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엔 진짜친구란 없는 것인가요

글쓴이2015.03.06 10:34조회 수 2353댓글 9

    • 글자 크기

정말 인간관계를 소중하게 여겼는데

 

결국은 움켜쥐려할수록 모래알처럼 빠져나가는게 대학인맥 같습니다.

케바케인것도 압니다. 대학와서 고등학교 친구보다 더 붙어다니며 잘 지내는 친구를 둔 사람도 부럽습니다.

제 잘못인지 제가 운 없게 그런 사람들하고만 엮이는 건지 모르겠네요.

 

진심으로 다가갔는데, 돌아오는건 없더군요. 무언가를 바라고 한 것은 아니지만.

상대방을 진심으로 여기고 최선을 다해 대했었는데, 그들은 아니었나봅니다.

 

어릴적부터 그들의 대인관계방식이 그래왔었는데, 그런 사람들만 저에게 꼬였던 것인지.

그럴수록 저도 마음을 닫고, 형식적으로만 데면데면하게 되더군요.

 

특히나 같은 학과사람들은 더 그렇더군요.

결국 대학이라는 곳에서 인간관계의 허무함을 가장 많이 느낀 것 같습니다.

 

 

그래도 결국 남은 사람들이 있긴 합니다. 그들에게 감사하며 잘 이어나가야겠죠?

    • 글자 크기

댓글 달기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공지 욕설/반말시 글쓰기 권한 영구 정지10 저렴한 개불알꽃 2019.01.26
공지 식물원 이용규칙 (2018/09/30 최종 업데이트) - 학생회 관련 게시글, 댓글 가능17 흔한 달뿌리풀 2013.03.04
168341 10 쌀쌀한 삼지구엽초 2019.02.21
168340 10 부자 가지복수초 2014.12.15
168339 4 답답한 개비자나무 2016.09.07
168338 8 더러운 리아트리스 2020.04.06
168337 16 특별한 갈풀 2015.12.19
168336 1 거대한 개불알꽃 2017.05.23
168335 6 개구쟁이 아프리카봉선화 2013.12.22
168334 1 촉박한 대극 2017.08.15
168333 수석졸업여부!!!!!!!!!!!!!!1 더러운 하늘나리 2016.01.10
168332 어떻게푸나요7 즐거운 범부채 2018.04.18
168331 외모가 사람 성격에 미치는 영향이 있다고 생각하는게8 빠른 불두화 2019.03.07
168330 .8 세련된 봉의꼬리 2018.07.07
168329 .4 화려한 살구나무 2015.07.03
168328 .8 미운 부겐빌레아 2017.06.18
168327 .18 서운한 해바라기 2017.03.22
168326 21살 문과생 9급준비 vs 교대재수 조언부탁드려요ㅠㅠ14 해맑은 벋은씀바귀 2020.09.18
168325 금융권과 기업, 적성의 문제4 해괴한 애기부들 2013.03.04
168324 미투운동과함께 떠오른 사람33 못생긴 은분취 2018.03.24
168323 수료불가?3 촉박한 수세미오이 2020.02.05
168322 열람실에서 신발 벗기6 착실한 겨우살이 2014.05.29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