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도 그랬으면 좋겠다

글쓴이
  • 2012.08.03. 12:20
  • 2148
나도 가슴 뜨거운 사랑이 하고 싶다
미적지근하게 서로 밀고 당기고 이것저것 재고 따지는
그런 감정말고
너무 좋아서 단점따위 극복해버릴수 있을것만 같은
그런 절절한 감정을 느끼고 싶다
연애가 아니라도 짝사랑만이라도
생각만해도 웃음도 눈물도 나는 그런 사람이
있었으면 좋겠다
키가 어떻다느니 몸매가 어떻다드니
얼굴이 어떻다드니 그런거 생각 안하게 되는
좋아서 미치겠는
앞뒤 안가리게 되는 그런 사람이 있었으면 좋겠다
어릴땐 그게 참 쉬웠던거 같은데
이젠 짝사랑마저도 너무 힘들어지는거같다
감정이 식어가는게 너무 안타깝다
권한이 없습니다.
댓글 14
깔끔한 마 12.08.03. 12:48
어딘가에는 님과 같은 생각을 하는 분이 있을거예요~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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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달한 코스모스 12.08.03. 13:00
감정이 식는다기 보다 새로운 여자분들을 만날 기회가 적어지는거 아닌가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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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글쓴이 12.08.03. 13:58
활달한 코스모스
아...글을 좀 딱딱하게 적었더니ㅋㅋㅋㅋ여잡니다^^ 온돈이가 작고이쁜 나같은 뇨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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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달한 코스모스 12.08.03. 18:26
글쓴이
으익 죄송 ㅋㅋ 그렇다면 남자분이요 ㅋㅋ
여튼 시간이 지날수록 새로운 사람 보기가
힘들지 않나요?ㅋ
보는 기회가 적어질수록
그런 마음이 생길 기회도 적어지는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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찌질한 박하 12.08.03. 13:08
나이가들면서 열정적인 감정이 무뎌지게마련이죠
저도 열정적으로 사람을 좋아하고 감수성이 풍부했던 어린시절이 가끔 그립긴합니다 하지만 그런 격정적인 감정으로인해 행했던 행동들이 자다가 하이킥할만할 오글거리고 부끄러운 것들이 많았기에.. 전 지금 좀 무뎌진 감정들이 오히려 더 낫다고 느껴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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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달한 개곽향 12.08.03. 13:17
완전 공감하는 여자사람 1人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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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숙한 꽃며느리밥풀 12.08.03. 13:50
아직 감수성이 충분히 남아있잖아요
그러니까 그런 사랑을 해보고 싶다고 생각하는거잖아요
글에서 그런게 보이는걸요 언제 나타나려고 님을 속태우게 하는지 모르지만
그런맘 계속 가지고 있는게 없는거 보단 나아요
남자분들도 그런맘이 있군요~
상처가 깊은 사람은 더이상 새로운 사랑하기 두려워해서 시작부터 안하려고 하는 사람도 많아요
다가가기와 다가오기는 참 힘든거 같아요
나이가 들면 왜 사람들은 조건?을 꼭 생각하게 되는걸까요
현실이라서 그런걸까요 아무것도 모르고 사랑하던 때가 좋은건데...
나중에 그 현실이라는게 더 안좋게 영향을 끼칠 수도 있는데...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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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글쓴이 12.08.03. 14:01
친숙한 꽃며느리밥풀
네..좋은댓글 감사해요ㅠㅠ 근데 제가 여자....하하하하하하
글을 너무 딱딱하게 적었나보네요 생각나는대로 막 적다보니.. 좋은 말씀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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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숙한 꽃며느리밥풀 12.08.03. 14:04
글쓴이
어떡해~~ 죄송해요 ㅠ.ㅠ 어쩐지 감수성이 너무 여자분 같았어요
힘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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뚱뚱한 모과나무 12.08.03. 14:21
ㅋㅋ 다들 남자라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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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달한 코스모스 12.08.03. 18:27
제생각엔 어투도 어투지만
몸매라는 단어때문 인 듯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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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철한 꽃댕강나무 12.08.04. 13:18
나이들수록 재고 따지는 제자신이 싫어지는데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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멍한 토끼풀 12.08.08. 15:44
난 남자인데 이런 생각을 가지고 있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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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글쓴이 12.08.08. 16:22
멍한 토끼풀
좋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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