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득분위 산정되면서 관련글들이 많이 올라오네요..
주로 소득분위 산정에 억울하다는 분들 글이네요..
참.. 그런데 보면 볼수록 제 상황이 더 비참하게 느껴짐..
부모님이 공무원인 분들도 저렇게 힘들어하는데.. 나는 뭔가.. 싶구..
7살때 부모님 이혼에, 그이후로 쭉 어머니랑 같이 살았는데 당연하게도 아버지의 부양비같은건 없었고..
어머니께서 혼자키우심..
대한민국에서 저학력의 이혼여성이 할 수 있는 일은 얼마 없더라구요. 학력도 많이 저학력이셔서..(국민학교 중퇴)
참 힘들게 살아왔고 맏이인 제가 아직도 대학생이라 아직 힘든 상황이고..
또 그렇게 힘들게 사신 어머니께서는 희귀난치성질환까지 얻으시고..
여동생은 자기 하고싶은거 하겠다며 대학을 다니지도 직장을 다니지도 않고 있는데..
오빠로서 꿈을 밀어주고 싶지만 맨날 현실타령하면서 화만 내는 이 현실... ㅠㅠ
에고....
그냥 너무 답답해서 글써봅니다
언젠간 뭐 잘되는 날도 오겠죠
주로 소득분위 산정에 억울하다는 분들 글이네요..
참.. 그런데 보면 볼수록 제 상황이 더 비참하게 느껴짐..
부모님이 공무원인 분들도 저렇게 힘들어하는데.. 나는 뭔가.. 싶구..
7살때 부모님 이혼에, 그이후로 쭉 어머니랑 같이 살았는데 당연하게도 아버지의 부양비같은건 없었고..
어머니께서 혼자키우심..
대한민국에서 저학력의 이혼여성이 할 수 있는 일은 얼마 없더라구요. 학력도 많이 저학력이셔서..(국민학교 중퇴)
참 힘들게 살아왔고 맏이인 제가 아직도 대학생이라 아직 힘든 상황이고..
또 그렇게 힘들게 사신 어머니께서는 희귀난치성질환까지 얻으시고..
여동생은 자기 하고싶은거 하겠다며 대학을 다니지도 직장을 다니지도 않고 있는데..
오빠로서 꿈을 밀어주고 싶지만 맨날 현실타령하면서 화만 내는 이 현실... ㅠㅠ
에고....
그냥 너무 답답해서 글써봅니다
언젠간 뭐 잘되는 날도 오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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