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를 들면 정역학 같은거.. 예제로 풀어본 유형의 문제들은 다 풀겠는데, 연습문제에서 집게나 기계에서 분리해서 계산하거나 하면 이게 어디랑 연결되서 판단해야하는지 모르겠는 문제들이 많은데, 직접 해보면 몇번을 해도 답은 안나오고, 그거 한 문제당 15분 20분씩 날아가는것도 낭비고, 솔루션 있으면 아 이렇게 접근해서 이렇게 하는거구나 하겠는데 그것도 없으니 맨땅에 헤딩이라 어찌해야할 지 모르겠네요.
교수님께 물어본 적도 있는데 이건 이렇게 잡고 저건 저렇게 잡으면 될거같은데 라곤 하셨는데 풀어나가기에는 시간이 많이 걸리니 그정도 조언만 해주시고, 그걸론 전혀 안풀리고, 안풀리는 문제는 개많고 고민입니다.
책에 있는 연습문제 다 풀 수 있을정도로 제대로 공부하고 싶은데 그냥 맨땅에 해딩하듯 이거해보고 저거해보고 해서 답나오는 풀이 방식 찾아서 그걸 다시 암기하고 이런식으로 공부해야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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