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니와 남포동에 가려고 합니다. 마음편히 시간내서 함께 할 수 있는 기회는 당분간 마지막이 될 것 같은데
맛집에서 맛난 거 먹고 이리저리 구경하면서 사진도 찍고 그럴 예정입니다.
뭐 특별나게 재미난 거 없을까요?ㅠㅠ 워낙 돌아다니지도 않고 논 적도 없어서 어떻게 다녀야
후회없을지 모르겠네요... 재밌는 곳(?)이나 예쁜 물건들 있는 곳 추천해주세요ㅠㅠ
그냥 길거리 자체가 다 똑같나요? 이제 기회가 없을 것 같은데 아쉽지 않게 시간을 보낼 방법이 뭐가 있을까요...
보수동 책방 골목은 예전에 가 본 적이 있어서 그 외 추천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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