33
  • 3479
일단 고맙긴 한데..
꽃다발을 주면(작은거라도) 들고다니기도 편하고
집에 놔두거나 걸어두기도 편한데
남친은 늘 한송이만 줌 ㅜ 아 가난한 내남친 ㅜ
가난한거야 아무 상관엄는데 ㅠ
한송이는 들고다니다가 어디 부딪히면 꺾여버리고
조금만 들고다니면 구깃구깃 시들고 ㅠ
잃어버리기도 쉽상이고 ㅠ
근데 또 그러면 남친님은 내가 자기 선물을 맘에 안들어항다며 삐짐 ㅠ
헹 ㅠ 남자븐들 ㅜ 왠만하면 꽃은 몇송이만이라두 다발로 준비해주세옄ㅋㅋ
권한이 없습니다.
댓글 24
나약한 매듭풀 12.07.03. 20:44
남자친구가 들으면 정말 서운할 것 같은데...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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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글쓴이 12.07.03. 20:47
나약한 매듭풀
저두 진짜 고마운데 ㅠ
막 들고다니다가 꺽여서 막 포장 구겨지고 그러면
또 남친은 것때매 은근 섭해하는거같구 ㅜ
저번에 한송이 사준걸 둘이 술먹다가 술집에 놓고 왓는데
..구게 벌써 일년전인데 아직 기억하드라구요 ㅠ
아흑 ㅜ 내가 미친뇬이지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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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쎈 석류나무 12.07.03. 20:46
한송이라도 주는걸 고맙게 생각하세요...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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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쎈 석류나무 12.07.03. 20:47
힘쎈 석류나무
별로 고마워하시지 않는 것 같아 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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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글쓴이 12.07.03. 20:49
힘쎈 석류나무
먼말씀이에여 ㅡㅡ
꽃한송이 들구 하루종일 돌아댕겨 보세요..
나중에 어떻게되나;;
간수하기가 힘드니까. 또 그걸로 섭해하는 남친보면 미안해서 그런다는데 ㅋ 참 또 삐딱하게 보시는건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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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늘한 독말풀 12.07.03. 20:47
그런의미로 꽃 한송이 놓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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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결한 고광나무 12.07.03. 20:49
비추 하나 놓고 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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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글쓴이 12.07.03. 20:50
윽. 벌써 비추 개수가 ㅋㅋㅋㅋㅋ
솔로들의 증오를 샀엌ㅋㅋ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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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여운 무화과나무 12.07.03. 20:50
어차피 시들 꽃이기에 그런것 아닐까요?
한송이를 자주 선물하신다는게 함정일지도ㅋ
꽃을 선물하신다는것 자체가 감성적이신것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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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글쓴이 12.07.03. 20:52
귀여운 무화과나무
넴넴 그점은 좋지만 ㅜ
저두 남친이 해준 선물 엄청 아끼눈데
하루종일 조심히 들구댕겨두 나중에 막 흐트러져잇고 이러면 ㅠㅠ 내 노력이 수포가 되여...
남친은 ㅠ 너 한송이 사준다고 별로 맘에 안들지? 이럼 진짜 억울해 죽응거같음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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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여운 무화과나무 12.07.03. 20:58
글쓴이
그럴때 여자들은 말하죠
꽃이 중요해?내가 중요해?ㅋ
이런 전개가 안 나오는 걸 보니 굉장히 남친 생각하시네요ㅋ
꽃을 남친에게 들게 하고 팔짱을 껴주시는건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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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글쓴이 12.07.03. 21:00
귀여운 무화과나무
ㅋㅋㅋ남친에게 들게하면 업신여긴다고 생각할듯 ㅠ
내가 받은 선물이니 뭔가 애착있는 모습 보여줄라구
항상 악착같이 들고다녀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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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도한 꼭두서니 12.07.03. 20:54
의도는 아니었는지 몰라도 글에서 오해의 소지가 풍겨지네요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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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연한 섬말나리 12.07.03. 20:59
꽃은 한송이가 조아요..그리고 작은선물... 다발 들고다니기가 더 불편하고 썩어서 버릴려해도 찝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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끌려다니는 돌마타리 12.07.03. 21:03
비추머겅 ㅗㅗ

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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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리석은 제비동자꽃 12.07.03. 21:03
한 송이라서 좋은것 있는데 .. 그러니 비추머겅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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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곤한 깨꽃 12.07.03. 21:44
헐 저는 꽃다발 받았는데 들고다니기도 번거롭고 단체로 시드니까 넘 싫어서
담부턴 제발 한송이만 달라고 했는데 ;;;;;;;;;;; 한송이가 좋지않나요?? 개인적으로 전 한송이 깜짝선물로 주는게 제일 센스있고 좋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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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곤한 금낭화 12.07.03. 21:49
한송이가 좋은거에요 어차피 날리는돈인데 한송이면 아깝지않잖아요. 다발로 그 돈이 얼마야 돈아깝게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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촉촉한 층꽃나무 12.07.03. 21:55
다발이고 나발이고 줄여자가 없다구요!!!!!!!!!!!!!!!!!!!!!!!!!!!!!!!!!!!!!!!!!!!!!!!!!!!!!!!!!!!!!!!!!!!!!!!!!!!!!!!!!!!!!!!!

비추머거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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깨끗한 감나무 12.07.03. 22:03
촉촉한 층꽃나무
악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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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 환삼덩굴 12.07.03. 22:11
아, 저는.... 꽃이 받고싶어서 사달라고해서 받았던적이 있어요~ 그래서 완전 씐나서 하루종일 들고 다니고 집에 꽃병에 꽃아놓고 매일 물갈아주고 했어요!!!

근데 들고다니고 매일 물갈아주고 완전 귀찮더라구요;;;; 게다가 몇일 안가서 시들어버리고......

그래서 다음날에 남친한테 솔직하게 말했어요 꽃 너무 좋고 신나는데 가격에 비해서 효율이 떨어지는것같다, 우리 앞으로 꽃살돈으로 맛난거 사먹자고 그랬어요 ㅎ 남친도 흔쾌히 그러자고 했구요 ㅎ

근데 글쓴분 남친님이 너무 감성이 풍부하신것같아서;; 저희 커플처럼은...안되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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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글쓴이 12.07.03. 22:15
큰 환삼덩굴
감성도 감성이지만 약간 꽁한 넘이라
되도록이면 그런말 안해요;;ㅜ
좀 불편해두 내가 참고 말지 ㅜ 이런식ㅋㅋ
그냥 그 맘을 좋게 보려고 거의 그런 불만을 얘기 안하는데 가끔 약간 혼자 답답할때가 있어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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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홀한 윤판나물 12.07.04. 00:55
남자로서 상당히 비호감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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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련된 물박달나무 12.07.04. 10:04
그런식으로 따지면 다발로 들고다니는것도 불편해요. 시야도 가리고 은근무겁고 관리도힘들고..그냥다음부터 마음은고맙지만 간수하기힘드니까 안줘도된다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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