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성한테 상처주고 상처받다보니 마음을 완전히 닫은거 같아요...ㅠ
- 2012.08.08. 0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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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학년부터 4학년 내내 애인 없었던 적이 없었는데,
세번째 연애에서 멘탈이 무너지게 힘들어서...
네번째 연에에선 '내가 내가 아닌 기분'으로 연애하다 짧게 끝내고
지금은 그냥 '산은 산이로다 물은 물이로다'심정으로 살고있어요....
제가 눈이 엄청 안좋아서 안경을 끼면 사람 얼굴이 아예 안보이는데요.
스터디나 모임가면 안경벗고 다니거나 알빠진 안경테만 끼고 다녀요.
행여 여자얼굴보고 설레일까봐 아예 안보려고...ㅋ
그래서 스터디에 있는 여성분 얼굴을 아직도 몰라요 ㅎㅎ
이따금 찾아오는 외로움때문에 '연애하고 싶다.'고 중얼거리긴 하지만,
누굴 좋아하려는 의지가 아예 사라진것 같아요.
다음학기에 강의명이 '사랑'으로 시작하는 강의를 하나 듣게되는데
거기서 사랑이 뭔지 곱씹어 보려구요.
늦은시간에 잠이 안와서 들어왔는데 뻘글을 쓰고 가네요.
이 글보시는 분들은 좋은 연애만 하시길 빌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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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일한 담배]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오래 기다린만큼 마음에 단비가 내릴꺼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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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쁜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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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정한 무릇]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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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좋아한다는 건, 사랑한다는 건 어떤건지만 수백번 생각하고 그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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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상한 익모초]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그리고 성숙해지셔서 님만의 사랑을 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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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란한 수선화]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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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사람을 만나려는 의지도 없고 두려움만 앞선다고
하지만 누구보다 외로움이 많은 사람이었어요
마음이 닫힌상태에서 행여 다른 사람 상처줄까봐 시작도 잘안하려고하고 자신의 마음이 뭔지도 모른다고 하더군요
섣불리 쉽게 마음을 주지는 못해도 자신의 그런 마음을 극복할 수 있는 시간이 올꺼에요 대신 꼭 다른 누군가를 진정으로 좋아할 수 있을 때,
자신의 맘을 스스로 다잡을 수 있을 때 시작하세요
그리고 믿으세요 꼭 좋은 사람 만나실꺼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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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털많은 자운영]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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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겸연쩍은 인삼]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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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수없는 섬백리향]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그 사람이 아니라
그 사람을 좋아한 내 자신이, 나에게 상처를 입힌거 같은ㅜㅜㅜㅜㅜ
하여튼 그래서 누굴 좋아한다는게 이제 좀 무서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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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감한 뚝새풀]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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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상처를 주고 안 받은지 무려 5년째라 마음이 굳었어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