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통법 시행 이후에 전부 가이드대로 판매해서 가격 동일할 줄 알았는데 어제 간만에 폰바꾸러 다녀 보니 나름 천차만별이네요.
공시지원금만 주는 가게, 신규 번이에만 대리점지원금 주는 가게, 기변에도 대리점지원금 주는 가게, 심지어 화미주 1층에 큰 sk 대리점에 가 보니 공시지원금만 주면서 기기반납까지 요구하네요. 물론 그 외에도 부가서비스, 이상한 약정 등등 여러 가지 경우가 있을 수 있습니다.
폰 사시는 분들 부디 잘 아는 사람과 간단하게라도 상의 후에 사세요. 단통법 시행 후에도 조금만 알아 보면 어느 정도는 쉽게 절약 가능하지 싶습니다. 학교 앞 폰가게들 잘해주는 곳도 있긴 하지만 그 외 수많은 속시커먼 폰팔이들이 부산대 학우 분들 돈으로 소고기 회식할거라 생각하니 마음이 편치 않아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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