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대 졸업하고 9급이 쪽팔린건가요??

머리나쁜 생강2015.02.12 23:53조회 수 8777댓글 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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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친구랑 얘기하다가.. 9급 준비할거라니까


" 야 부산대 졸업하고 무슨 9급이냐, 7급이면 몰라도 "


라는 소리 들었네요..


제가 알기로 이제 공무원 65세까지 정년이고 (앞으로 65세까지 늘릴거라고 이근면 인사처장이 말했죠)


짧은 시간 많이 버는 것보다 오랜 시간 직업 가지고 길게 버는게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사람인데요.


9급 재직자들 50% 가 맞벌이 부부라던데


부부 공무원일 경우 갓 임용된 경우에도 둘이 합쳐서 300 이상, 퇴직 시에는 둘이 합쳐서 750 가까이 될 것 같은데


이 정도면 충분히 여유있는 삶을 살 기반이 되지 않나요?


무려 35년 동안이나 벌이를 하는데.. (남자 합격 평균인 30세 기준)


게다가 요즘 연금 개혁때문에 거의 국민연금 수준이 되버렸지만


두 부부가 각자 연금 들테니 그거 합치면 퇴직 후에도  250 이상은 계속 받겠네요.  


뭐, 남 녀 둘 다 고액 연봉 대기업 들어가서 55세 정도까지 다닌다면 또 얘기가 다르겠지만


요즘 사기업의 고용 불안정성이 갈수록 심화되면 심화되었지 덜 할거라 여기지는 않아서요.


게다가 삶의 질이나 야근, 온갖 스트레스나 성과 압박도 덜한 편이고 업무시에도 보통 공무원은


갑의 위치에서 일하지 '을'을 경험할 일은 별로 없다고 들었습니다.


부산대 졸업하고 9급 준비하는게 그렇게 이상한 일인가요?



아, 물론 9급 외벌이 시에는 좀 팍팍하게 살긴 하겠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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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결국 9급이라면 대학이 의미 있나 싶어요. (by 유별난 우엉) 기계과성님들! (by 친숙한 복분자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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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연금은 그만큼 안됩니다 =ㅁ= 글고 외벌이면 팍팍하져
  • @착실한 리기다소나무
    아니 35년을 붇는데 각자 125만원이 안된다구요??
  • 30살 이전에 임용되면 그 이상이고, 넉넉잡아 30세에 임용된다 해도 35년을 연금 붇는데 125만원이 안되나요??
  • @글쓴이
    아 둘이 합쳐서 300이여? 그럼 되져
  • 삶의 질이요? 칼퇴 가능할거 같다고 생각하세요? ㄸㄹㄹ
  • @착실한 리기다소나무
    딱 8시간만 근무하고 주 5일 보장 받는건 바라지 않습니다. 그리고 사기업에 비해 '덜 할 것이다.' 라고 썼는데요.. 뭐 사기업도 같은 회사내에서 부서별로 팀별로 다를테지만 평균적으로 공무원 업무량이 사기업 업무량보다 많다고 할 수는 없지 않을까요?
  • @글쓴이
    사기업보단 적은데 공기업 다니면서 요 한달동안 9시 이전에 집에 간 적은 없네요

    공무원은 좀 더 일찍 가는걸로 아는데 토일요일에 가끔 끌려나온다고 들었어요
  • @착실한 리기다소나무
    ㅋㅋㅋㅋ 그 정도 쯤이야 뭐 감수해야죠. 그것도 안할려면 그냥 직업 없이 방바닥 뒹굴고 놀아야죠 ㅋㅋ
  • 과 분열글은 아니지만.. 인대생인데요... 저희과 선배부터 저 그리고 후배들까지 거의 9급 준비하는듯해요
    근데 상대생들은 9급 진짜 쳐다도안보더라구요 왜냐면 더 좋은데 갈데가 많으니...
    아무리 연금도 좋아지고 정년보장된다고해도 여전히 9급은 다른 대기업이나 공기업보단 아래죠..
  • @난감한 꽃창포
    각 직업의 장단점이 있으니 어느 직업이 더 우월하다, 더 위다 아래다, 이런건 솔직히 개개인마다 가치관 차이라고 봅니다. 이 글의 요지는 과연 부산대 나와서 9급하는게 이상한 것인가? 라는 거죠.
  • 근데 티비예능에 고3 한반 전원이 9급합격했다는데 9급이목표면 대학나와서 좀 무의미해보이는듯
  • @우수한 나스터튬
    그거 고졸 특채입니다. 경쟁자들이 다들 실업계 고등학생들인데 9급공채랑 비교하는 건 좀 부적절한 거 같네요.
  • @우수한 나스터튬
    그 반 '응시자 전원'입니다. 그 '반 전체' 가 아니구요. 특성화고와 마이스터고를 대상으로 하는 기능직 9급(구 10급) 합격자들이었구요.

    아직까지 대다수의 국가직, 서울직, 지방직 9급 합격자들의 99%가 대졸인 것으로 알고 있네요.
  • 고졸이나 고3도 붙는 시험이라

    좀 그렇죠
  • @엄격한 메밀
    위에도 썼지만 아직까지 대다수의 합격자 99%가 대졸 출신입니다. 평균 연령 남 30, 여 28이구요.
  • @글쓴이
    제말은

    고졸도 붙는시험을 대학까지 나와서 시간 돈낭비하면서

    칠만한거냐죠. 애초에 고딩 졸업과 동시에 하시던지.

    이왕 대학온이상 더 높은 7급이나 행시른 준비하시던지.

    무튼 저라면 9급 안합니딘
  • @엄격한 메밀
    음 무슨 말씀이신지는 알겠습니다. 저도 사실 님 같은 생각을 하긴 했죠. 9급 할거면 괜히 낭비 아닌가 하는 생각.. 근데 물어보니 또 같이 9급 들어가도 대졸이랑 고졸이랑 승진이나 여러가지 면에서 대졸이 좀 더 유리한 측면은 있다더군요. 뭐 그건 사실 케바케니 무조건 대졸이 낫다! 라고 자위 하는 걸로 보여질까봐 단언은 못하겠습니다.
  • @글쓴이
    뭐 저도 승진 쪽은 잘 모르겠네요.

    사실 주위에 9급 준비하는 친구들보면

    7급은 적은 채용인원에 행시는 높은 난이도에 지레 겁먹

    고 9급으로 눈돌리는게 아깝더라구요. 물론 실패했을때

    위험을 감수하는거에 사람들마다 차이가 있어서 선택이

    달라지긴 하겠지만요. 아직 젊은 나이고 부산대 학생수

    준이면 충분히 경쟁력있다고 보는데 뭐 생각은 개인차니까 제가 이래라 저래라 말 못하겠네요ㅎㅎ

    무튼 하고싶은일 하시는거면 주변신경쓰시지 마시고 하세요ㅎㅎ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부산대에도 9급 못해서 포기하는 애들널렸습니다. 국가직 일반행정경쟁률 250:1 다른 직렬은 몰라도 일행이나 세무는 많이 어려워요. 7급은 고시보다 안뽑아서 들어가기 정말힘들구요(합격생도 봤어요)

    왜 부끄럽죠? 이상하네.........하다가 힘들어서. 떨어져서 포기하는 사람 부산대에도 많은뎅
  • 이걸 뭐라고 하느냐. 변명이라고 합니다. 변명.
  • 평생 등본 떼주는 업무 할 거 아니라면 야근 많습니다. 야근수당이 꼬박꼬박 나온다는 게 사기업에 비해 낫긴 하네요.
  • @적나라한 광대싸리
    개똥 ㅋㅋㅋㅋ 공기업 다니는데 저희는 시간외 3시간 인정해줍니다 ㅋㅋ 열정페이 ㅂㄷㅂㄷ
  • 9급 경쟁률 생각하면 ㄷㄷㄷ.... 오히려 취업보다 더힘들어보이던데 암튼 본인이 원하면 9급 하세요 다른 사람이 본인 인생 책임져줄거도 아닌데
  • 아버지가9급에서 시작하셔서 지금은 관자붙는곳에서한번더진급하셨습니다. 월300은 나옵니다 혼자서. 그리고부부공무원은 1쪽은연금을 일시불로받게되어잇어요
  • 아물론 300은 연금말하는겁니다
  • @창백한 변산바람꽃
    그렇군요. 그 점은 처음 알았네요. 국민연금은 각자 납입할 경우 합쳐서 수령 가능하던데 공무원 연금은 둘 중 한명이 일시불로 받아야 하는군요.
  • @글쓴이
    ps 덛붙이자면 암묵적으로4년제대학안나오면 관자못붙입니다. 저희아버지도 그래서야간으로다니셨어요 졸업하시자마자 다음해에오르셨죠
  • @창백한 변산바람꽃
    실례지만 국가직 이셨나요?
  • @글쓴이
    지방직이시고 청에계십니다
  • @창백한 변산바람꽃
    시청이 아니라 XX청 이요? 그런 곳은 국가직일텐데요 ㅋ
  • @글쓴이
    시청이랑. 교육청은. 지방아닌가요??
  • @창백한 변산바람꽃
    아 시청이랑 교육청은 지방직 맞습니다ㅋ 전 청이라고 하시길래 국세청, 중소기업청, 경찰청 같은 곳을 말씀하시는 줄 ㅋㅋ
  • @글쓴이
    제가착각한줄알앗네요. 말에오해의소지가잇게말한듯. 남들신경쓰지마시교 화이팅하세요ㅎㅎ
  • 제작년까지만해도 9급하면 병신취급받앗음 하지만 지금은....갓9급!!
  • 솔직히 말해서 9급은 대학안와도 합격할수도 있으니 대학을 다니는 최소4년이라는 시간과 기타 비용등을 고려해보면 대학까지 나와서 9급하는건 좀 아까운게 사실이죠
  • 9급 생각보단 일 많이 시켜요. 그리고 생각보다 짭니다. 초봉으로 120-130 한달에 받는다고 보면 되요. 대기업은 초봉으로 한달에 240-300 받죠. 임금적으로 보면 차이가 많이 나요. 거기에다 보너스 같은 명절떡값이나 복리혜택에서 9급 공무원은 대기업에 상대가 안되죠ㅜㅜ 근데 님 말씀대로 65세까지 정년보장, 대기업 보다 웰빙한 삶, 적지만 나쁘지 않은 월급, 공직에 대한 보람, 여자인 경우는 육아휴직이나 복직에 있어서 상대적인 유리한 점 뭐 이런거는 메리트라고 봅니다. 솔직히 부산대 나오고 왜 9급 하냐고 몰아부칠 이유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상대에서도 여자애들은 9급 공무원 준비 많이 해요. 7급 되면 좋겠지만 인원이 너무 적고, 고시하자니 기간이 너무 오래 걸리고, 그러니 공무원 하려면 선택지가 9급밖에 없는데, 일부 사람들이 자기 갈 길 아니라고 너무 까는 것 같습니다.
  • 그리고 대졸 출신이 왜 9급 하면 욕먹는지도 이해가 안가네요. 대학을 너무 취업사관학교로 생각하는듯. 그냥 보통의 인간이면 보다 심도있는 교육에 대한 열망은 있고 대학생활 한번쯤 누리는 것도 가치있는 삶이기에 꿈이 9급이라도 대학을 가는 것이죠. 또 한국사회처럼 대학 나왔냐 안나왔냐로 구분짓는 학벌사회에서는 대학 나와야 좋은거 아니겠어요? 그냥 남이 9급을 하든 말든 오지랖 좀 그만 부렸으면 좋겠어요.
  • 남이사 9급을 하든 10급을하든 ㅋㅋ지가준비안한다고 준비하는사람욕하나요 ㅋㅋ
  • 쪽팔린건 아닌데 그냥 아깝지요. 9급 공무원 할거면 대학 왜나오는지. ㅎ
    글 제목하고 내용이 다르네요.
  • 공무원시험 가장 많이 준비하는 학과학생인데 9급 많이 합니다..그리고 가치관이 다른거죠. 제 아는 타대 분은 오지 공장 현장 매니저 하는데 9급시켜줘도 안한답니다. 자기가 주말교대까지 하는 근무가 훨 많이 주니까요..그냥 안정적인거 좋고 사명감있고 하면 9급이 왜 부끄럽습니까.
  • 9급공무원을하는데 대학을 왜나오냐니... 그건 대학진학과 9급공무원을 고민하는 20살한테 해야할말아닌가요? 벌써 들어온걸 어떡하나요. 개인적으로 여자는 일반기업보다는 공무원이 훨씬좋은거같습니다.
  • 글쓴이 같은 청춘이 있다는 것이 부끄럽습니다.
    당신이 젊고 위대한 사람이라고 생각한다면
    세상의 무서움을 피해서 도망쳐서 안정된 공무원이라는 새장에 갇히는 것보다는
    우주를 개척하며 자랑스런 대한민국에 이름을 길이남기고 더 나아가
    세상에 이름을 남길만한, 그리고 자기가 했다고 자랑할 만한
    "의미 있는 일"을 하려고 고민하는게 더 좋지 않을까요?
    왜 현실에 안주하려고만 하나요. 앞을 보세요.
    비록 지금 주저앉아있다고는 하나 님이 계실곳은 거기가 아니에요
  • 그냥 자기하고싶은거 하면됩니다 나는 이것저것 고려해서 안정되고 오래일하고 기업에비해서 편하게 일하게싶다하면 9급 공무원준비하면 되고 솔직히 7급은 9급에 비해 인원도 적게뽑고준비기간도 더 오래 걸려서 위험요소가 있으니까 9급 준비하는거지 7급보다 9급에 만족하고 준비하는 건 잘 아니잖아요 난 오래걸려도 곧 죽어도 돈좀 더버는 7급하겠다 하면 7급 준비하시면되고 대학나와서 9급준비는 왜하냐 싶은 분은 걍 대기업이나 여기저기 준비하시면되고 ㅋㅋㅋ 결국 다 자기인생 사는건데 참견할건아니죠 일종의 직업에대한 가치관차이죠

    그치만 4년제 대학나온사람들이 9급준비하고 부산대생들도 9급준비하는거보면 9급이 그렇게 하찮은 직업 아니라고봐요 그랬다면 많은사람들이 그렇게 준비하고 있진 않겠죠
  • 글의 요지가 부산대 졸업하고 9급을 하면 쪽팔리는가 아닌가 인데,
    쪽팔린다면, 그 쪽팔리는 것의 이유를 다시 생각해보면
    부산대라는 고학력?자가 왜 9급 밖에 못했느냐 라는 다른 사람들의 생각에서 비롯된 것이겠죠?
    그런데 그 고학력자들 중에 9급도 잘 못붙는 사람들이 있는 걸로 봐서 그런 걸로 쪽팔리다고 생각하실 이유는 없는 것같네요. 하지만 만약 낮은 수준의 대학에서도 9급을 많이 간다면 쪽팔리다고 생각될만 하겠네요.
    일단 그걸 제쳐놓고. 제 생각은 그런 고학력자들이 왜 대학 4년을 낭비하면서 겨우 9급을 하느냐는 비용 문제에서 잘못된 생각을 했다고 지적해주고싶네요. 어차피 대학에서 배운거 쓸모도 없는 9급시험인데, 위에서 어떤 분이 말씀하신 고등학생도 붙을 수 잇는 9급시험인데 말이죠 ㅋㅋ
    그리고 9급 붙으신 분들 중에 99%가 대학생이라고 하시던데, 그건 우리나라니까 당연히 그렇게 되는 겁니다. 최소한의 공부할 의지가 있는 애들은 거의 다 대학진학을 하고보니까 대학생들이 99%가 되는거지요. 나머지 1%안의 고등학생들이 선택을 잘한 거라고 생각합니다. (어차피 공무원 할거 대학 안가겠다고 생각했을시에) 퍼센테이지를 따질 거면, 어느 대학에서 몇퍼센트나 갔는가를 보는 게 좋을 것같네요.
    그래도 대학 4년 다니는 게 꼭 나쁜 것만은 아니예요. 대학생활을 하면서 얻을 수 있는 것도 많으니깐요.
    그냥 좀 친한 사이면 이렇게 말해주겠는데 뭐 모르는 사람의 일까지 이렇게 신경쓸 필욘 없을것같아요 ㅋㅋㅋㅋㅋ 글쓴이도 모르는 사람들이 그렇게 말하면 걍 무시하세요ㅋㅋㅋ 자기가 하고싶다는데 뭐
  • 진짜 자기가하고싶어서 하는걸까 과연ㅋㅋㅋ
    그냥 이도저도 안되니까 도망치듯이 하는기지
    개쪽팔린다
  • 이런 답정너식 질문은 9급 준비생, 현직자 다 욕먹게 합니다.. 제발.. 이런 글들 때문에 9급충이라고 욕먹어요ㅠ
  • 네.
  • 자기 가치관에 맞게 진로 결정하면 되는거 아닌가요?
    부산대 나와서 9급 쳐?? 라고 하는 사람들은 지나치게 남의 인생에 오지랖을 부리는거 같네요
    본인이 생각해서 결정한 진로를 왜 이러쿵 저러쿵 평가하고 본인의 잣대로 설득하려하는지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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