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시 10분쯤 중도 2층 왼쪽발급기 안경끼신 남성분

글쓴이
  • 2015.04.18. 08:35
  • 1543
아이보리 가디건 입고 안경끼고있던 사람인데

아침부터 인상찌푸리게 해서 죄송합니다
당황해서 사과못했네요

상황을 말씀드리자면 여자친구가 정말 같이 와서 잠시 위로 올라갔다 왔는데 다시 줄서면 뒤에 계신분들 기분안좋으실까봐 제가 학생증만 달라하고 옆으로 비켜있으라 했던 상황이었습니다.
물론 이런 줄맡아주는 관습도 당연히 사라져야 할 악습이라고 생각합니다.
그 땐 뒷분도 보셨을 거라 생각했거니와 같이 안서있었다고 하신 말씀에 당황하여 순간 억울하다는 생각이 들었고 사과도 못했습니다. 제가 생각이 짧았고 대처도 잘못했네요..

같이있던 모습 보신줄 알았는데 못보셨으면 더욱 기분나쁘셨을 것 같습니다

직접 사과하고 싶은데 찾으러 다니기엔 열람실 내 피해일 수 있기에 보시길 바라며 글올립니다

그 분 뿐만이 아니라 뒤에 계시던 분들도 모두 죄송합니다
권한이 없습니다.
댓글 2
세련된 산단풍 15.04.18. 13:56
비추가 많네. 그래도 용기있게 사과하시는 모습 박수처드리고 싶은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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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심한 봉선화 15.04.19. 07:22
비추가 왤케많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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