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가 은행을 다니셔요.
그래서 저는 자연스럽게 어릴때 부터 그 은행을 위주로 이용해왔고
아부지 회사니까 아무래도 알게모르게 자라면서 받은 영향들이 많아요.
또 금융권취업을 생각해와서 여러가지 상품도 가입, 사용하고
다른 은행과 비교해보면서 장단점 파악이라든가 아무튼 다른 분들 보다는 정보를 깊고 넓게 아는 편이기도 하고요.
그래서 그런지 그 은행에 대한 관심이 높아서 자연스럽게 해당은행의 정보라든지 뉴스쪽을
누구보다 관심있게 봤고 또 많이 접하고 살았어요.
그래서 제1의 목표가 아빠가 다니시는 은행이거든요.
그 은행 자소서를 쓰는데 있어서 이 회사에 나는 오랜기간 관심이 많았고 그럴 수 밖에 없는 에피소드나
그런 관심을 증명하는 에피소드를 쓰려고 하니 임직원 자녀다 이런 걸 써야 이야기의 앞뒤가 맞는데
괜히 임직원자녀 혜택을 보려는 뉘앙스로 봐서 불합격시킨다는 글을 인터넷에서 본 기억도 있어서..
자기소개서 쓸 때 임직원 자녀라고 쓰면 안 좋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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