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취방 옆방이 밤에 너무 시끄러워요.

글쓴이
  • 2014.11.13. 11:00
  • 5090
자취를 하고 있는 학생인데요, 옆방이 너무 시끄럽네요. 낮이나 저녁에 시끄러우면 말도 안 합니다. 꼭 12시 넘어서, 1시, 2시, 3시까지 시끄러워요. 대학생들이고 남자 분들이시니까 불평을 할 수는 없다고 생각해서 계속 참아왔는데, 어제는 진짜 너무 시끄러워서 4시까지 참다가 귀마개 하고 잤어요. 벽에 대고 똑똑, 노크를 했더니 비웃듯이? 쿵쿵쿵쿵!! 이렇게 치시더라구요. 두번째로 정말 참을수가 없어서 좀 더 세게 벽을 두드렸더니, 벽에서는 사방에서 쾅쾅대고(여러 사람이 있었어요), 갑자기 그집 문이 열리는 소리가 나더니 아예 저희 집 문에 노크를 하는 겁니다. 뭐..들어와서 한 대 치기라도 하겠다는건지.
정말 처음에는 이해를 했어요. 우리 모두 대학생이고, 밤 늦게까지 놀고 하잖아요? 그래도 시간이 새벽 서너시가 됐으면, 방에서 적어도 소리를 지르면서 카트아카라카카카카캌카카캌!!!!!!!!!! 이렇게 웃는건 자제를 해야 하는 것 아닙니까? 그리고 다른 걸 떠나서 조용히 좀 해달라하는데 방구 뀐 놈이 성낸다는 식으로 벽 더 세게 두드리는것도 웃기고 무엇보다 저희 집 문에 대고 노크를 했다는건 무슨 목적인지 몰라도 진짜 또1라이같네요;;제가 이상한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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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9
참혹한 끈끈이주걱 14.11.13. 11:04
어딘가요 찾아가서후려패주고싶네요 ㅁㅊ놈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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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글쓴이 14.11.13. 11:06
참혹한 끈끈이주걱
ㅠㅠ마음감사합니다..혹시제가너무과하게반응하는건가싶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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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혹한 끈끈이주걱 14.11.13. 11:13
글쓴이
아니 소음은 잘못되긴했지만 젊은혈기에 술먹고놀다보면 일어날수있는일이긴한데 항의받으니까도로 새벽에 떼거지로 찾아가 노크한다는게... 파렴치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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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글쓴이 14.11.13. 11:30
참혹한 끈끈이주걱
저도 집 문에 대고 노크할 때 진짜 놀랐어요. 다른 건 그냥 소음이라 쳐도, 이건 좀...남자 여러 명이서 여자 혼자 사는 데에 그러니까 무서울 정도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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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이한 등골나물 14.11.13. 11:14
저는 제 옆방 여자애가 맨날 찡찡거려서 미칠 것 같아요 첨엔 무슨 강아지 키우는줄 알았네요 남자친구 데리고 오는건 아침저녁새벽 불문 그냥 일상이고 전화통화를 할때도 그냥 평상시에도 맨날 낑낑앓아대서 하..... 귀를 찌르는듯한 목소리톤이라서ㅜㅜ 새벽에도 그러길래 벽을 쾅쾅쳐봐도 신경도 안씁디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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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글쓴이 14.11.13. 11:30
특이한 등골나물
이제는 그냥 신경 안 쓰고 사시나봐요? 저도 이제 좀 둔감해졌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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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이한 등골나물 14.11.13. 11:43
글쓴이
옆방 지금도 그러네요....ㅋㅋㅋㅋ 아 그래서 주인한테말했더니 주인이 단체문자도 돌리고 벽에 경고문? 비슷항것도 붙여놨는데도 저래요ㅋㅋㅋㅋㅋㅋㅋ 조만간 옆방 문에 제가 포스트잍 붙일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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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글쓴이 14.11.13. 11:45
특이한 등골나물
ㅋㅋㅋㅋㅋㅋㅋㅋ와 주인분 진짜 신경 많이 써주시네요. 저도 포스트잇같은 거 붙일 생각 해봤는데, 그러면 괜히 문제만 악화될 것 같아서요ㅠㅠ제가 겁보인가요...그런데 솔직히 여자 혼자서 남자 여러명이랑 맞서기가 꺼려지는 게 사실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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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이한 등골나물 14.11.13. 11:47
글쓴이
붙여요붙여요!!!! 합법적인거고 또 다같이 사는 곳에서 서로서로 협조하는게 상식적으로 맞는건데 우리가 눈치볼필요는 없는것같아요~ 대신 좀 상냥하게 붙이면 되지않을까요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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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글쓴이 14.11.13. 11:47
특이한 등골나물
그렇겠죠?오늘이나 내일까지 지켜보고 안 되면 그렇게 해야겠어요. 용기 주셔서 감사해요ㅋㅋ큐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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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지런한 큰물칭개나물 14.11.13. 11:23
집주인한테 말해보세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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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글쓴이 14.11.13. 11:31
부지런한 큰물칭개나물
집주인은 신경도 안 씁디다...ㅋㅋ모든 일을 나이 많으신 관리자님께 맡겨두고, 여기 일 어떻게 돌아가는지 하나도 몰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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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걸린 짚신나물 14.11.13. 11:31
경찰에 신고하세요
층간소음 담당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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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글쓴이 14.11.13. 11:44
병걸린 짚신나물
조금 더 참았다가, 진짜 도저히 참을 수 없으면 그때는 생각해보려고요. 저나 그분들(?)이나 같은 대학생인 입장에서, 제가 조금 더 이해해야 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조언감사합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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끔찍한 개쇠스랑개비 14.11.13. 20:11
병걸린 짚신나물
그런건 신고해도 잘 해결되기 어렵다고 알고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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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듯한 개나리 14.11.13. 11:38
아진짜... 진짜 진심으로 짜증나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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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글쓴이 14.11.13. 11:46
따듯한 개나리
오늘밤에는 어떨지 지켜봐야겠어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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깔끔한 좀쥐오줌 14.11.13. 11:54
과선배나 덩치좋은사람한테 부탁해보심이?? 바로 깨갱할거 같은데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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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글쓴이 14.11.13. 11:56
깔끔한 좀쥐오줌
그것도 괜찮은 방법이네요ㅋㅋ아 근데 옆방 사람들 덩치 좋던데..막 험멜 바람막이 입고 다니고ㅋㅋㅋㅋ아무튼 충고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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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맑은 부겐빌레아 14.11.13. 12:29
저는 썩었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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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글쓴이 14.11.13. 12:30
해맑은 부겐빌레아
ㅋㅁㅁㅁㅁㅁ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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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맑은 부겐빌레아 14.11.13. 12:34
글쓴이
제가 생각했던 스토리가 아니네요. ( _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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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글쓴이 14.11.13. 12:35
해맑은 부겐빌레아
그러게요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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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렴한 들메나무 14.11.13. 12:49
청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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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근한 율무 14.11.13. 14:00
벽 친거 여자인거 아니까 그런거임ㅋ
옆집에 누가누가사는지 다 알텐데 그러는건 그냥 일부러 그러는거죠. 방법은 그 방 말고 다른 방 사람들이랑 양해를 구해서 연합해서 항의하세요. 그 방법 밖에 없음. 여러 사람이 가서 개진상 떨면 그 사람들도 깨갱할 수 밖에 없음. 그러다가 혹시 손찌검하면 증인들 많으니 바로 경찰신고하시고......
암튼 혼자해결마시고 위아래옆집 다 연합해서 항의방문하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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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구쟁이 다래나무 14.11.13. 14:26
윗분 방법이 좋겠네요. 흠 저애들 보복까지 할 기세인데 대학생이 맞나 의심스럽네요.. 저애들 반대쪽 옆방분과 얘기 나눠보시고..최신축아니면 저소음이 층간으로도 날 수 있으니 저집 위아래도 방문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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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정한 나도밤나무 14.11.13. 15:09
집주인한테 항의하면 보통 해결해주지않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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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한 미나리아재비 14.11.13. 15:30
개또라이새끼들이네요 부끄러운줄 알아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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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구쟁이 벼 14.11.13. 23:48
제 옆집은 새벽4시에 아싸 니니 아싸니 아싸 홍삼 에블바리홍삼 합니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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