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하면 심란해요//
- 2011.08.18. 16:13
- 3993
(딱히 자주 연락하는 사이는 아니엿구요)
근데 이 녀석이 저번학기부터 저를 멀리하네요. 그래서 자연스럽게 멀어지게되었습니다.
딱히 뭔가 잘 못한건 없고, 원래 남자애들이랑 무리를 이루고 놀았는데..
남자애들 군대갈때 쯤해서 같이노는 여자애들이 생기더니 남자애들하고 저를 멀리하네요.
아, 후배는 여자아이구요. 공대생입니다.
후배가 잘 따를땐 몰랐는데, 막상 이렇게 되고나서는 후배 생각하면 괜히 싱숭생숭하고 갑갑하고 그렇네요. 보고싶단 생각도 들구요.
제가 후배 좋아하는 건지, 그냥 잘 따랏던 아이가 변해서 아쉬운건지 잘 모르겠습니다.
그리고 예전처럼 지내고 싶은데 어쩌면 될까요? 조언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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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여자애가 절 좋아했나?? 라는 생각을 잠시나마 해봤는데......
왠지 아닌거 같아요 ㅋㅋㅋㅋㅋㅋ
그래도 관심 있으면 연락도 자주하고 그랬지 않을까요??
정~말 어쩌다 한번씩 연락 하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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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대여자가 눈치가 없어서 ㅋㅋ 간보고 이런건 모를거 같아요 ㅋㅋ 제주위도 그렇던데 ㅋㅋ
그냥 가까이에 있는 사람하고 노는거 같아요 ㅋㅋㅋ
멀리하고 이런거 같진 않아요 ㅋㅋㅋ
서운해서 그렇개 느끼는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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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그런가요???
가까이 지낸다고 생각 했던 사람이 멀어지니 서운해서 그런걸까요?? ㅜㅜ
아, 근데 멀리하는건 맞아요..
어느 순간 좀 멀어진걸 깨닫고 어떻게든 만날려고 했는데..
예전에는 시간을 쪼개서라도 만나던 아이가 최근에는 있는 시간도 없애면서 피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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있는 시간인지 없는 시간인지;; 상대 쪽에선 판단 할 수 없다고 봐요;;
당사자만 아는거지..
그리고 여자는 갈대라서 기분좋으면 없는 시간도 생기고 기분 나쁘면 있는 시간도 사라지던데 ㅋㅋㅋ
그 때 기분이 안 좋았나봐요 ㅋㅋㅋ
오히려 글쓴님 쪽에서 지쿰 약간 집착 증세 보이는거 같아요
결코 그게 이성적 감정은 아닌거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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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그게 저 혼자 느끼면 그럴 수도 있겠습니다만//
저를 포함해서 같이 다니던 아이들까지 그런 느낌을 받는다면 제 느낌이 맞다고 생각해요.
이성적 감정이 아닐 수도 있고, 집착일 수도 있는데..
걔가 저를 멀리 한다는 것과 그것 때문에 가끔? 한숨이 나온다는 거죠 뭐 ㅋㅋㅋㅋ
하루종일 그거 가지고 어찌하지 하는 레벨은 아니구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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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 여자후배는 님을 좋아했을지도 몰라요... 적어도 호감은 있었을거라 보여집니다. 그러니 영화보자고 해도 보고, 만나자고 하면 만나기도 하고... 근데 그 후배님은 좀 지쳤나봅니다... 여자들은 간보는 남자 별로 안좋아합니다,, 물론님이 그런 생각을 가지고 있진 않았겠지만 후배님은 충분히 그런생각을 할수도 있다고 봐요,, 어디까지나 제생각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