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비 종교 부산대에 엄청 많다던데
- 2014.11.27. 23:01
- 8307
진짜 다양한 방법들로 데려간다던데
제 지인 두 명도 사이비종교믿거든요
한 명은 저 속여서 전도할려다가 제가 눈치채고 그만뒀는데...
둘다 진심 종교같은거 절대 안믿을거 같은 사람들인데 그런 종교...늙은 할아버지 숭배하는 종교같은거 믿게 할 정도면 어떤식으로 데려가는 건가요?
어디서 보니까 막 길물어 본다음에 제사지내자고 하고 뭐 어디는 성경으로 심리치료한다고 그러고...
왜 그런방법에 속아넘어가는지 이해가 안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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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조한 보리]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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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렵한 오동나무]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사이비 종교에 빠진줄 몰랐었는데, 제가 진로고민하는거보고 자기 아는 어떤언니있는데, 경험도 풍부하고 독서도 많이하고 그래서 너에게 도움되는 얘길 많이 해줄수 있을거람서 소개 시켜준다고 셋이서 봤어요. 첨엔 진로, 자기성찰, 자기계발 이쪽으로 접근해와서 몰랐거든요? 근데 점점 말도안되는 우주의 4계, 인간은 모두 신이다, 영혼의 차원, 말의 파동 뭐 이딴말을 정~말 그럴듯하게 하더라구요? 첨엔 눈치못채게 대학생들이 관심많은 진로,자기계발로 접근하고, 공자의 사상같은 뭐 그런 학문적인걸로 포장해서... 아무것도 모르고 4~5번이나 만났네요ㅋㅋㅋ
접근방식이 진짜 교묘해요... 평소에 자신에 대한 고민많고 철학적인 사고 많이하고 그런사람들은 충분히 빠지겠더라구요. 전 제 자신이 진짜 눈치빠르고 현실적으로 사고하고 판단하는 사람이라 믿고있었는데, 바로 못알아챘었어요.
그리고 그언니... 일년가까이 친하게지냈고, 정말 똑부러지는 언니라 생각했는데 이 일로 진짜실망했고 연끊었어요. 한번만더 들어보라고 만나자고 얼마나 매달리던지.... (제가 잠깐 휴학하고 어디가있는동안 대순진리회에 빠진거였어요. 언니가 하는 스터디에 조원이 대순진리회로 꼬셨더라구요.) 그언니랑 마지막으로 톡할때 "너도 언젠가는 내가 한 말들이 틀린게 아니였단걸 알게될거다."하는데 리얼노답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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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선한 금사철]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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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인생의 방향을 잘 못잡고 갈팡질팡하는걸 알았는지 연락와서 4~5번 봤는데 처음엔 저에 대해서 얘기하다가 어느순간부터 성리학.공자 얘기하고.....제가 서양철학이 좋다고 그래도 성리학이 최고라고..무슨 그때부터 우주가 어떠니 하면서 말도안되는 소리 했는데
그리고 절정은 마지막으로 봤을 때 저한테 무슨 제사를 지내보지 않겠냐고......흔히 접할 수 있는 기회가 아니라고......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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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백한 수리취]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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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움좀주세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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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랑친해지고싶구나 싶었었는데 이런거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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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쪽지서얘기하자고한건
그인간들 마이피누도 하고있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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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사람들하고 조금만 대화해보면 읽은 책도 얕고 지식이 탄탄하지 않다는것을 많이 느낍니다. 가끔씩 대화해보면 재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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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송한 네펜데스]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저한테는.. 대안학교 만들껀데.. 뭔가 좀 도움줄거 있느냐 한다음에..
삼위일체 뭐시기 저시기 ~~
어쩌고 저쩌고~~
하다가 같이 공부할래 ~ 이소리 듣고 머리가 번쩍해서 탈출 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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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쁜 하늘말나리]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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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 글 읽고 되게 놀랐어요 제가 당했던 거랑 똑같아요 아마 같은 사람인듯.. 그리고 저한테도 예법교실 한다고 오라 했었는데.. 어쩐지...... 님한테 했던 말 그대로 전부 다 저한테 했었어요 그리고 저도 스터디에서 만났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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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착한 탱자나무]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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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매한 싸리]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그 후에도 몇번 만나서 커피 마시고 그랬거든요. 부담없이(동성이었어요.)
근데 이후에 만났을떄 별 이상한 이야기를 하더니 대순진리회더라구요.
딱 끊어서 싫다고 거절했습니다.
앞으로는 우연한 만남을 새로운 인연이라고 생각하지 말아야겠다고 깨달았습니다. 아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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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랑한 자작나무]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윗분말대로 자기가 존경하는분이잇다고 만나자고 한사람이 성경심리학 전공한사람이라고 그사람한테 심리치료받아보라고 햇어요
자주만나보니까 아 정말 사이비느낌이 물씬느껴지면서 아 이건아닌거같다라고 거절하는 순간 니가 후회하게될거다 왜 복을걷어차느냐..성경을 배우면 더 큰 세상을 볼수잇는데 왜그러느냐 식으로 설득하려고해서 아예 연락을끊엇던..
또어떤사람한테시켜서 저한테 접근하게해서 또 회유시키려고햇어요 ㅠ 정말 끈질기고 무서운인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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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측백나무]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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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그쪽회장님이 애초에 사이비와관련된건 하나도없으니 걱정할필요없다고햇는데 다한통속엿나보더라고요. 스펙업카페에서 봉사활동할만한거잇나 찾아보다하게되엇어요. 근데 신기햇던건 그쪽 사람들이 겉으로보기엔 매우 멀쩡하고 번듯한 직장생활하고잇다는 거엿어요. 저를 끌어들이고 교육시켜주려고 햇던 여자는 간호사엿는데 커리어우먼처럼 깔끔한복장에 좋은 차도 가지고잇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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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여운 노루삼]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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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구 대순진리회는 저 알바하는데 단골인 언니2명이 매일오다보니 말트고 인사하는 정도 사이돴는데 어느날 커피한잔하재서 한잔하는데 복이 어쩌고저쩌고 우주가 뭐라며 제사 어쩌고 저기 신천지에서 들어본 얘기도 하고 사이비 인것도 워낙 유명한 사이비니까 알고있어서 뭐라고 얘기하는거 난 안그렇게 생각한다고 다 받아치고 급한일있다고 바로 나오고 카톡이랑 믹 전화 차단 다 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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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의 벌깨덩굴]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바쁘다고 시간없으니 안된다하고 돌려보냈는데 이것도 사이비인게 맞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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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꼴찌 곰딸기]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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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사한 배초향]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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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렴한 고삼]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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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폭한 왕버들]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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