ㅋ 아니 각자 스타일도 다 다르고 각자 삶의 방식이 다 다른데 난 너 그렇게 입고 행동하는게 맘에 안드니까 그렇게 하지마란게 뭐죠??ㅎㅎ 그리고 옷입는 것 가지고 개오지랍으로 뭐라고 하는게 뭐 좋은거라고 글까지 써가면서..ㅋㅋㅋ 장소에 맞게 하는게 맞지만 수업듣는다고 옷 차려고 입고 와야된다니..ㅋㅋ
또한 질질 끌고 다니고 그런게 거슬릴 순 있어요. 만약 조용한 장소에서 그 행동들이 충분히 거슬립니다. 그러나 쓴이가 쓴 글만으로 좋다 이것은 아니다 판단도 잘 안되는데 공감간다니..ㅋㅋㅋ
단순히 옷입는거에 대한 오지랖이 아니고 '예의'에 대해서 말하고있잖아요 상황에 어느정도 맞는 옷차림이 있는거고 앞에서 수업하시는 교수님에 대한 기본적인 예의로 생각돼서 말한건데요? 그리고 차려입고오라고 안했는데 왜 흥분하시는지;; 수업시간에 그렇게 오는게 개인의 삶의 방식으로 표현될수도있네요
글쓴이도 셤기간이라서 츄리닝 대충 입는건 상관없다고 했는데요?ㅋㅋㅋㅋ 옷입는거 가지고 머라하는게 아니라 안차려입어도 되니깐 행동에 주의하라는 글인것같은데요?ㅋㅋㅋㅋ 맨발이랑 질질끄는게 문제 삼고 있으시는것같은데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지랍이 아니고 오지랖입니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껄렁해보인다는건 좀 너무 주관적이고 내마음에 안든다는 표현이라뭐... 꼭 글쓴님 맘에드는 옷을 입고 와야하는법은 없으니...
근데 수업하시는 교수님에대한 예의는 아닌건 확실하죠 진짜 시험치러오는건 약간 예외사항 두더라도 최소한 교수님께서 인상 찌푸리지않을 정도로만 입고 와줬으면 좋겠네요
댓글보니 좀 놀랍네요. 당연히 어느정도의 격식은 예의인데.. 마무말 안하니 당연히 문제없다는 생각들이 많은것 같아요. 교수님 앞에 혹은 수업에 슬리퍼 끌고 잠옷 입고 가는건 아니라고 생각하는 사람입니다. 물론 그런 사람들을 비난하고싶지도 않고 크게 신경도 안쓰지만 말이 나와서 한마디 남겨봅니다.
자취하는 학생으로서 슬리퍼는 안신지만 츄리닝입을때도 있는데.. 예의없는 행동 한적 없다고 생각했었는데.. 억울하네요 저희 학교 학생 60~70%가 부산에 사는데 통학하는 학생들은 당연히 부모님이 매일 빨아주시는 좋은 외출복 입고 학교오는거고, 자취생은 2~3년 혼자 자취하면 특별한 날 외에는 점차 편한옷을 입게 됩니다. (경험상..) 예를 들자면, 공대교수님은 연구실에서 평소입는 활동편한 등산복 츄리닝 입고 그대로 강의 하시기도 하고, 여자 동기들도 굳이 따지고 보면 수업듣는데 그렇게 짧은치마며 꾸미고 올필요도 없죠.. 그게 교수님께 예의 차릴려고 그렇게 입고 온걸까요? 그냥 자유롭게 입고 온겁니다. 학교에 자취하는 남학생들 츄리닝입은 학생 꽤 많지 않나요 그들 모두 예의안차릴려고 그렇게 입은게 아닙니다. 복장이 자유로우니까 그런거지
예의를 따지면 물론 저보다 나이많은 사람앞에 가벼운 옷차림으로 1:1로 대면하면 예의없는거죠.. but 강의들을때 복장이 다른사람에게 피해준다고는 크게 생각안해봤는데.. 기분이 좋진 않네요 글쓴분 통학하는지 자취하는지 남자인지 여자인지는 모르나 피해줬다면 죄송한데
수업들을때 교수님께 보이는 복장이 예의없으면 안된다는건지 수업중간에 슬리퍼 끌며 소리내면서 들어오면 안된다는 건지 아니면 츄리닝이 예의없다는건지, 슬리퍼가 예의없다는건지 No양말 + 슬리퍼 + 수업중간에 들어옴 + 양아치상 으로 인한 시너지 효과 로 예의없다는건지 확실히 해주셨으면..
교수님께 예의없는건 이유없이 결석하거나, 수업중간에 나가거나, 음료수 먹으면서 강의 듣는 것?등등이 더 예의없다고 생각했는데... 츄리닝은 입었어도 그런적은 거의 없었습니다. 츄리닝입고 공부하다 열폭해서 썻네요 자취생 화이팅
이래서참...한국인은 너무 갇혀사는거같아요. 슬리퍼랑 츄리닝이 어때서요? 슬리퍼랑 츄리닝이 양아치를 위해 만들어진 복장인가요? 비오는날 운동화가 다 젖었으면 슬리퍼 신을수도있는거지...그냥 혼자 생각으로 아 이런사람도있고 저런사람도 있구나 하고 보기 안좋으니 나는 저러지말아야지 정도로 하로 지나가세요 그렇게 생각한다고 마이웨이인분들은 끝까지 마이웨이니까 신경쓰기에도 신경이아까워요
댓글 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