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로고민 하시는 분들에게

글쓴이
  • 2015.01.27. 01:16
  • 2956
안녕하세요. 주변에도 그렇고 진로때문에
고민이신 분들이 많으셔서 간단하게 써봅니다.
대학교에 들어와서 진로고민이라니 처음엔 되게
아이러니했습니다. 보통 그 전에 결론을 내고
대학을 선택하는게 상식상으로 맞으니까요
하지만 저희 고등학교 생활은 그런생각을 할만큼
여유롭지 못했다는게 신입생의 대부분이 진로에관하여 불안해하는 부분이라고 느껴집니다.
남들은 어디 취직한다고 여러가지 준비하고
스펙쌓는다고 어학공부하고 연수가고
그냥 무사히 4학년까진 왔는데 깜깜하거나
같이 학교들어온 여자애들은 취직하는데
군대 다녀오니 아직도 2,3학년이란거.
정말 답답하고 막막한 상황이란거 압니다.
근데 여러분들중에 늦은사람은 단 한명도 없습니다.
몇살까지 무조건 취직해야 한다는 상한선이 있는것도 아니고, 여러분들의 미래는 상대평가가 아니란것만 명심하셨으면 합니다.
옆의 사람들이 빠르면 빨리 가게 두세요. 그 사람은 빨리 가기위해 여러분보다 더 노력하고 땀흘린 사람일겁니다. 늦지 않았다는 말이 실패자의 변명으로 생각할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그 실패라는 기준도 결국 상대적으로 매긴겁니다. 정말 몇살이라도 좋습니다. 가슴을 뛰게하는 일이 있다면 언제든지 돌아가세요. 늦지않았습니다.

간단한 글이지만 어그로성 글도 아니고
흔히들 얘기하는 관심종자도 아닙니다.
그저 힘내시라는 이야기 드리고 싶네요.
부산대 학우분들 힘냅시다ㅎ
권한이 없습니다.
댓글 7
잘생긴 백당나무 15.01.27. 01:24
ㅎㅎㅎㅎ 멋진 말이네요 저도 그래서 모든일을 소신껏 하는게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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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글쓴이 15.01.27. 10:58
잘생긴 백당나무
소신껏 하는것이 후회가 없는 가장좋은 방법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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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생긴 백당나무 15.01.27. 11:28
글쓴이
잡스형도 소신껏하라고 했죠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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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벼운 무 15.01.27. 03:11
좋은 글이네요!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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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거운 창질경이 15.01.31. 20:51
학사졸업으로 29 넘겨버리면 괜찮은데 취업하기 굉장히 힘듭니다.

괜찮은 곳 취직 못해도 남 시선 신경안쓰면 된다지만 이떄까지 키워주신 부모님도 생각해야죠.
내인생은 부모님과 상관 없다는 생각이시면 어쩔수 없구요

나이도 스펙입니다. 그것도 꽤나 비중 높은 스펙이에요.
2 0
안일한 쑥방망이 15.02.01. 12:17
의치약 미만잡ㅋㅋㅋㅋㅋ
0 1
빠른 개별꽃 15.02.02. 11:14
나이가 깡패입니다. 한살이라도 젊을때 취직하는게 좋기는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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