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대갔다와서 꿈 유지하고있는분 있으신가요

글쓴이
  • 2015.01.10. 15:06
  • 1888
어렸을때부터 바래온 장래희망이 있는데요.
지금도 간절하게 바라고 있습니다.

이과계열이라 원래 병역의 의무를 석사까지 하고
나서 전문연구요원으로 대체하려고 했는데
제가 장래희망에 진입하는 과정에서 실패를 많이
해서 주변사람들보다 나이가 많아요.

결국 나이때문에 군대를 갔다와야하는데요,
군대 2년을 보내면서 지금 간절하게 바라는것에
흥미를 잃고 뭘 하고싶었는지 까먹을까봐 두렵습
니다.

원래 아는게 없어지면 그 분야에 대한 흥미도 떨어
지는것이 사실이니까요.(고등학교때 수학 진도가
점점 밀리면서 재미가없어지던게 기억나네요.)

계속 공부하면 흥미를 유지하겠으나 군대에
서 그러기가 힘들다고 알고있어요.

어디에 배정받느냐에 따라 공부할수있고 없고가
천차만별이라고 들었어요.

그래서 너무 걱정이 됩니다.

갔다오고나서는 아무생각없을 수 있으나,
지금으로써는 갔다와서 아는게 없어져서
적성에 흥미도 없고 하고싶은것도 없어지는
사람이 되는것이 두렵네요.

혹시 그래서 그런데 군대 갔다와서 자기가

재미있어하고 꿈으로 삼은 분야를 그대로

유지하고 계신분들이 있으신가요
권한이 없습니다.
댓글 3
글쓴이 글쓴이 15.01.10. 15:08
물론 군대갔다와서 사라질만한 꿈이라면 꿈이라고하기도 뭐하지만, 목표가 없는사람이 되는것이 싫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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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부신 큰괭이밥 15.01.10. 16:38
저도 남들처럼 기업취직이아닌 전공을 공부해서 연구원이 꿈입니다 군생활하다보니 많이 흔들렸습니다 주변 간부들보면 20대극초반에 하사부터 시작해서 돈을 벌죠 그런사람들보면 아 난 대학원도 가야하고..이것도해야할꺼고 시작이 많이 늦을수밖에 없습니다 참 많은 생각이 드실껍니다

하지만 전역후 계속 공부중이고 꿈에대한 불안감은 있지만 포기하지는않고있습니다. 누구나 불안감은 있는게 당연한거일것같습니다

군에서 다양한 방면으로 많이 알아보시길 권합니다
전공관련 공부도해보고 사례도 많이 보시고 다른쪽 세계는 어떤지 어떻게 살아가고있는지

뜻이있다면 길이있다 라는 말을 믿고싶습니다 저도 글쓴이님도
힘들겠지만 하고싶은걸하겠다면 그 짐은 짊어져야겠지요..

저와 비슷한 고민이신것같아 미숙한 학생이지만 글 남기고갑니다. 부디 고심 끝에 올바른 판단내려 후회없으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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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글쓴이 15.01.10. 19:21
눈부신 큰괭이밥
넹 ㅠㅠ.. 걱정이 너무 많네요..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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