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우리나라 입지가 2차 대전 당시로 치면...

태연한 백정화2014.12.02 00:21조회 수 1539댓글 18

    • 글자 크기

현재 세계에서 우리 나라가 차지하는 입지가 2차 대전 당시로 치면

이탈리아와 비슷할까요? 아니라면 당시 어느 나라랑 비슷하다고 보시나요? 




    • 글자 크기
그래도 우리학교 여자분들은 마인드 상당히 괜찮은편인듯ㅎ 여시만 하지맙시다ㅋㅋ (by 나쁜 메꽃) 학교경비분들 (by 뛰어난 대추나무)

댓글 달기

  • 세계2차 대전 당시와 다를 바 없는 것 같아요
  • @우아한 새박
    글쓴이글쓴이
    2014.12.2 00:24

    무슨 말인지 이해를 못하신거 아닌가요? 좀 더 풀어서 질문드리면....
    현재 세계에서 차지하는 우리나라 국력 수준이 2차 대전 당시로 치면 어느 나라에 해당한다고 보시는지요?

    아니면 그때나 지금이나 한국의 존재감 자체가 바닥이라는 의미이신지???!!!

  • @글쓴이
    네 ㅇㅇ;
    문화쪽으로는 중국이나 일본에 밀려서 별 볼일 없는 것 같고
    경제쪽으로는 해외 자본에 휘청휘청하고 있으며
    군사쪽으로는 미군이 중국이랑 북한 감시하기 위한 전초기지 정도 되는 것 같아요

    저도 우리나라에 대한 자부심 엄청 가지고 싶은데.. 솔직히 너무 약한 것 같아요...
  • @우아한 새박
    글쓴이글쓴이
    2014.12.2 00:32
    2차 대전 당시에 이탈리아도 그닥이었던거 같은데, 그 정도 어떠신지요?
    아니면 호주 정도는???
  • @글쓴이
    글쎄요... 호주... 정도쯤은 되려나? 이탈리아급은 솔직히 아직 안되는것 같고 ㅋㅋ;
    강대국들 사이에 낑겨서 여기까지 올라온 것도 대단하지만

    아직 멀었다고 밖에 생각이 안되네요
  • @우아한 새박
    우리나라 국뽕 맞아라고 까진 안하겠지만 그시절 한국은 아프리카 가나보다도 못살았고요 지금은 가나랑 비교할 생각도 안합니다 님이 언급하신 국가들보다 한국이 잘한다는게 아니라 그 국가들이 이차대전 당시 아프리카 가나보다도 못하다고 생각했을 우리나라가 저 강대국들 틈바구니 사이에서 자립성을 가지고 힘겨루기에 나선다는 것 자체는 충분히 자부심 가질만한 일이고요 그 일은 저희 부모 조부모 세대분들이 이뤄 놓으신거죠
  • @촉촉한 수리취
    그렇죠 ㅇㅇㅋ 저도 방금 적어놨듯이 강대국들 사이에서 이 만큼 버틴건 정말 대단한 일입니다.

    전 무작정 대한민국을 까내리고 싶다는 말이 아니라 아직 갈길이 멀었다고 말하고 싶었어요ㅋ
  • @촉촉한 수리취
    글쓴이글쓴이
    2014.12.2 00:37
    이만큼 살게 된 것은 대단하지만, 솔직히 스스로 버텼다기 보다는 미국, 영국, 프랑스가 버티게 해준거 아닌가요;;;ㅎㄷㄷ
  • @글쓴이
    비슷하게 자유월남이 서양의 전격적이 비호아래서 동아시아 패권국가로 성장하는듯했지만 실패하고 베트콩에의해 공산화 된것을 보면 우리 선배들의 노력이 없었다면 비슷한 상태 였을거 같네요
  • @우아한 새박

    전형적인 우리나라까 납셨네 ㅋ
    주위 나라가 초강대국이라 그렇지 우리나라 상당한데ㅋ
    경제규모 200여개 국 중에 15위쯤하고 군사력도 15위쯤하고
    마치 부산대가 카이스트보다 꾸지니까 씹쓰레기 대학이라고 하는꼴

  • 폴란드
  • @친숙한 졸참나무
    글쓴이글쓴이
    2014.12.2 00:30

    폴란드는 좀 아니지 않나요? 이탈리아나 호주 정도는 어떻게 생각하시는지요?

  • @친숙한 졸참나무
    폴란드 사람한텐 미안하지만 그당시 좀 동네북 정도 약소국이었는데;;
  • @유쾌한 꼬리조팝나무
    그래서 폴란드
  • @친숙한 졸참나무
    적절한듯
  • 댓글 수준 진짜 대한민국에 대한 이해가 주먹만큼도 없는듯
  • 이탈리아랑은 지금도 뭔가 비슷
  • 유리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공지 욕설/반말시 글쓰기 권한 영구 정지10 저렴한 개불알꽃 2019.01.26
공지 식물원 이용규칙 (2018/09/30 최종 업데이트) - 학생회 관련 게시글, 댓글 가능17 흔한 달뿌리풀 2013.03.04
39675 연락 답장안했다고 개까였는데요37 바쁜 풀협죽도 2014.12.02
39674 추운밖에있다가 건물만들어가면 바로 잠드네요 ㅠㅠ1 끔찍한 만수국 2014.12.02
39673 책 반납하고 바로 다시빌릴수있나여?6 도도한 인동 2014.12.02
39672 재무관리문제좀 갈쳐주세요!!아무도없나요?ㅠㅠ4 난쟁이 사위질빵 2014.12.02
39671 헬스장3 점잖은 벼 2014.12.02
39670 약대 쓰레기녀?16 까다로운 왕버들 2014.12.02
39669 학교근처 저렴한사진관 있나요? 피곤한 단풍취 2014.12.02
39668 헌법 2 김승대교수님 초조한 기장 2014.12.02
39667 국가근로장학 신청하신분들 근무지 신청하셨나요?1 늠름한 무 2014.12.02
39666 오늘 9시 경영원론시험말이죠!! 화려한 모감주나무 2014.12.02
39665 착한 사람들이 많아졌으면 좋겠다6 슬픈 비수수 2014.12.02
39664 네이버 스미싱 이거 했는데ㅠㅠ9 난폭한 자귀풀 2014.12.02
39663 순버 내려가는 첫차가 몇시인가요? 6시30분에있을까요?1 멍한 고들빼기 2014.12.02
39662 그래도 우리학교 여자분들은 마인드 상당히 괜찮은편인듯ㅎ 여시만 하지맙시다ㅋㅋ6 나쁜 메꽃 2014.12.02
지금 우리나라 입지가 2차 대전 당시로 치면...18 태연한 백정화 2014.12.02
39660 학교경비분들41 뛰어난 대추나무 2014.12.02
39659 NC에 새로생긴 미용실 잘자르나요?5 뛰어난 왕버들 2014.12.01
39658 생물관 강의실 개방했나료?2 멋쟁이 꼬리풀 2014.12.01
39657 부산대 근처에 허니버터칩 구할 수 있는 곳 있나요?10 침착한 숙은노루오줌 2014.12.01
39656 제발알려주세요ㅠㅠㅠ미술 의젓한 노루참나물 2014.12.01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