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수업 갈 때 반납하고 수업마치고 큰 기대 없이 그냥 도서관 가서 배정기 쪽에서 한동안 있었는데요.
배정기에 사람도 많고 다른분들께서 자리 잡으려고 배정기 클릭하시는걸 뒤에서 보니 자리도 없는거 같기에 그냥 다른곳 갈까 하는 생각을 하는 순간, 어떤 분께서 저에게 이제 집에 가신다고 그 자리 쓰라고 하시더라구요. 감사하다는 말씀을 드리긴 했지만 다시한번 감사하다는 말씀을 드리려고 글 쓰게 되었습니다.
마이피누를 하실지는 모르겠지만...어제 글 올리려고 했는데 시간이 너무 늦어서 그냥 자버렸네요ㅎㅎ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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