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과에 보면.. 학생들에게 애정갖구
얘기도 많이 들어주시고
지도학생들과, 같이 식사도 자주 하구ㅜ... 이런 부러운 교수님도 있는데요!!
제 지도교수님은... ㅠ.ㅠ왜 때문에............???....
처음엔 저를 싫어하시나; 생각했는데 저한테만 그런건 아니더라구요/ㅁ/... 교수님 성향인갑다~하구 이해하다가도
뵙고나면 항상 마음이 좀 그렇네요... 그냥 형식of형식의 끝 이에여....ㅋ 그냥 얼굴 비추고 정말 별말없이 끝이라서
고민 있을 때 따로 찾아뵙거나 그런 건 절대 불가능하고...; 그럴만한 유대감이 없으니;
제가 꿈꿨던 대학생활로망 중에 하나랄까요... ㅠㅠ
동기나 선배랑은 하기 힘든 이야기들... 뭔가 여쭙고 싶은 것도 많구ㅜ.ㅜ 그런데 참... 이런것도 복이 있어야 하나봐요
ㅠㅠㅠㅠ... 아이고 서럽당ㅠㅠㅠㅠㅠㅠㅠ 그냥 푸념이에여... 다들 어떻게 지내시는지 궁금하기도 하구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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