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사빠..

글쓴이
  • 2012.08.18. 00:48
  • 2807
전 여자사람인데,
언제부턴가 남자사람이 저한테 관심을 보이거나 하면 피하게 됩니다.
영화보러가자거나, 노래방가자 이런 건 정말 흑심이 보이고..
카톡이나 연락이 와도 정말 친구처럼 얘기하는 게 아니먼 제가 먼저 끊게 되요.
그러는 이유는,
금새 사랑에 빠지는 제가 너무 싫어요...
먼저 누구에게 반해본 적 없지만
저 좋다는 사람이면 저도 금방 좋아져버리고,
문제는 그런 저를 다들 질려해요 ㅋㅋㅋ..
그렇게 관계가 끝나면 항상 너무 힘듭니다
지금도 너무 외롭고 이런 고민하는 게 짜증나요.
글을 쓰는 이유는 이런 저를 다른사람들은 어떻게 생각할까 궁금해서 써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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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7
어설픈 비목나무 12.08.18. 00:54
저도금방빠지는데 어떻게..저랑한번 만나...봐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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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운한 벼룩나물 12.08.18. 01:05
전 남자인데,
금방 드는 생각으론 이 여자 왜이렇게 쉽지?가볍지?
하면서도. 실은 그게 아니란걸 알죠..
뭐라 말로 표현하기가 힘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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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글쓴이 12.08.18. 01:08
하...쉽게 보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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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쟁이 미국나팔꽃 12.08.18. 02:27
저도 가끔 그생각을 해요, 그사람이 좋은게 아니라 나를 좋아해주는 사람모습이 좋은거아닐까..(말이 이상하게 들리겠지만) 여튼 진지하게 고민해봐요 우리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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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글쓴이 12.08.18. 03:00
멋쟁이 미국나팔꽃
음..그런 생각도 들 수 있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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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별난 중국패모 12.08.18. 02:51
자기 자신의 감정에 솔직해지세요... 남의 시선이 두려워서 사랑하기를 주저하나요 ? 현재 자신의 감정에 충실하게 행동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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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글쓴이 12.08.18. 03:00
유별난 중국패모
그렇진 않아요 전 너무 충실한 게 고민입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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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랑한 바위솔 12.08.18. 03:32
조절할 줄 아는게ㅡ필요한데
이게 의도적으로 피한다고 되는건 아니에요

결국 마..경험으로 극복해야되지않나 마 이렇게 생각하고ㅡ이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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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실한 벼 12.08.18. 03:39

모든 상황은 님이 생각하시는게 끌어당겨지는것 !!! ㅋㅋㅋㅋㅋ 생각을 바꾸고

좋은 남자분 만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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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겨운 곤달비 12.08.18. 03:57
저랑진지하게 술한잔해요 ㅋㅋㅋㅋㅋㅋㅋ
저도 너무 금사빠라 ㅜㅜㅜ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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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러운 백정화 12.08.18. 09:17
피하는건 바람직하지 않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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촉박한 줄딸기 12.08.18. 10:59

금사빠라는게 지금 누군가와 사귀고 있는중에
다른사람한테 또 금방 사랑에 빠지게 된다면 문제가 되겠지만
처음 사랑에 빠진사람에게만 충실하다면 문제될 것 없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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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겨운 졸방제비꽃 12.08.18. 21:41
촉박한 줄딸기
정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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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린 패랭이꽃 12.08.18. 21:29
금사빠라고 쉬운 여자는 아닌거 같아요. 금방 사랑에 빠지지만 그 사람한테는 온 마음을 다하시는 거잖아요
그러다가 서로 사랑을 하지 않을 경우에 포기하는 거고 그때 포기할때도 좋아했던 마음만큼 많은 아픔을 동반하는거잖아요~
금사빠라도 사랑은 사랑이라고 생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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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구쟁이 방풍 12.08.18. 22:46
그것도 시간이 지나면 뭔가 면역이 조금 생기는거 같아요
저도 지독한 금사빠인데.. 여전히 호감은 가지만
뭔가 구분하는 능력이 생긴것 같네요 ㅋㅋ
이 감정은 아니다 이런..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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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글쓴이 12.08.19. 07:24
위로가 되네요 ㅠㅠ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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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짐한 하늘나리 12.08.20. 07:50
저랑 거울처럼 똑같네요 ㅋㅋㅋ 재밋어서 댓글달고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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