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이사람을 사랑하는구나

글쓴이
  • 2012.08.04. 23:23
  • 2313
우선 저는 22살 모쏠 여자입니다ㅋㅋ

여러분은 내가 이 사람을 사랑하고있구나!!! 하고 느낄 때가 언젠가요?

전 그냥 좋아하는 것과 사랑하는 건 다르다고 생각하는데.

그러다보니 지금 제가 바라보고있는 어떤 분에 대한 제 감정이,
가끔 많이 보고싶고 뭐하고있을까 궁금하고 연락오면 무지 반갑고
이런 감정들이 그냥 스쳐가는 호감인지... 사랑의 감정인지 헷갈리네요ㅋㅋㅋㅋ 사랑이라고 하자니 너무 웃기고 근데 맘은 자꾸 설레고
어떤 저명한 소설가가 말하길 진짜 사랑은 평생에 단 한번 많으면 두번찾아온다던데

여러분은 어떻게 생각하세요
권한이 없습니다.
댓글 15
날씬한 담배 12.08.04. 23:28
저는 남자인데 돈과 시간이 안 아깝고 뭘해도 기분좋을 것 같고 아프면 내 신장하나 떼어줄수있을 것 같고 결혼하고 싶고 그 사람만 바라볼것 같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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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생긴 돈나무 12.08.04. 23:28
사랑의 감정이 뭔지 아직잘모르겠네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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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숙한 야콘 12.08.04. 23:39
우왕~진짜 사랑은 평생에 한번 아니면 두번 찾아온다는 말을 잘 생각해보면 되겠는데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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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라한 월계수 12.08.04. 23:40
음슴....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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멍청한 신갈나무 12.08.05. 00:16
초라한 월계수
22222...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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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운 으아리 12.09.08. 22:08
멍청한 신갈나무
살다보면 그런거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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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늘한 광대수염 12.08.04. 23:50
처음부터 사랑하는 경우는 없죠.
그 사람에게 호감이 가서 사귀다보니(여기서 사귄다는 것은 지내다보니와
연애하다보니를 함께 포함) 사랑이 생기지, 보자마자 사랑이
생기진 않죠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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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여운 눈괴불주머니 12.08.05. 00:03
싸늘한 광대수염
그러게요 처음부터 사랑하게 된거면 그건 외모만 보고 사랑에 빠졌다는 거니까요
사람은 외모만 보고는 호감이 생기는 거 같구요
실제로 그 사람을 알게 되면서 자신의 진정한 감정이 싹트는거 같아요
내가 그사람의 단점까지 이해해줄 수 있는 정도가 되어야지 사랑하는 거라고 할 수 있지 않을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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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리석은 인삼 12.08.05. 00:01
하고싶다 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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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여운 뚱딴지 12.08.05. 00:46
제가 봐왓던 주위의 수많은 커플들을 보면
님이 생각하는 진정한 사랑을 하고 있는거같진 않아요
그냥 서로 외로워서 만나는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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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쁜 당매자나무 12.08.05. 01:22
저 담배피는 여자 절대로 안 사귀는데 여자친구가 사실 담배핀다고 해서 며칠밤 고민해서 제 생각을 바꿨습니다. 그 사람을 위해서 내 생각을 바꾸고, 편견을 버려버린다는 것이 사랑아닐까요?
하지만 그여자친구는 지금 제 곁에 없네요. 망할 세상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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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짐한 보풀 12.08.05. 12:10
저는 연애를 몇번 해봤지만 아직 사랑하는 것을 잘 모르겠어요
음 그러니까 좋아하는 것과 사랑하는 것의 차이랄까요? 그게 뭔지 모르겠네요
누가 가르쳐 주지도 않았고 사실 가르쳐 줘도 그게 사랑인지 좋아하는건지 알기는 힘들잖아요?
지금 만나는 여자친구도 좋아하는것은 확실한데 사랑하는지는 모르겠어요
하지만 뭐 그게 중요한가요? 제가 그여자를 좋아하고 그여자도 저를 좋아하면 된거 아닐까요?
굳이 그게 사랑인지 아닌지 알필요는 없을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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늠름한 고구마 12.08.06. 10:10
첫 사랑 이후로 뿅하고 빠진적이 없다능...
그냥 만나다가 정들어서 더 좋아지고 사랑하는거라 사료됩니다.
다만 상대방따라 그 정도의 차이가 있을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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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참한 좀씀바귀 12.08.06. 12:54
저는, 그냥 좋아하고 호감가고 외로워서 만나는 여자랑은 다르게, 정말 사랑하는 사람이면,
가슴이 뛰어요. 어쩔때는 덜컹하고 내려앉기도 하구요..
나를 향해 웃어주면, 그게 세상의 전부처럼 느껴지고, 항상 궁금하고ㅡ그게 사랑인듯 싶어요.
그런 사람은 참 만나기 힘들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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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한 감자 12.08.06. 21:58
그거 사랑입니다
저는 남자인데요... 보통 여자사람이 연락오면 친구 같은 느낌이 드는데 제가 평소에 좋아하던 사람이 연락오면 반갑고 그렇죠
호감도 넓은 의미의 사랑에 포함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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