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과는 왜 하는 건가요?
- 2012.07.24. 1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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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과글을 보니 전과를 왜 하는 건지 궁금하네요
저는 한 번도 전과 생각을 해 본 적이 없어서요...
전과라고 하면 생각나는 건 수능 망친 애들이 점수 맞춰서 인문대 낮은과 쓴 다음에 경영으로 전과해서 학과세탁을
하겠다는 거라서ㅋㅋㅋ 아직 전과할 수 있는 학년이 아니라서 걔네들이 전과 성공할지는 모르겠음ㅋㅋㅋ
학과세탁이 목적이 아니면 지금 다니는 학과가 안 맞아서 그런 건가요?
전과하는게 매우 힘든 걸로 아는데 그 힘든 과정을 겪으면서 할 메리트가 있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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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규칙에 맞게 공부열심히해서 전과하겠다는데
세탁이라니?
전과생이 무슨 학력위조합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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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심한 당종려]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학교 다니다 보니 적성 안맞아서 전과하는 건데 세탁은 좀 아닌거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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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과세탁은 '특별히 목적도 없이' 점수 맞춰서 학과 넣은 다음에 취직 잘되고 입결 높은 학과 이를테면 상대같은 곳으로 전과하려는 사람들한테 쓴 말이고요
그래서 물어봤잖아요 이런 세탁 목적아니면 어떤 목적으로 전과를 하냐고ㅋㅋㅋㅋㅋ
저는 자기가 하고 싶은 일 성공만 한다면 세탁을 부정적으로 보지는 않는데 표현이 너무 직접적이라서 그런건지 아니면 진짜 세탁 목적으로 전과한 사람들이 많아서 그런건지 반응쩌네요ㅋㅋㅋ
편입생들한테는 학벌세탁이란 말 아무렇지도 않게 쓰더만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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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랑한 박주가리]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이런 애들 말고는 근처에서 전과를 입에 담는 사람들이 없어서 실제로 전과 성공하는 사람들은 어떤 목적으로 하는지 궁금하긴 했어요.
점수 맞춰 들어왔지만 열심히 공부를 해서 전과를 한건지 점수 맞춰 들어온게 아니라면 이 과가 좋을 줄 알고 들어왔다가 실제로 겪어보니 별로라서 전과를 하는건지??
그런데 두번째 댓글에 진짜로 전과하신 분은 그냥 본인이 전과하신 목적만 쓰셨는데 오히려 다른 분들이 비하니 폄하니 더 난리네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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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탁 목적 아니면 당연히 지금 과보다 전과하려는 과가 여러모로 자기한테 맞는다고 생각해서 바꾼다는게 지극히 당연한 사실인데 그걸 이해 안되는 척 물어본다는 자체가 비아냥 거리는걸로 비춰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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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긴 남자밖에 없어서 싫어요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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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고픈 땅비싸리]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야자타임이라고 이것보다 더한 말 쓰시는 분들도 많던데 그건 본인들도 쓰는 말이라 그냥 넘어가나 봅니다
우리학교 학부 나와서 서강대 성균관대 대학원 간다는 사람한테는 그정도면 학벌 세탁도 되고 어쩌고 저쩌고 이런 댓글이 달려 있어도 아무도 태클 안 걸어서 그냥 일상적으로 쓰는 말인 줄 알았는데 그 사이트만의 문화였나보네요
그런데 일상 대화에서도 오히려 편입하려는 애들 본인들이 먼저 학벌세탁이란 말 쓰던데...
보기 거슬리셨다면 앞으로 이런 말은 안 써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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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로 어립니다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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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억쎈 노루발]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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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러운 관음죽]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하나하나 안지려고 저러는꼴좀 보소
어리다고 막말하면 다 용서되는줄아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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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젓한 털쥐손이]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우월감 쩌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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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조한 멍석딸기]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제가 다니는 과에 만족하는 것도 우월감이 되나요?
차라리 윗분들처럼 단어선택을 잘못했다고 지적하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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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몰라서 글 쓴건 아닌것 같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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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털많은 매화말발도리]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머리는 쓰라고 목 위에 붙어 있는 것이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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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젓한 때죽나무]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근데 전과라는게 신청서만 쓰면 개나소나 다 받아주드냐???
글쓴이가 예를 든 상대 전과컷이 얼만지는 알고 있냐?
전과 목적이 세탁이든 뭐든간에 전과를 성공했다는 자체만으로도 X빠지게 공부했단 소리 아닌가?
그럼 그 자체로도 인정받아야 되는거 아냐?
참 나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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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심한 당종려]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제가 대체 글 어디에 전과 성공한 사람들을 인정하지 않는다고 썼는지
저는 목적이 학과 세탁이든 뭐든 성공만 하면 부정적으로 보지 않는다고 댓글에 이미 썼는데 참...
학과 세탁이라고 쓴 거 잘못했다고 인정하니까 이젠 다른 걸로 살 덧붙여서 공격하시네요
날씨도 덥고 짜증 풀 곳은 없고 논란글들은 항상 이런 방향으로 흘러가는게 정석이니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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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겠다는 거라서ㅋㅋㅋ -->이게 부정적 인식이 아니고 뭐임?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욕쳐먹고 은근슬쩍 말바꾸는거 보소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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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심한 당종려]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걔네들은 실존하는 인물들입니다ㅋㅋㅋㅋ
맨날 눈팅만 하지 글은 안 써서 오해의 소지가 있었던 거 같습니다
오해하게 글 써서 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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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여 털쥐손이]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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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로한 가죽나무]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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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동적인 얼룩매일초]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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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답한 애기똥풀]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그런데 정당한 지적 이외에 원색적 비난만 하시는 분들은 본인들 정신연령도 그닥 높지는 않아 보이네요
그 분들은 간만에 떡밥 하나 물어서 키워 본능이 살아났다고 생각하겠습니다
자게 같은데서는 욕 못쓰니까요ㅋㅋㅋㅋ
제가 너무한 말 쓴 건 인정하지만 욕은 안썼네요 윗 댓글에 입 더러우신 분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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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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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별난 금낭화]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글쓴아 개념 좀 챙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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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뛰어난 조개나물]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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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잖은 시닥나무]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고딩때 진짜 자기가 가고싶은 과가 있는데 지금 성적으론 못갈거같으면 일단 조금 낮은학과로 가죠
그리고 전과하는거죠
근데 그 전과가 쉽진 읺아요
고딩때 못했던걸 대학와서 할려면 더 힘들어요
쉽게하는건 아니에요
고딩때 잘해서 대학와서 그 자부심에 탱자탱자 노는애들도 있는반면
고딩때 못했던걸 이루기 위해 대학와서 더 노력하는거죠. 전 나쁘게 안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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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여운 산수국]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굳이 예시로 세탁을 들었어야 하는지... 묻고싶네요
모두가 본인과 같은 목적으로 대학에 다니는게 아니에요
또 원래의 생각이 바뀔 수도 있는거구요
각자 생각이 다르고 가치관이 다르듯이
전과에 대한 생각도 존중해줍시다
본인이 안겪어봤다고 너무 쉽게 말을 내뱉으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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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늘한 사위질빵]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저도 반성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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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사실상 동일대학 내에 인문대, 상대는
망쳤다. 라는 표현이 어울리지도 않죠...
무슨 의도로 쓰신건지는 댓글 보니까 대충 알겠지만
글만보면 오해받기 딱 좋게 쓰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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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늘한 사위질빵]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누구나 실수 한 번 할 수 있는데 그거 가지고 물고 뜯고
만약 님들 후배가 철없는 소리를 했을 때 먼저 욕부터 하는게 맞는지 아니면 말로 타이르는게 맞는지 한 번 생각해 보세요.
현실에서는 어떻게 감정 안 상하게 좋게 말 할 수 있을까 고민하실 분들이 인터넷 상이라고 너무 막말을 하시네요. 익명성이 사람의 폭력성을 부추긴다고 듣긴 했지만 현실에서는 교내에서 말실수 했다고 대놓고 욕하는 사람은 본 적이 없는데 역시 넷상은 다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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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위에 님이 먹은 욕정도는 익명성의 폐해라고 보여지진 않네요. 살인기사에 잘죽었다니 뭐 그런식의 댓글을 쓰는 정신질환자들의 경우 익명성을 방패삼아 별의별 글들을 다 쓰겠지만, 제가 볼때 인터넷이란 공간이, 특히 초중딩없는 마이피누 같은 곳에서의 저정도 반응은, 현실세계에서 내지 못했던 '용기'를 익명성을 통해 드러내는 것 같네요. 캠퍼스에서 침을 뱉고 지나가는 사람들에게 속으로 쯧쯧 거리고 용기내어 '침을 치우고 가라'라고 말을 못하는 사람들이 인터넷상에서 그런 사진을 보았을땐, 그자를 비난할수 있는것처럼요..
덧붙여, 님은 잘 못느끼고 있는거 같은데, 앞으로도 잘못을 인정할 때엔, 죄송합니다로 끝내는것이 좋아요
죄송합니다, 근데~~~ 이건 제일 꼴불견일뿐더러, 앞의 죄송합니다는 아무런 효과가 없어요.
님이 잘못한거에 대해, 다른 사람이 또다른 잘못된 반응을 보이더라도, 원인 제공을 한 사람은 본인이니깐
본인이 잘못한거에 대해 인정하고 사과하면 끝이지, 남의 잘못을 지적하지 말란말입니다. 만약 그렇게 하시면
정상적인 사람들이 볼땐, 그 다른 사람의 잘못된 반응이 보기 안좋고, 그때부턴 오히려 님 편을 들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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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랑한 박주가리]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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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겸연쩍은 회향]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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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픈 갓끈동부]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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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괴한 정영엉겅퀴]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김태환이랑 똑깥다 니도 군대나 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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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절한 까치박달]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왠 화풀이를 여길와서 하십니까잉
님도 익명 아니면 이래 말 몬하겟죠?ㅋㅋ
김태환이 님보단 나은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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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여운 산수국]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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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시한 파인애플민트]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과거 전과자입니다. 예 맞습니다. 글쓴이가 말한 소위 학벌세탁을 위해 전과하는 사람들도 분명 있다는 것을. 하지만 '오로지 학벌세탁만을 위한' 것이 아니라는 걸 알아주셨으면 합니다. 자신의 미래를 위해, 자신이 좀 더 하고 싶은 것을 배우고 싶어하는 사람도 있다는 걸요. 저도 뭣도 모르고 원서 쓰고 1학년 때 적성에 안 맞아 고생했습니다. 이부분에서는 제가 성숙하지 못한 것 같습니다. 자신의 적성이나 진로도 제대로 정하지 않고 무턱대고 대학에 왔으니까요. 그렇지만 하기싫은 공부 억지로 하는 것보다 특정부분 비난을 감수하면서까지 자기가 하고 싶어하는 공부를 하는게 맞지 않을까요? 저는 솔직히 제가 가고 싶어하는 과로 가서 그쪽 사람들에게 비난 받을 각오를 하고 했습니다. 솔직히 자기가 하고 싶어하는 거 하면서 살기 힘든 거 아시지 않습니까? 그래도 마지막이라고 해도, 가능성이 낮다고 해도 의미없이 학교를 다니는 것보다는 낫다고 생각했습니다. 자신의 미래를 위해 최선을 다하는 사람들만큼은 인정해주셨으면 합니다.
그리고 덧붙여서 이건 같은 성인으로서 충고가 아닌 하나의 의견으로 받아들여주시면 좋겠습니다.
이 글을 읽게 될 다른 사람을 조금 더 배려한다는 생각으로 쓰면 모두가 기분 상하는 일이 없지 않을까요?
두서없이 쓴 글이라 횡설수설할 수도 있지만 이해해주신다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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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훈훈한 동백나무]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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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진 물레나물]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전과 하는게 정말궁금한건지 아니면 전과한사람을 폄하하려는 건지 모르겠네요... 말투가 그러니까 오해살수밖에 없겠지요..
물을 필요가없는 질문이라.. 왜궁금한건지.. 솔직히 그게 더궁금하네요. 사람마다 이유는 다를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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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격한 배초향]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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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털많은 큰물칭개나물]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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