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학관데 앞날이 고민입니다.

글쓴이
  • 2015.01.15. 19:36
  • 3196
들어올 때는 약대시험 준비할거라고 들어왔는데
막상 들어오고나니 전공공부에 치여살고
(전공공부가 피트준비긴 합니다만)
그렇다고 전공학점이 썩 좋은 것도 아니구요.

전공 3.5에요. 교양은 다 a+이고요. 전체 4쯤..
훌륭한 학우들이 도서관을 벗어날 생각을 안하시네 ㅠㅠ
부산대 쉽게보고 왔는데 그게 아니었음...
입학성적 스펙트럼이 심하게 넓은 거였어 ㅠ

일단 큰 시험이랑 저랑 안맞다는걸
수능에서 뼈저리게 확인해서
피트는 반포기상태입니다.
저란 놈은 큰시험이 다가올수록 나태해지고 놀더군요.

결론은
1. 대학원가느냐
2. 취직하느냐 인데

대학원 가기에는 시간도 시간이고
랩 선택도 못하겠구요...
제가 화학에 뜻이 있는지도 모르겠고
하면 어중간하게 석사까지가 아니라
포닥까지 해야할텐데 가정형편이 좋은것도 아니고.

취직하려다 보니
화공에 밀리는 느낌도 들고 (이건 제 하기 나름이겠지만)
전공 공부한 걸 안쓸거면 내가 왜 화학을
이렇게 공부했나 싶은 생각도 들고 그러네요.

화학계통 분들이시면 조언 부탁드립니다 ㅠ

현재 다른 것 해놓은건 토익성적 뿐인데
구백이 정도에요.
컴활도있긴한데 이건 도움되려나요.
권한이 없습니다.
댓글 34
수줍은 닥나무 15.01.15. 19:44
남의 인생에 감놔라 대추놔라 괜히 했다가 잘못되면 누가 책임지겠어요. 스스로 고민하시길.
0 0
글쓴이 글쓴이 15.01.15. 19:45
보는 분들 생각을 말씀해주시면 그걸 제 나름대로 받아들이겠죠.
거기에 전적으로 의존하는건 아니고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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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줍은 닥나무 15.01.15. 19:49
글쓴이
화학직 공무원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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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듯한 관음죽 15.01.15. 19:53
여행한번 다녀오세요
자신이 뭘 하고 싶어하는지
어떻게 살것인지
한번 깊게 생각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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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글쓴이 15.01.15. 20:11
따듯한 관음죽
감사합니다.
0 0
똥마려운 메꽃 15.01.15. 19:57
과학쪽 다그렇지 않을까요... 저도 생물관데 답없음... 그나마 글쓴이분은 토익성적 있으셔서 부럽부럽..
0 0
글쓴이 글쓴이 15.01.15. 20:11
똥마려운 메꽃
답이없다기보다 뭘 선택해야 할 질 모르겠는 것 같아요... 토익이야 꾸준히 하다보면 오를거라 생각합니다 :) 화이팅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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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로운 홍단풍 15.01.15. 20:03
몇학년올라가세요??
0 0
글쓴이 글쓴이 15.01.15. 20:12
괴로운 홍단풍
13학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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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로운 홍단풍 15.01.15. 20:13
글쓴이
일학년때 성적은 어땠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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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글쓴이 15.01.15. 20:50
괴로운 홍단풍
그때도 저랬어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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훈훈한 먹넌출 15.01.15. 20:08
피트 포기하는거에 대해서 다시한번 생각해보시는게 어떨까요? 전과는 제가 잘 모르는데 화학과이시면 약대랑 많이 관련있으니 약학과에 입학하시면 나중에 큰 도움이 될거예요. 별로 도움되는 답변이 안된것같네 죄송합니다
0 0
글쓴이 글쓴이 15.01.15. 20:12
훈훈한 먹넌출
아니에요. 꾸준히 고민중이에요 :)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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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상한 섬초롱꽃 15.01.15. 20:48
현장실습함해보면 정신차릴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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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글쓴이 15.01.15. 20:51
자상한 섬초롱꽃
제 생각에도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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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참한 뚝새풀 15.01.15. 21:34
대학원입학할때 전공성적 따로안보고 전체평점이랑 등수위주로봐요. 더 성적올리셔서 카포 석박사하시면 금전부담없이 박사까지 딸수 있을거에요. 포닥이야 해외로 가도 월급이 나오니.. 집에 돈 벌어다 드려야할 정도 아니면 이렇게가는거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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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글쓴이 15.01.15. 21:40
처참한 뚝새풀
감사합니다 :)
이제 다들 피트치러 떠났으니... 남아서 열공해야죠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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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상한 섬백리향 15.01.15. 21:59
피트에 죽자살자 달리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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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답한 땅비싸리 15.01.15. 22:31
저도 화학과인데 고민고민하다가 얼떨결에 취직되서 그대로 입사해버린 케이스...
저도 이것저것 고민하면서 면담했을 떄 교수님께서 대학원 경우 bk21 지정 되고 여러 연구거리? 등도 잘 얻어오시는 교수님 밑에 들어가면 학비 다 내주시고 해서 금전적 문제는 전혀 없다라 하시더라구요 다른 학교로 가실거면 한번 장학금제도 등 알아보시고....
바로 취직 같은 경우엔 확실히 화공보다 폭 좁긴 한데 일단 지원 할 수 있는 곳은 생각보다 적진 않던 듯
다만 공정관리로 들어와서 어떤 거 하는 지 배우고 둘러보고 했는데 느낀게 학과때 실험 등 했던 경험을 살릴려면 품질관리(QC)쪽으로 가야 하겠더군요. 연구는...입사원서 쓸떄 쭉 보니 석사이상 지원이 상당수....
어떤 걸 선택 할지는 결국은 자기 몫이니 한번 바로 취직한 분들이랑 대학원생인 분들에게 어떤지 물어보시면서 판단하는게 나을듯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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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답한 땅비싸리 15.01.15. 22:34
답답한 땅비싸리
덤으로 피트보고 들어오신 거면 한번 열심히 하셔서 쳐보시는게 후회 안남지 않을까요?
다만 학과 공부 병행하면서 피트공부도 집중 할 수 있을거라면 학기 공부 하면서 도전해보시고 자신 없으시면 아예 과감히 휴학하고 학원을 다녀버리시는걸 추천
저도 한번 쳐봤는데 정말 한만큼 성적 나오더라구요 OTL
인강이든 실강이든 강의를 듣는게 확실히 홀로 하는 것보다 더 효율적으로 느껴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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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답한 땅비싸리 15.01.15. 22:39
답답한 땅비싸리
뭔가 막 생각나는대로 썼더니 엉망으로 써진것 같아 정리좀 하려 했더니 수정이 안돼네...
일단 여러 사람들 의견 들어보시면서 생각해보시고 길 결정하시길~
어중간하게 어영부영하다보면 졸업이 다가올수록 막막하기만 하고 급히 길을 선택해서 왔더니 이런 저런 후회라던가 아쉬움이 남더라구요 T^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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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글쓴이 15.01.15. 22:50
답답한 땅비싸리
감사합니다 선배님 :)
최대한 여러사람 얘기 들어보려고 해요.
입사하고나서 바로 퇴사하고 다시 대학원들어가는 케이스만 안된다면 어느정도 후회없이 살것 같습니다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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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좋은 미모사 15.01.16. 00:25
공대로전과하면안됩니까? 화학공학과등으로
학점이4정도면 좋은편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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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글쓴이 15.01.16. 01:30
머리좋은 미모사
저희과에선... 나쁜건 아닌데 딱히 좋은 것도 아니더라고요. :)
헛헛헛... 헛웃음이.... ㅠㅠ 왜 눈물이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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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좋은 당단풍 15.01.16. 12:08
글쓴이
지금 1학년인데 학점이 그닥 안좋아요 ㅠㅠ 화학쪽에 관심이있어서 지금 있는과에서 나중에 전과하고싶은데 ㅠㅠ 대학원은 더 좋은곳으로 가려고하는데 대학원 갈때 학점이 중요하다고 들어서.. 화학과에 학점잘받는사람이 그렇게 많나요? 4점대의 비율이 얼마나 되는지 알수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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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글쓴이 15.01.16. 12:18
머리좋은 당단풍
제 친구 4.2인데 10등 넘어가더라고요...;;
지금 다들 약대생각하고 오는 사람들이라 학점에 목숨걸었어요;
교수님들은 대체로 좋은것 같습니다 :)
잘 가르쳐 주시고 본인들의 학력도 장난아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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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좋은 당단풍 15.01.16. 12:24
글쓴이
제가 지금 소속되있는 단대는 공대인데..학점을 짜게 줘서 저희는 딱 4점만되도 상위 10%안에는 무조건 드는데......ㅜㅜㅜㅜ 허걱...4.2인데 10등 넘어가다니 ㅠㅠ 약대생각하고오면 2학년까지만 학교댕기는거 아니에요 ..?그래서 지금 그 사람들이 다 밀집되있어서 그런가.. 3학년 4학년분들도 다 그렇게 성적이 엄청나신지.....ㅜ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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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글쓴이 15.01.16. 12:25
머리좋은 당단풍
3.4 학년은 되어봐야 알겠어요 ㅋㅋㅋㅋㅋ 아직 저도...
2학년까진 암튼 학점전쟁 심한것 같아요. 확실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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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좋은 당단풍 15.01.16. 12:30
글쓴이
아그렇구나...감사해요 ㅠㅠㅜ 지금 주위에 약대 준비하시는분들이 비율이 대략 어떻게 어떻게 되요..? 대부분 약대를 준비하시나..저처럼 화학쪽으로 진짜 가고싶어서 가시는분들은 거희 없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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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글쓴이 15.01.16. 12:31
머리좋은 당단풍
한 9대 1쯤 되는것 같네요 ㅋㅋㅋㅋ 약대 9. 화학 1.
그 1도 저처럼 학과공부하다보니 지친 케이스들이 많은것 같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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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좋은 당단풍 15.01.16. 12:37
여러모로 감사해요 ㅠㅠ 화학과 전공에도 수학많이 사용되나요 ㅠㅠ? 공대는 수학이 너무 많아서....ㅡㅜㅜ너무 어려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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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글쓴이 15.01.16. 12:44
머리좋은 당단풍
양자에서 수학나오긴 한데 공대에 비할바는 아닌것 같아요.
수학은 자신감 가지고 오셔도 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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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좋은 당단풍 15.01.16. 13:02
글쓴이
넵!! 어떤길로 가시던 다 잘되시길 바랄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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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운 섬말나리 15.01.16. 20:22
재수 or 전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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